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인 이 배우의 깜놀할 근황

조회수 2021. 4. 21. 13: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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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신작에 합류하는 <왕좌의 게임> '용엄마' 에밀리아 클라크! 무슨 작품? 어떤 역할?

우리에게는 지금도 미드 <왕좌의 게임>의 '용 엄마' 대너리스로 잘 알려진 영국 출신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

2013년 TC 캔들러 선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남성웹사이트 'AskMen.com'선정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신 1위, 2015년 에스콰이어지 선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로 선정되는 등 외모 관련 분야에서는 최고를 달리던 그녀였다.

그만큼 인기와 연기력 면에서 최고를 달리던 그녀였고, <왕좌의 게임> 출연 이후 여러 영화 작품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2015년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 여성 걸 크러쉬 캐릭터의 상징과도 같은 사라 코너를 소화해 <왕좌의 게임>에서 보여준 모습과 다른 매력을 선보였으며

2016년 영화 <미 비포 유>에서 죽음을 앞둔 전신마비 환자를 사랑하게 되는 6개월 임시 간병인 역할을 맡아 명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받게 된다.

이후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의 키라, <라스트 크리스마스>의 케이트를 연기하며 지속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 그녀였는데…

최근 그녀가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 예정인 마블 시리즈의 주연으로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져 이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활약하게 될 모습을 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버라이어티는 현지시각으로 20일 기사를 통해 에밀리아 클라크가 디즈니 플러스의 마블 시리즈 <시크릿 인베이전>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시크릿 인베이전>은 마블의 동명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영화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에 모습을 드러냈던 외모와 능력까지 복제하는 종족인 스크럴족이 지구를 침략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어떤 형식의 작품이 될 것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이번 시리즈는 사무엘 L. 잭슨의 '닉 퓨리'가 전면으로 나서는 작품이며, <캡틴 마블>의 '탈로스'를 연기했던 벤 멘델슨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최근 <더 파더>로 앤서니 홉킨스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올리비아 콜먼과 킹슬리 벤 아디르까지 합류해 <시크릿 인베이전>이 연기파 배우들의 향연이 될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의 배역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녀의 인기도를 생각해 봤을 때 MCU까지 아우르는 인물이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 추측으로는 스크럴족의 여왕이 아닐까 생각된다.


<시크릿 인베이전>은 총 6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는 하반기 디즈니 플러스가 서비스될 예정이기에 이제 국내 팬들도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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