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비범함과 재능을 보고 바로 선택했다는 훈남의 정체

조회수 2021. 4. 20. 14: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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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실화 영화 <기적> 포스터 공개! 공개 시기 확정!

유독 스크린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며 드라마보다 높은 흥행 타율을 자랑하고 있는 그녀 임윤아.


물론 연기 데뷔는 드라마를 통해 첫선을 보였고, 이후에도 이 분야를 통해 주연 자리를 꿰찰 정도였지만…

그녀는 단 두 편의 영화 작품으로 누적 1,0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들인 기록을 갖고 있다. 

2017년 영화 <공조>에서 현빈을 짝사랑했던 여주인공 박민영을 연기해 무려 781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으며, 그동안 보여준 도도한 이미지와 다른 코믹 연기로 많은 웃음을 불러오며 가능성까지 보여줬다. 이번 속편인 <공조:인터내셔날>에 출연해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2년 후 <엑시트>에서는 남자 주인공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만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남자 주인공 조정석과 협력하며 위기를 탈출하는 정의주 캐릭터를 선보이며 영화의 흥행에 큰 한몫을 했다. <엑시트>는 94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녀의 첫 주연작에 의미를 더해주었다. 

그리고 오늘 그녀의 새로운 작품이 공개되었다. 이름하여 <기적>.


이 영화는 1988년 설립된 최초의 민자역사이자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간이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한 이야기로 알려졌다.


줄거리는 오갈 수 있는 기찻길 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알려졌다. 

2017년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따뜻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이장훈 감독의 3년 만의 신작으로 또 한 번 의미 있는 작품을 탄생시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테랑 배우 이성민이 준경의 아버지이자 원칙을 중시하는 기관사 태윤으로 분한 가운데


충무로 최고의 연기 신동이자 연기 천재로 불리었던 젊은 신예 이수경이 준경의 든든한 누나 보경으로 합류해 기대감을 더해줬다. 

윤아는 이번 작품의 주연으로 출연했는데, 그녀의 역할은 준경의 비범함과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며 그의 뮤즈를 자칭하는 친구 라희를 분했다. 그리고 그녀가 선택한 남자 친구(?)는 

바로 말이 필요 없는 연기 괴물 박정민. 그동안 여러 강인한 모습을 보여줬던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윤아와 함께 훈훈하고 따뜻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기찻길 앞 벤치에 앉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어 임윤아와 박정민이 빚어낼 훈훈한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켜 주고 있다.


과연 이번 작품도 임윤아의 새로운 흥행 행보로 연결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적>은 6월 개봉 예정이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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