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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마치고 드디어 복귀하는 이 배우의 반가운 소식

조회수 2021. 4. 20.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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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암투병 복귀후 촬영한 영화 <외계인> 촬영종료!

2017년 비인두암 판정 후 투병 생활을 이어오며 한동안 활동을 쉬고 있었던 김우빈. 

당시 그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 <도청>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의 병으로 인해 영화는 제작을 연기하기로 했고, 그가 완치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이후 그의 기나긴 투병생활과 휴식기간이 진행되었다.

사실 지금의 위치까지 오르기까지 너무 열심히 달려온 그였다. 2008년 모델을 시작으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그였다. 

특히 영화는 그의 연기 발전과 캐릭터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된 창구였다. 2012년 영화 <차형사>에 특별 출연하며 영화와 인연을 쌓기 시작한 그는

2013년 베테랑 감독 곽경택 감독 연출에 대선배 유오성과 함께 호흡을 맞춘 <친구>의 후속 편 <친구 2>에 출연해 동수(장동건)의 아들 성훈을 분해 영화계 최고의 기대주임을 입증했다.


그리고 불과 1년 만에 케이퍼물을 지향한 <기술자들>의 주인공 이지혁을 맡아 영화의 메인 주인공이 되는 등 250만이 넘는 관객을 불러들이며 티켓파워가 있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대표작이 된 <스물>에서는 강하늘, 이준호와 함께 하는 코믹 연기를 맛깔나게 연기했고

<마스터>에서는 이병헌, 강동원에 굴리지 않는 박장 군을 연기해 영화의 흥행과 완성도에 크게 기여했다.

이후 <도청>의 중단 후 한동안 휴식기를 갖고 있던 그에게 다시 한 번 최동훈 감독의 손길이 오게 되는데…500억 원이 넘는 대작으로 알려진 영화 <외계인>(가제>이었다.

<외계인>은 최동훈 감독의 연출에 류준열, 김태리, 조우진, 김의성, 염정아, 소지섭, 유재명, 이하늬 등등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들이 출연한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아직까지 공식 줄거리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한민국 현대사회에 살고 있는 외계인들과 고려말의 도사들이 시공간을 오가며 벌이는 SF 활극으로 알려졌으며 1,2부작으로 개봉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은 이 화려한 명단 속에서 류준열, 김태리 다음으로 비중이 큰 배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그가 이 영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그리고 어제자 뉴스로 <외계인>의 공식 촬영이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1,2부를 함께 촬영한 작업인지라 기나긴 촬영기간만으로도 어떤 스케일의 작품이 나올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과연 김우빈은 이번 작품을 통해 건강한 모습과 건재함 모두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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