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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이 배우가 사이비 종교 만들면 성공할거라는 이유

영화 <기생충> 새롭게 추가된 비하인드 & 트리비아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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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들 피셜…사이비교주(?)되면 성공할 거라는 이 배우

극 중 제시카로 위장한 기정(박소담)이 입담으로 연교(조여정)를 속이는 장면은 현장의 스태프와 배우들도 보고 감탄한 장면이었다. 아이 교육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그럴듯하게 설파하는 모습을 본 동료 배우들은 박소담을 향해 

소담이가 신흥종교를 만들고 사이비교주가 되면 정말 성공할 것 같아!"

라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하며 이 장면의 연기를 극찬했다.

2. 다혜는 왜 다송이를 질투한 것일까?

영화를 보면 다혜(정지소)가 종종 자기 동생 다송(정현준)이를 질투하고 무시하는 듯한 모습이 등장한다. 어찌 보면 첫째여서 귀여움을 받고 있는 막내에게 느끼는 질투를 보일 테지만 영화는 다른 의미로 그녀의 행동을 이야기한다.


-가족들이 캠핑을 가는 장면이 대표적인데 여기서 보면 다솜이가 아빠와 무전기로 이야기를 나누고 인디언 놀이를 즐기는 모습에서 엄마와 아빠가 다솜이에게 매우 헌신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비해 여행가지 않고 남고 싶다는 딸에 나무라는 모습을 볼 때 다혜는 가족에게 소외를 당하고 있다. 그래서 다혜가 기우(최우식)에게 빠져든 것도 애정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당시 다송이를 연기한 현준이가 무전기 놀이에 재미를 느꼈는지 스태프들하고 무전기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3. 낭만적으로 보였던 최우식의 잔디밭 독서 장면, 사실은…

최우식이 잔디밭에서 독서를 즐기는 모습. 꽤 분위기 있어 보이지만 사실 촬영 당시 여름이어서 매우 무더운 상황이어서 밖에서 촬영하는 건 무리수였다. 그래서 사실상 최우식은 이때 당시 햇빛 때문에 익어가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4. 엄마 충숙이 투포환으로 날린 것은 무엇인가?

박사장(이선균) 가족이 모두 캠핑 여행을 떠난 날. 자기 집인 양 활동하며 노는 기택(송강호)네 가족들.


-이때 엄마 충숙(장혜진)이 마당에서 가족들 앞에 과거 투포환 실력을 뽐내는 장면. 이때 장혜진이 날린 것을 놓고 진짜 투포환인가? 하며 의문을 느끼는 이들이 많았는데 이때 장혜진이 날린 것은 복숭아였다. 이 장면은 원래 시나리오와 콘티상에도 없었는데 촬영 당시 봉준호 감독이 넣자고 해서 즉석에서 촬영한 장면이었다.


5. 정말 술 마신 거야? 박소담의 기가 막힌 취중연기의 진실

기택 가족들이 거실 한복판에서 고급 양주를 마시며 자유를 만끽한 장면.


-이때 오빠 역의 최우식이 정지소와 진지한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다고 밝히자 박소담이 취한 상태로 이를 비웃는 장면. 이때 박소담의 목소리톤과 웃음소리 때문에 현장의 제작진과 영화를 본 관객들도 박소담이 진짜 취중연기를 한 것으로 오해했다고 한다. 그래서 제작진이 진짜로 술에 취한줄 알고 그녀를 예의주시 했다고 한다.


-재미있게도 박소담은 당시 촬영장에서 술 한 모금도 마시지 않았다. 당시 현장의 배우들 모두 다 술을 마신 건 아니다. 오히려 마신척 연기들을 한 것이다.


-이때 가족들의 술안주로 전복과 캐비어가 있다. 그런데 실제 촬영 때 배우들이 먹은 건 감자칩과 땅콩이었다.


-이 장면은 극의 흐름상 본격적인 사건이 시작됨을 알리는 장면이었기에 매우 공들여 촬영했다. 무려 3일간 촬영해 완성한 장면이다.

-숨겨진 블랙코미디 설정. 송강호가 최우식에게 자신들이 내쫓은 윤 기사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이 다소 아이러니하게 그려진다. 이를 통해 이들이 자기 합리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봉 감독의 설정에 의하면 이들은 합리화의 달인들이다.


-이런 답답한 부자의 모습을 보고 욕을 하고 어리광 부리며 "제발 우리만 생각하자"라고 말하는 장면. 박소담의 이 모습은 그녀가 왜 이 집안의 막내인지를 보여준 장면이다. 한 번도 가족에게 화내지 않던 기정의 이 모습을 통해 막내이자 이 집의 대담한 존재인 것을 부각하려 했다.

6. 자기는 귀엽다며 사람들이 안 무서울 거라 한 배우

이때 평온한 분위기를 깨는 벨소리. 바로 문광(이정은)이 자기가 지하실에 놓고 온 것이 있다며 잠시만 집에 들여보내 달라고 부탁한다.


-이때 인터폰 화면으로 이정은의 웃는 표정과 소리가 섬뜩하게 표현된다. 이 장면 역시 여러 번 촬영했는데, 문제의 웃음소리는 이정은이 여러 버전으로 웃어서 완성한 소리를 조합해서 완성한 것이다.


-여기에 문광이 어딘가에서 맞고 왔는지 퉁퉁부은 모습과 머리가 휭클어진 장면은 3시간의 특수분장으로 완성한 장면이다.


-문광이 만신창이가 된 이유에 여러 의견이 분부했는데, 일부 네티즌은 전자에 언급한 충숙이 던진 투포환 복숭아에 맞아 그렇게 된 게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정은은 특수 분장한 상태서 대사 연기를 할 때 윗입술이 말려들게 되자, <다크 나이트>의 조커와 같은 발성과 웃음 효과가 나왔다고 언급했다. 그래서 더 섬뜩한 장면이 나왔다고…


-그러면서 이정은 본인은

내가 원래 귀여워서 사람들은 이 연기도 무서워하지 않을 거야"

라고 자신했는데, 해당 장면은 <기생충>에서 가장 무섭고 섬뜩한 장면으로 자주 언급되었다.

7. 문제의 '공중부양 씬' 장면의 비하인드

결국 지하로 내려가자 문광이 지하 문을 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온몸을 이용해 열려는 모습이 공중부양하는 것 같아서 '공중부양 씬'으로 언급되었다.


-이 한 장면을 위해 이정은은 직접 액션스쿨에 가서 해당 장면을 연습했다. 촬영 당시 해당 장면은 와이어에 매달려 완성되었다. 이때 문을 열려다 충숙이 벽에 넘어지는 위험한 장면은 다른 대역배우가 연기한 장면이었다.


-그리고 문제의 지하실 문이 열리게 되는데, 이때 등장한 음악명이 다름 아닌 '헬 게이트'였다. 이후 벌어지는 사건을 생각해 보면 꽤 어울린 이름이다.


-충숙의 시선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장면중 왼쪽으로 꺾는 장면은 CG로 완성한 장면이다.


7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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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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