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배우 박민하의 놀라운 근황과 깜짝 소식

조회수 2021. 2. 16. 15: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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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로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아역배우 박민하

우리에게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귀여운 딸로 잘 알려진 박민하.


예능을 통해 국민 여동생 이미지를 강하게 인식시킨 그녀!

짧지만 몇몇 출연작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아역배우였다.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대중에게 익숙한 브라운관 스타로 이름을 알렸던 그녀는 

이후 영화 <감기>에서 수애의 딸 미르로 출연해 첫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된다. 엄청난 치사율을 자랑하는 감기 바이러스의 출몰로 전 도시가 끔찍한 재앙을 맞이한 가운데…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엄마 바라기를 유지하다 결국에는 모두의 희망으로 거듭나게 되면서 위기와 구원의 대상이 된 소녀의 모습을 인상 깊게 연기하며 놀라운 데뷔식을 치렀다.

그러던 그녀가 훌쩍 큰 모습으로 또 다른 스크린 출연작으로 내놓게 되는데 바로 현빈, 유해진의 조화로 예상외의 흥행에 성공한 2017년 영화 <공조>를 통해서였다. 

이 작품에서 유해진의 딸로 출연해 엄마를 연기한 장영남, 이모인 임윤아와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추며 영화의 재미를 높여주는데 큰 몫을 했다. 

특히 이 작품에서 어린 모습과 한순간에 크게 자란 모습을 동시에 보여줘 무럭무럭 자라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후 연기 외에도 사격선수로서의 재능을 발휘하며 전국대회 준우승, 우승을 연달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미래의 사격 국가대표로서의 재능까지 발휘했다.


그래서 이제 연기자보다는 사격선수로서의 행보를 이어가나 싶었는데… 이틀 전 인스타그램으로 너무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바로 본업인 연기로 컴백하며 영화로 돌아올 것임을 알렸는데…


그 작품은 바로 얼마 전 촬영에 돌입한 <공조2:인터내셔널>(이하:<공조2>) 이었다. 그것도 전작의 강연아 그대로 출연한다!


줄거리는 잔혹하고 치밀한 범죄 조직을 쫓아 남에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광수대 복귀를 위해 파트너를 자청한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미국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남북미 형사들의 예측불허 글로벌 공조 수사를 다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는 진선규가 이번 시리즈의 악역으로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박민하의 연아가 어떤 캐릭터로 출연할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예상되는바 아마도 극 중 매우 절친한 사이인 

이모 박민영(임윤아)과 연계된 캐릭터로 등장하지 않을까 예상한다. 흥미롭게도 전작의 박민영은 이번 2편에서 자신의 장기인 미모를 살린 뷰티 유튜버라는 새로운 직업군으로 등장할 예정이라는데, 아마도 이 과정에서 조카인 연아의 도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두 여성 캐릭터의 조화를 기대해 봐도 되지 않을까? 

과연 훌쩍 자란 그녀의 강연아가 어떤 모습으로 다시 한번 스크린을 홀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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