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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연기할때 참고했다는 세상 가장 신비한 얼굴가진 배우 정체

조회수 2021. 1. 18.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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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할리우드 최고의 대세스타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의 놀라운 차기작 근황

얼마 전 넷플릭스에서 공개돼 최고의 화제를 불러온 영화 <콜>의 주연을 맡은 박신혜와 이충현 감독이 작품을 위해 참고했다고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화제가 된 해외 연기자가 있다.


극 중 과거로부터 오는 위협에 맞서는 캐릭터 서연을 연기하기 위해 박신혜는 이충현 감독의 조언으로 영화 <23 아이덴티티>의 주인공 케이시를 참고하고 연구했다고 언급했다.


극 중 케이시는 어렸을 적 삼촌의 성폭행을 경험하고 성장하면서 납치범의 위협에 맞서는 강인한 주인공이었다.


마침 케이시를 연기한 이 배우는 데뷔 때부터 신비스러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연기자였으니…


그녀는 바로 현재 할리우드 최고의 대세 스타인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였다.

스코틀랜드계 아르헨티나인 아버지, 스페인 & 남아공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신비스러운 외모를 자랑하는 그녀는 십 대 중반부터 모델로 활동하다 2014년 영국 드라마 <인데버>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하게 된다.

그리고 2015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큰 화제를 불러온 공포영화 <더 위치>에서 신비스러운 외모에 걸맞은 섬세한 연기를 선보여 최고의 호평을 받게 되고 이 작품을 통해 호러 퀸 반열에 오르게 된다. 이는 곧 2년 후에 만나게 되는 또 다른 인생작 <23 아이덴티티>와 함께 대표되는 호러 캐릭터가 된다.

이후 영화 <더 시크릿 하우스>, <글라스>, 인기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에도 출연해 이름을 알리다 그녀의 화보 영화라 해도 무방한 <엠마>를 통해 명성을 높이게 된다.

한때 마블의 엄청난 골칫거리로 여겨진 <뉴 뮤턴트>의 주요 캐릭터 매직으로 출연했다. 영화는 실패로 끝났지만 그녀의 존재감만큼은 강렬했다는 후문. 늘 좋은 연기를 펼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어서 이제는 거장, 천재 감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의 천재 감독 에드가 라이트의 첫 호러영화가 될 것으로 알려진 <라스트 나이트 인 소호>에 캐스팅돼 섬뜩한 스틸을 공개했다. 올해 개봉할 작품으로 호러퀸 다운 명성을 그대로 이어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기대되는 캐스팅 소식은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의 프리퀄 <퓨리오사>에서 젊은 퓨리오사를 연기할 것으로 알려져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사뭇 기대된다.


최근에는 넷플릭스가 제작한 체스 드라마 <퀸스 갬빗>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약물과 알코올에 중독된 체스 천재의 면모를 보여주며 극적인 재미까지 선사해 사실상 단독 주인공을 맡아도 충분히 소화해 낼 대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도 여러 작품에 캐스팅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만큼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그녀는 최근 대세 스타임을 입증하듯 너무나 놀라운 캐스팅 소식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바로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허슬>을 연출한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신작에 캐스팅된 것인데… 영화는 제목도, 내용도 잘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현재 촬영에 돌입했다. 그녀의 단독 주연은 아니지만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의 라인업이 꽤나 화려해 엄청난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체 그게 뭔데 이 난리야?"

라고 느끼는 당신을 위해 가히 미쳤다고 할 만한 작품의 출연진을 공개한다.


아마 당신의 입이 쩍 벌어졌을거라 예상된다.

이 영화에는 현존하는 최고의 배우들과 전설이 된 연기자들 모두 출연하는 작품이다. 크리스찬 베일, 마고 로비, 존 데이비드 워싱턴, 라미 말렉, 조이 샐다나, 로버트 드니로, 마이크 마이어스, 티모시 올리펀트, 마이클 섀넌, 안야 테일러 조이,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크리스 락, 매티어스 쇼엔어츠, 알레산드로 니볼라 등이 합류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안야 테일러 조이의 배역과 비중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대단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출연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그녀의 현재 할리우드 내 위상이 어느 정도 인지를 짐작하게 한다.


앞으로도 계속 놀라운 작품의 출연이 예정된 만큼 그녀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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