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중 누가 마돈나? 마돈나와 너무 닮아서 해외서 난리난 배우

조회수 2021. 1. 12. 12: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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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전기영화 1순위에 오른 대세배우 플로렌스 퓨

20세기를 대표하는 수많은 아이콘 중 여성 팝스타의 전설로 불리는 그녀 마돈나.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성공한 여성 아티스트이며, 198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장장 20년간 대중음악을 지배하는 음악가로 군림한 살아있는 전설이다.


현재까지 3억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역사상 가장 많은 앨범을 판 여성 음악가로 기네스 북에 등재되어 있다. 

가수 활동 외에도 20여 편이 넘는 영화에 직접 출연해 무난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는 그녀였다. (물론 연기에 대한 호불호가 극명했다.) 게다가 몇몇 직접 연출을 맡은 영화들도 있고, 연출력도 인정받은 작품도 있다. 

대표작도 상당한편. <딕 트레이시>, <그들만의 리그>, <에비타>, <스웹트 어웨이> 등등이 있다. 

2011년 영화 <위>를 통해 첫 장편 연출 데뷔를 할 정도로 최근에는 영화 제작, 연출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제 음악에서 확실한 아티스타가 된 만큼 영화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나가려는 그녀의 의지를 볼 수 있다. 

뭔데요?

그런 그녀가 작년부터 매우 과감한 소재의 영화를 직접 제작, 연출할 것이라 예고하며 팬들과 온라인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그 프로젝트는 다름아닌…

What?

마돈나 자신의 전기 영화라고 한다. 즉, 자기 생애를 직접 연출하겠다는 것! 

비록 자기가 '내돈내산' 하며 북 치고 장구치고 하는 작품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전설적인 뮤지션의 생애인데, 무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연출자가 맡아야 하지 않나? 이런 걱정과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다행히 그런 우려를 씻어줄 지원군이 이 거대한 프로젝트에 합류했으니 바로…


내가 디아블로다!

할리우드의 명작가이자 프로듀서, 제작자인 디아블로 코디다.


대표작으로 엘렌 페이지 주연의 <주노>, 메릴 스트립의 뮤지션 변신이 돋보인 <어바웃 리키>, 샤를리즈 테론이 엄청난 제중을 증량할 정도로 열의를 보였던 <툴리>도 그녀의 손끝에서 완성된 작품이다.


그렇기에 이번에도 그녀의 황금손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기대된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누가 마돈나를 연기할 것인가? 그것도 젊은 마돈나를 말이다.


이에 대해 마돈나 본인이 예전에 직접 언급한 배우이자, 최근 기사로 캐스팅이 유력한 것으로 언급된 배우가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얼마 전 소개한 박찬욱이 총애한 영국 배우 플로렌스 퓨라고 한다. 

그녀에 대해 다시 한번 설명하자면 영화 <레이디 맥베스>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다가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BBC 첩보 드라마 <리틀 드리머 걸>에 출연하게 되었고, 이어서 출연한 <미드 소마> 그리고 얼마 전 개봉한 <작은 아씨들>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영국 배우다.

그리고 개봉 예정작으로 마블 <블랙 위도우>에서 스칼렛 요한슨의 동생 엘레나로 출연해 블랙 위도우의 다음 자리를 이어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대체 이 영화는 언제 개봉하는 것이냐? 어제자 뉴스로 케빈 파이기도 모르겠다고 한다.

누가 마돈아이고 플로렌스 퓨인가?

어쨌든 딱 봐도 젊은 시절 마돈나와 너무나 닮은 데다 연기력도 출중해 마돈나 연기를 훌륭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난 줄리안 가너 랍니다

물론 그녀가 안될 경우 넷플릭스 시리즈 <오자크>로 주목을 받은 줄리안 가너가 2순위에 올랐다고 하는데 그녀도 딱 보니 외모가 마돈나와 많이 흡사해서 누가 되든 마돈나의 판박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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