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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는 매우 거칠고 파격적으로 변할 것이라 예고한 배우

조회수 2021. 1. 8.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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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이 올해 그리고 다음해 선보일 영화 <특송> , <유령>

2019년 영화 <기생충>으로 그 다음 해 아카데미 수상으로 월드스타 반열에 까지 올랐던 박소담. 

롤모델인 샤를리즈 테론 마저 그녀의 팬이라 고백할 정도로 <기생충>의 제시카 선생은 그야말로 큰 반향을 불러왔다. 

2020년에는 영화 <후쿠오카> 드라마 <청춘기록> 그리고 현재 참여 중인 예능 <갬성캠핑>을 통해 한층 더 대중과 가까워지는데 초점을 맞췄다. 덕분에 그녀의 다음 행보를 기대하는 팬들이 더 늘어났다. 

그녀는 2020년 하반기에 다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었다. <기생충> 이후 박소담이 선택한 작품으로 나름 큰 스케일을 자랑하는 역동적인 작품이었다. 

그 영화는 바로 <특송>.


범죄 액션 영화로 돈만 된다면 무엇이든 배송하는 성공률 100%의 드라이버 '은하'가 한 아이를 차에 태운 뒤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박소담은 이 영화의 주인공 은하로 출연해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드라이버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었다. 그동안 여러 작품서 보여준 청순한 모습과 다른 액션 연기와 파격적인 비주얼을 보여주기 위해 외형에도 크게 신경을 썼다.


박소담 외에도 송새벽, 김의성, 염혜란, 연우진, 허동원 등 믿고 보는 배우들도 출연해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게 했다.

2019년 방영된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박소담이 애쉬블루 헤어스타일로 등장한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바로 이 영화의 캐릭터 은하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이러한 헤어스타일을 유지한 것인데…


그녀의 이러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에 놀라고 기대한 팬들도 많아서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싶은 이들이 많았다. 안타깝게도 이 모습은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일이 연기되어서 좀 더 시간을 갖고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에는 그녀의 거칠면서도 파격적인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와중에 어제자 뉴스로 박소담이 새로운 작품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추가로 전해졌다. 

바로 <독전> 이해영 감독의 신작 <유령>.


1933년 경성, 항일조직의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고 외딴 호텔에 갇힌 5명의 용의자가 서로를 향한 의심과 경계를 뚫고 무사히 탈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영화로 알려졌다.


왠지 밀폐된 공간에서 펼쳐질 색다른 형태의 액션 스릴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작품이다. 박소담 외에 여러 프로급 배우들이 합류를 결정해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지청명 아이돌 설경구는 일본 경찰로, 경무국 소속이었으나 좌천되어 총독부 내 통신과 감독관으로 파견된 '무라야마 쥰지'를 연기한다.


<극한직업>의 이하늬는 암호문을 기록하는 통신과 직원 '박차경'을 

박소담이 조선인임에도 정무총감의 직속 비서 자리에 오른 조선 총독부 실세 ‘유리코’를 

드라마 <SKY 캐슬>, <인간수업>, <이태원 클라쓰>로 주목받은 괴물 신예 김동희는 박차경’과 함께 통신과에서 일하는 젊은 직원 ‘백호’를 연기한다.

통신과 암호해독 담당으로 날카로운 해독 실력을 갖췄지만 소심한 성격의 인물 ‘천계장’ 역할은 영화 <남산의 부장들>, <독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서현우가 맡았다. 

그리고 총독부 내 스파이 ‘유령’을 색출하기 위한 함정수사를 지휘하는 경호대장 ‘카이토’ 역은 박해수가 맡았다.

최고의 배우 5인과 함께 <기생충>에 이은 새로운 앙상블 연기를 보여줄 박소담이 이번 도전이 이번에도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리고 하루속히 <특송>의 파격적인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원하며…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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