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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월급 500만원, 정규직, 칼퇴근 보장하는데… 대부분 거절하는 이 직업

필더무비 잘알려지지 않은 영화 후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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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유희열

새해가 시작되었으니 독자분들 모두 뜻깊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화이팅

무엇보다 2020년 코로나19의 여파로 가장 추운 한 해를 보냈던 영화업계가 2021년에는 꼭 힘을 내서 다시 부활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나도알아

그런 차원에서 필더무비는 오래간만에 최근에 관람한 영화들에 대한 후기를 아래와 같이 전하며 여전히 영화들이 상영중임을 모두에게 알린다. 

월급 500만원, 정규직, 칼퇴근 보장하지만… 모두가 꺼려하는 이 아름다운 직업 <굿,바이>

도쿄에서 첼리스트로 활동하던 ‘다이고’(모토키 마사히로)는 갑작스러운 악단 해체로 아내 ‘미카’(히로스에 료코)와 고향으로 돌아간다. 고향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보던 다이고는 

“연령, 경험 무관! 정규직 보장!”이라고 쓰인 여행사 구인 광고를 보고 바로 면접을 보고 합격하게 된다. 하지만 이곳은

헉 놀람
인생에서의 마지막 여행인 죽음을 배웅하는 장례지도회사!

하지만 다이고는 이쿠에이(야마자키 츠토무)에게 일을 배우며 사명감을 갖게 되지만, 미카와 주변 친구들은 그를 피할 만큼 새 출발을 반대하는데…

2008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받은 일본 영화로 이번에 재개봉을 하게 되었다. 죽음, 장례라는 무거운 소재를 지닌 작품이지만 

전혀 무겁지 않은 분위기와 이해하기 쉬운 묘사로 정겨운 분위기가 가득 담긴 작품이다. 특히 줄거리에 나와 있듯이 장례지도회사가 여행사인 것처럼 낚시성 광고(?)를 하는 설정만 보더라도 이 영화가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작품임을 눈치채게 될 것이다. 

월급 500만원, 정규직, 칼퇴근 보장한다는 문구에 현혹되었지만 나중에 장례지도사라는 직업의 고충을 알고 갈등하던 주인공이 서서히 이 직업의 매력을 느끼게 되는 과정이 말해주듯이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아름답고 따뜻하게 그려내는 좋은 영화다. 

웃기다가 서서히 공감하며 울려주는 감동 힐링 영화의 모든 조건을 다 갖춘 작품인 만큼 요즘 같은 힘든 코로나 시기에 따뜻한 재미를 안겨줄 좋은 작품이 될 것이다. 

감동
와 웃다가 울었다! 감동이야 

<굿,바이>에 대한 필더무비의 평

인류애와 복수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가 잘 담긴 여성판 <레버넌트>! <나이팅게일>

호주 태즈메이니아의 마을.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나이팅게일이라 불리는 ‘클레어’(아이슬링 프란쵸시)는 어느 날, 폭주한 영국군 장교 ‘호킨스’(샘 클라플린)에 의해 남편과 아이, 자신의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분노의 밥상
아 듣기만 해도 화나!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클레어’는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며 대위가 되기 위해 북부로 떠난 ‘호킨스’를 맹렬히 뒤쫓기 시작하는데…


이번 영화는 조금 묵직하고 진지하다. 18세기의 영국 영토였던 호주를 배경으로 한 만큼 당시 범죄자들을 이주시켜 땅을 개척하게 했던 영국의 식민지 정책 모습이 담겨 있다.

그래서 영화는 당시의 시대상과 계급적 분위기를 잘 담아냈는데, 여성에 대한 인권은 물론이며 원주민을 개 이하로 취급하는 당시 기득권의 강압적인 행태를 풍자적인 묘사로 잘 담아냈다. 

이 영화의 악역 호킨스는 여러 모습을 상징하는데, 당시 지배권력의 이면과 식민지 정책에 사활을 건채 원주민을 학살하는 영국 정부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연상시킨다. 감독은 이를 통해 지배라는 미명으로 이성을 잃어버린 기득권의 야만성을 그려냈다. 

이러한 야만성에 모든 것을 잃은 여주인공과 이 땅의 주인 자격을 뺏긴 원주민 청년이 서로 돕고 복수를 향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영화는 인권과 '복수란 무엇인가?'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너무멋지다

언니 너무 '묵직하게' 멋져요!

<나이팅게일>에 대한 필더무비의 평 

그러고 보니 영화배우이기도 한 차인표가 셀프 디스하며 웃겨주는 영화 <차인표>

대스타였던 배우 ‘차인표’가 전성기의 영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

영화 제목을 보자마자 바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아하
아 그래 이분 영화배우 셨지?

한물간 스타는 아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영향력이 예전만 못지않은 스타 차인표의 고충을 담은 작품으로 반듯한 이미지, 멋짐만 유지해야 했던 고충과


설자리를 잃어가는 중년배우로서의 고민이 함께 담겨있는 작품이다. 하지만 이 영화의 핵심은 이 영화에 일어난 사건인데…

그 반듯한 '이미지' 유지하려다 의도치 않게 큰 사고를 겪게 되고 '그 이미지' 지키려다가 여러 사건이 꼬이게 되면서 블랙코미디가 그려지게 된다. 그 과정에서 겪는 고충과 인정하고 싶지 않은 자신의 현 위치를 알게 되면서 상처 받고 자각하게 되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진다. 

사건이 계속 꼬이게 되는 블랙코미디적인 전개가 흘러가는 과정이 나름 흥미롭게 이어진다. 거기다 배우 본인이 직접 자행하게 되는 셀프 자학개그가 나름 처절한 재미를 불러온다. 

문제는 이 개그의 배경과 한계인데, 끊임없이 이어지는 자학적 상황과 한정된 공간에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어떻게든 이어나가려다 보니 시간만 축내는 듯한 설정이 다소 답답하게 느껴질 따름이다. 재미없지는 않지만 초반의 신선함을 끌고 가지 못한 유머러스한 전개가 다소 아쉽게 다가온다. 그럼에도 차인표라는 배우의 이미지를 스스로 전복하는 설정과 시도만큼은 신선하다고 정의하고 싶다. 

약올림
아…아깝다. 더 웃길수 있었는데…

<차인표>에 대한 필더무비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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