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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놀란 이 배우의 '만삭' 모습

영화 <백두산> 비하인드 & 트리비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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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게 진짜였어? 오프닝에 등장한 고요한 백두산 천지 장면

-오프닝에 등장한 고요한 백두산 천지 모습은 많은 사람들이 CG로 알고 있으나, 이 장면은 실제 제작진이 백두산에 가 드론을 날려 촬영해 완성한 장면이다. 나름 고생해서 촬영한 샷이었는데, 많은 이들이 몰라줘서 아쉬움이 가득한 장면이었다고 한다.


-이후 등장한 강남역 재앙 장면 이후 등장한 백두산 천지 분출 장면이 CG였다.

2. 무더위에 방호복 입고 촬영한 하정우

하정우가 방호복을 입고 촬영한 장면은 땡볕이 강한 여름에 촬영되었다. 촬영 현장도 힘들었는데 하필 유리 헬멧이 비친 제작진의 모습이 그대로 비쳐줘 이 모습을 처리하느라 힘들었다고 한다.

3. 네 명의 주연진이 유일하게 함께했다는 촬영현장

이 영화의 주축을 이룬 주연진 하정우, 이병헌, 마동석, 전헤진이 유일하게 함께한 순간은 단 한 장면이었다고 한다. 바로 포스터 촬영 현장. 각 캐릭터당 따로, 팀별로 촬영한 영화의 특징 탓에 배우들 모두 함께 모일 때 너무 어색했다고 한다. 이병헌과 마동석은 극 중 한 번도 부딪친 적이 없었는데 이로 인해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발생했다.


포스터 촬영 때문에 모두 모였는데 일찍 온 이병헌이 준비하고 있는 사이 마동석이 나타나자 이병헌이 인사하며


"여기 웬일이세요?"


라고 물었다고 한다. 재미있는 건 같은 질문을 마동석도 하려고 했다고…두 배우는 같이 촬영한 장면이 없어서 서로가 출연한지도 몰랐다고 한다.


4. 수지의 애칭 '뀨띠쁘띠'는 대체 무슨 뜻인가?

극 중 조인창(하정우)이 아내 최지영(배수지)을 부를 때 말하는 애칭 '뀨띠쁘띠'는 제작진이 촬영 직전까지 고민해서 완성한 애칭이었다고 한다. 아무도 안 쓰는 애칭인데 모두가 머리를 맞대서 지어낸 귀여운 애칭이었다고 한다. 사실 제작진, 배우들 모두 만들어놓고 '이게 무슨 뜻? 이게 무슨 말?'이냐고 당황했다고 한다. 결론은 아무도 모르는 단어라는 것.

5. 백두산 재난으로 인한 강남대로,역 장면은 어떻게 촬영했나?

갑작스러운 백두산 폭발로 인해 한반도 전역에 지진이 발생하고 그 영향으로 평양이 무너지고, 서울 강남대로와 역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게 된다. 그로 인해 아내를 데리러 가려고 했던 조인창이 여러 번의 위기 속에 간신히 살아남는다.


-강남대로 장면은 일상의 강남역 주변 모습을 촬영한 뒤 CG를 합성해 완성했다. CG팀 표현을 빌리자면 영혼을 갈아 넣은 장면이었다고 한다.


-하정우가 있는 자동차 내부 촬영 장면과 사람들이 파편을 맞는 장면은 광양 세트장에서 촬영했다.

-하정우가 직접 강남에 가서 촬영한 장면도 있다. 그의 자동차가 강남역 골목길로 진입하고, 대로에서 뛰는 장면을 강남에서 촬영했다. 이날은 사람들이 많이 안 다니는 일요일 오전에 촬영했다.


-안타깝게도 제작진과 배우들이 가장 고생해서 촬영한 장면이 있었는데 삭제되었다. 바로 인창이 강남역 지하상가로 들어오게 된 장면이다. 원래 인창의 차는 강남역 골목길로 지나가다가 지진으로 생긴 홀로 인해 강남역 지하상가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곳에서 방황하던 인창은 강남역 입구를 통해 겨우 탈출에 성공한다.


-또 다른 삭제된 장면에서는 하정우가 강남에 있는 산부인과에서 아내 최지영을 구하는 장면이 있었다. 지진으로 최지영이 엘리베이터에 갇히자 조인창이 주변 도구로 엘리베이터를 열어 지영과 안에 갇혀있는 모녀도 함께 구한다. 마지막에 지영이 엘리베이터가 추락하기 직전 탈출한 거라 꽤 긴박하게 그려졌다.

6. 지질학자의 면모와 의외로 너무 잘 어울렸던 마동석

-마동석이 연기한 강봉래 교수가 처음으로 등장한 장면. 자신의 교수실에 나와 떠나려는 이 장면은 천안 경찰대학교의 오래된 건물에서 촬영되었다. 이곳은 이병헌의 <남산의 부장들>도 촬영한 곳이다.


-이후 진행된 청와대 NSC의 비상대책 회의 장면. 마동석은 이때 대통령 역할을 맡은 최광일 배우와 처음 만났고, 자기보다 선배라 생각해 만나자마자 바로 90도로 "안녕하세요. 선배님"이라고 인사를 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배우가 자기와 동갑이었다고… 나중에 마동석은 왜 선배님 했을 때 "아닙니다"를 안했냐고 촬영 끝나고 불만을 터뜨렸다.


-예상보다 마동석이 진짜 학자의 풍모를 보여서 스태프들 모두 놀랐다고 한다. 차분하게 설명하는 방식이 의외의 설득력을 불러왔기 때문이다.

-마동석은 이 연기를 위해 메이크업 없이 그대로 맨 얼굴로 연기했다. 그나마 분장한 것이 안경 하나만 쓴 거라고 한다. 마동석 말로는 분장하는데 걸린 시간은 1분이었다고 한다.


-국정원 1 차장으로 등장한 서현우는 이 촬영 당시 <남산의 부장들>을 촬영 중이어서 가발을 쓰고 연기했다. 영화 때문에 약간의 삭발을 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7. 제작진, 주변인들도 우려하고 걱정했던 수지의 만삭 분장

-극 중 인창의 아내 최지영으로 출연한 배수지는 이 영화에서 만삭 분장을 했다. 생애 첫 만삭 분장이자 파격적인 변신이었기에 큰 화제가 되었다. 배우의 이미지를 생각해 볼 때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텐데 선뜻하겠다고 해서 매우 감사했다고 한다.


-모두의 우려와 달리 수지 본인은 만삭 분장과 변신을 즐기는 듯했다. <백두산> 800만 관객이 돌파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시 만삭 분장을 하던 모습을 공개하며 당시 촬영이 매우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촬영 당시만 해도 "수지가 내 아내로 출연하는데 정작 만난 적이 없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다 영화 마지막 후반부 촬영 때 두 부부(?)는 극적으로 재회한다. 둘이 만난 곳은 천안 세트장이다.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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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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