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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이 오랜 이상형이라며 기자들앞에 밝힌 스타

영화 <좋아해줘> 트리비아 & 비하인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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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려 세 번이나 바뀌었던 이 영화의 원래 제목

시나리오 완성과 함께 나온 이 영화의 첫 제목은 <해피 페이스북>이었다. 마침 영화 컨셉과 소재가 페이스북을 토대로 한 것이기에 이런 노골적인 제목이 나왔다. 하지만 실제 회사이름이 드러난 제목이기에 잘못하면 법적인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에 두번째 제목이 <해피 로그인>으로 바뀌었다. 실제로 첫 티저 포스터가 나올때도 <해피 로그인>이었는데, 막판에 영화를 연출한 박현진 감독이 자기가 좋아한 뮤지션 검정치마의 노래 '좋아해줘'와 페이스북의 '좋아요' 컨셉을 떠올려 최종제목을 <좋아해줘>로 선정하게 되었다.


2. 유아인이 오랜 이상형이었다며 기자들 앞에 고백(?)하자 이미연의 반응은?

-무려 6명의 대스타들이 출연해 촬영 전, 개봉 후 모두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었다. 특히 극 중 유아인은 이미연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는데 2014년 드라마 <밀회>의 김희애에 이어 또다시 연상 여인과 연인 호흡을 맞춘다는 점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다.


-<좋아해줘>의 기자간담회 당시 유아인은 기자들 앞에서 '하이틴 스타' 출시의 이미연과의 호흡이 너무 좋았다고 밝히며 "데뷔 전부터 나의 완벽한 이상형이자 존경하던 선배였다"라고 언급해 더 큰 화제를 불러왔다. 그래서 거리낌 없이 접근할 수 있었고 철부지처럼 많이 들이대고 까불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미연은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누다 유아인의 이상형 발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아인이가 그냥 특이해 보이고 싶어서 그랬다고 하더라. 아무런 의미가 없는 말이다"라며 웃어넘겼다.

3. 작가들에게는 너무나 비이상적으로 보였다는 이미연의 모습

영화의 첫 장면은 유명 드라마 작가인 조경아(이미연)가 드라마의 1회 대본을 마무리하고 뿌듯해하는 모습을 시작된다. 시나리오 작가 경험이 있었던 박현진 감독은 작가 입장에서 이 장면을 보면서 이미연의 작가 모습이 비이상적으로 너무 아름다웠다고 현실과 너무 다르다고 토로했다. 실제 작가들은 1회 대본이 마무리되면 뿌듯함보다는 피곤함과 지침에 빠져있는 모습이라며…

4. 유아인이 말하는 "스타도 사람입니다"라는 것을 대표한 장면

이 영화의 첫 공식적인 첫 촬영은 한류스타 노우진(유아인)이 다소 느끼한 표정으로 화장품 CF를 촬영하는 장면이었다.


-극 중 노우진은 자기도 느끼했는지 '컷'촬영이 나오자 웃으며 오글거린다는 표정을 짓는다. 유아인은 이러한 개방정스러운 모습을 통해 스타 역시 인간이며 CF 속 모습처럼 느끼하게 사는 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MC 박슬기와 인터뷰 장면은 박슬기 특유의 유쾌함이 더해진 현장이었지만 실제 촬영에서는 배경음도 없는 상황에서 두 사람이 서로 목소리를 높이며 텐션을 보여야 해서 쉽지 않은 촬영이었다고 한다. 이러지 않았다면 너무나 어색한 촬영이 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5. 극 중 설정은 주방장이지만… 실제로 요리를 못한다고 고백한 김주혁

김주혁이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던 시절인지라 코믹한 연기가 자연스럽게 다가오던 시기였다. 극 중 퓨전 일식 요릿집을 운영하는 주방장이자 사장이지만 김주혁 본인은 요리는 전혀 못해서 어색하게 보이지 않으려고 많은 시간 요리수업에 매진했다고 한다. 첫 등장 때 김주혁의 이사를 도와주는 부동산 사장 역할로 이제 막 존재감이 알려지기 시작한 이정은이 등장해 김주혁과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6. 천하의 이솜을 떨게 한 대선배 이미연의 포스

나름 배우, 모델들 사이에서 '센 언니' 이미지가 강한 이솜이었지만, 초반부 대선배 이미연과 일대일로 대면하는 연기를 펼치는 과정에서는 매우 긴장했다고 밝혔다. 그만큼 잘해야 한다는 중압감이 컸는데, 예상외로 이미연이 편하게 대해주어서 무난하게 잘 넘어갔다고 한다.


7. 대형 항공사들이 협찬을 거절했던 사연

최지우가 극 중 스튜어디스인 함주란으로 출연한다. 그래서 스튜어디스 복장을 입고 출연한 장면이 많았는데, 복장 협찬을 해준 곳은 이스타 항공이었다. 원래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같은 대형 항공사의 협찬을 받으려 했는데, 극 중 설정상 스튜어디스들이 선배에게 아부하는 모습과 "나 항공사 그만두고 싶어"라는 대사 때문에 항공사들이 협찬을 해주기가 어려웠다고 한다.

8. 강하늘이 이 영화에서 가발을 하고 출연한 사연

강하늘은 극 중 이솜과 썸을 타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는 청각장애를 지닌 작곡가 이수호로 출연한다.


-설정상 청각장애가 있는 캐릭터여서 그 설정에 맞는 행동을 해야 했는데, 실제로도 너무나 귀가 밝은 사람인지라 '톡톡' 거리는 조그만 소리마저 신경이 쓰여 NG를 많이 낼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촬영 당시가 이준익 감독의 영화 <동주> 촬영이 끝난 지 얼마 안 된 터라 강하늘의 머리가 너무나 짧은 상태였다. 그래서 강하늘은 극 중 설정을 위해 앞머리에 가발을 쓰고 영화 촬영에 임해야 했다. 영화 속 헤어스타일은 가발이었던 셈.

9.<응답하라 1988>로 본 <좋아해줘>속 김주혁, 이미연, 최지우의 아이러니한 상관관계

하필 이 영화에 출연한 두 배우 김주혁과 이미연은 이전 작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바 있었다. 두 사람이 전혀 부딪치는 일은 없었지만 두 사람의 등장만으로도 <응답하라 1988>을 떠올린 사람들이 많았다. 

흥미롭게도 <응답하라 1988>에서 이미연과 아역인 혜리가 연기하던 주인공의 직업이 스튜어디스였는데, <좋아해줘>에서 김주혁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는 최지우의 직업 역시 스튜어디스여서 김주혁은 작품에서만 스튜어디스와 두 번 사귀는 연기를 펼친 특이한 케이스를 남겼다.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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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엔터테인먼트 /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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