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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시가총액 세계1위 기업과 손잡은 놀라운 이유

조회수 2020. 10. 20. 15: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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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1boon'안에 읽는 영화 & 배우 뉴스

1.이민호, 애플과 손잡고 드라마 <파친코> 출연! 애플TV의 국내 진출 & 한류콘텐츠 품기 본격화?

출처: 강남1970스틸

문화일보와 스포츠 조선은 19일 기사를 통해 배우 이민호가 애플TV 플러스가 제작하는 드라마 <파친코>의 주인공이 된다고 보도했다. <파친코>는 재미교포 작가 이민진의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인 작품으로 내국인이면서도 끝내 이방인일 수밖에 없었던 자이니치(재일동포)들의 처절한 생애를 담아낸 소설로, 2019년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오르고 다수 매체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한국계 미국인인 수 휴 프로듀서가 각본을 맡고 이민진 작가가 프로듀서로 참여할 예정이다. <파친코>를 통해 애플TV의 한국시장 진출및 한류 콘텐츠 제작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2.박신혜 X 전종서 주연 영화 <콜> 11월 27일 넷플릭스로 전 세계 단독 공개 확정!

올해 3월 개봉 예정이었지만, 기나긴 코로나19 장기화로 개봉일이 연기되었던 <콜>이 결국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콜>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면서 시작되는 광기 어린 집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로 단편 영화 <몸 값>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이충현 감독의 장편데뷔작이다. 박신혜가 과거로부터 전화를 받게 되는 서연을 전종서는 과거의 집에서 현재로 전화를 걸게 되는 영숙 역을 통해 역대 최강 여성 연쇄살인마로 분했다. <콜>의 넷플릭스 공개시기는 11월 27일 이다.


사진=넷플릭스


우리 영화 볼래?: <콜> 메인 예고편

3.스페인 대반전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의 리메이크작 <자백> 예고편 공개

오리올 파울로 감독의 2016년 작품 <인비저블 게스트>의 한국 리메이크작 <자백>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한국 리메이크 버전은 <마린 보이>를 연출한 윤종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소지섭, 나나, 김윤진이 출연했다. 줄거리는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신과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관객을 달성한 리얼라이즈픽쳐스가 제작한 <자백>은 현재 후반 작업 중이다.


사진=리얼라이즈픽쳐스

lotteentertainment: <자백> 티저 예고편

4.역대급 캐스팅이라는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 라인업

데드라인은 14일 기사를 통해 넷플릭스가 신작 영화 <돈 룩 업>의 화려한 캐스팅을 완성했다고 보도하며 배우들을 소개했다. 확정된 출연진은 그야말로 <어벤져스> 못지않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메릴 스트립, 티모시 샬라메, 조나 힐, 아리아나 그란데, 히메쉬 파텔, 키그 커디, 매튜 페리, 토머 시슬러, 케이트 블란쳇, 롭 머건 등이 이번 영화의 주인공들이다. <돈 룩 업>은 6개월 후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두 명의 천문학자들이 이 사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미디어 투어에 나서지만 사람들이 믿지 않아 벌어지게 되는 코미디 영화다. <빅쇼트>,<바이스>의 연출자이자 <기생충>의 드라마 버전 총괄제작자인 아담 맥케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공개 시기는 미정이다.


5.크리스 헴스워스 "<토르:러브 앤 썬더>는 완전 새로운 작품 될 것"

크리스 헴스워스는 현지시각으로 19일 비타민 & 보충제 전문 브랜드 스위스아 가진 인터뷰에서 <토르:러브 앤 썬더>가 2021년 1월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히며 "이번 영화는 극적인 변화를 원하는 관객들의 바람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전의 영화들과 다를것"이라고 말해 귀추를 주목하게 했다. 이번 작품은 나탈리 포트만의 제인 포스터가 복귀하며, 테사 톰슨의 '발키리'가 성정체성을 드러낼 것이라 예고해 기존 <토르>시리즈와 전혀다른 작품이 될 것임을 암시한 바 있다. 동시에 영화의 부제인 '러브 앤 썬더'가 말해주듯이 매우 로맨틱한 영화가 될 것으로 알려져 그의 말처럼 어떤 변화를 불러오게 될 지 기대된다. 

6.'할리우드 악동' 샤이아 라보프, 갱으로 파격 변신! <택스 콜렉터> 11월 개봉

샤이아 라보트가 실제 전신 문신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진 문제의 신작 <택스 콜렉터>가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퓨리>,<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연출자 데이빗 에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택스 콜렉트>는 LA 지역 갱들에게 상납금을 수금하는 최고의 파트너 ‘크리퍼’(샤이아 라보프)와 ‘데이비드’(바비 소토) 앞에 조직을 노리는 새로운 세력이 나타나자 패권전쟁을 벌이는 하드코어 액션영화를 지향한다. 최근들어 작품에 몰입하는 멋진 연기력을 보여주며 다시금 부활의 날개짓을 펼치고 잇는 샤이아 라보프가 이번 영화로 또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주)콘텐츠게이트

7.할리우드 명배우 제프 브리지스 임파선암 진단 발표, 현재 치료중

<크레이지 하트>, <로스트 인 더스트>, <킹스맨:골든서클>에 모습을 드러내며 변함없는 연기력을 선보인 제프 브리지스가 19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림프종(임파선암) 진단 사실을 알렸다. 그는 "나는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심각한 병이지만 훌륭한 의료진이 있고, 예후가 좋다"며 "치료를 시작하고 회복 소식에 대해서 계속 알려주겠다. 가족과 친구들의 사랑과 지지에 대해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로 데통령 선거일에 꼭 투표하러 갈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제프 브리지스는 통산 7번의 아카데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돼 2010년 영화 <크레이지 하트>로 생애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부디 그의 쾌차를 기원한다.


사진=<킹스맨:골든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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