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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이근 대위가 당연히 극찬할수밖에 없었던 완벽한 이 영화

주말에 뭐볼까? 9월 넷째주 개봉작 및 별점 모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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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가 극찬할수 밖에 없었던 새시대의 전쟁영화 <아웃포스트>

감독:로드 루리

출연:올랜도 블룸,스콧 이스트우드,케일럽 랜드리존스,잭 케시


줄거리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방어 불가 지상 최악의 전초기지! 적의 공격에 무방비하게 노출될 수밖에 없는 이곳 아군의 지원은 물론 제대로 된 보급조차 기대하기 힘들다. 군 조사단조차 ‘명백히 방어 불가능’ 이라는 판정을 내린 상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적들로, 매일매일이 위험한 상황 속 총공세가 시작 되는데…

간단평

이근 대위가 극찬한 전쟁영화라는 점에서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영화. 천상 군인인 사람이 극찬할 정도로 군인들의 총 파지, 무기, 전술에 대한 고증이 잘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반대로 너무 군인적인 영화라서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어려운 영화일까?


<아웃포스트>는 전쟁영화에 거부감을 느낄수 있는 관객을 반강제로라도 영화만의 세계에 빠져들게 만드는 묘한 매력과 장점을 지니고 있다. 총과 전술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라도 전쟁터라는 곳이 지니고 있는 긴장감과 공포를 쉽게 이해하게 할수 있는 생생한 현장감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전쟁은 군인들의 이야기'라는 말이 있듯이 <아웃포스트>는 그러한 군인의 관점에서 그려진 이야기와 전쟁터의 현장을 조성한다.


온통 산으로 둘러쌓인 방어 불가의 기지라는 설정을 갖고 온 영화는(실제 있던 군사기지) 이 최악의 현장에서 임무를 맡은 군인들의 일상을 보여주는데 중반을 할애한다. 전쟁 한복판에 놓여진 인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는 점에서 영화는 시종일관 긴장감이 서려있다.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받다가 갑작시 적들이 설치한 부비트랩으로 사망하는 군인들의 모습이 호러 영화의 '놀람' 효과 처럼 등장하고, 평화로운 관계로만 보였던 지역민들과의 관계조차 함정일수 있다는 여지를 남기며 불안과 공포속에 살아가는 인간의 심리를 생생하게 표현한다.


압권은 중후반부터 장시간 이어지는 전투신이다. 수많은 적들이 유리한 고지마저 점령한 채 위에서 아래로 침투하는 상황에서 소수의 남겨진 군인들이 사투를 벌이는 과정은 공포영화의 한장면을 보는것 같다. 사실상 '몰살'과 같은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임무와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군인들의 모습속에서 다양한 인간군상의 처절한 모습이 극적으로 그려진다. 

때로는 밉거나 맞지않은 개개인들이지만 위기속에서는 하나가 될 수 밖에 없는 운명 공동체가 군인임을 보여주며 그들이 하나가 되어 적을 상대하는 과정이 사실적으로 그려진다. 미군의 우월함과 '팍스 아메리카'적인 면모를 보여주기 보다는 제 2의 <블랙호크다운>이라 불려도 무방한 미군 역사의 처절한 아픔과 희생을 그렸다는 점에서 미국의 대외 정책에 대한 물음과 전쟁이 지닌 이중적인 시선을 담아내 많은것을 생각하게 한다.


승패를 떠나서 산자와 죽은자 모두에게 잊지못할 기억이 남겨진 그날이란 점에서 영화는 전쟁을 직접 경험한 개개인이 맞게될 후유증과 여운에 대해 이야기한다. <블랙호크다운> 이후 오래간만에 느끼는 생생한 전면전의 여운과 그에따른 군인들의 애환을 포착했다는 점에서 <아웃포스트>는 올해 놓치면 안되는 수작중 하나다.


작품성:★★★☆

오락성:★★★★

연출력:★★★★

연기력:★★★☆


총점:★★★★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세상의 인간말종과 싸우는 스파이더맨의 처절한 사투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감독:안토니오 캠포스

출연:로버트 패틴슨,톰 홀랜드,세바스찬 스탠,빌 스카스가드,엘리자 스캔런


줄거리

그의 헌신이 문제였을까, 아니면 그저 일어난 일이었을까. 소중한 이들을 지키고 싶은 한 남자의 주변에 악한 자들이 들러붙는다. 도망갈 곳도 없는 작고 외딴 마을에서.

간단평

영화속 등장하는 대사인 "세상에 인간말종이 너무많다"라는 말이 말해주듯이 이 영화는 한 개인의 주변에서 운명론적으로 다가오는 악들에 맞서 자신과 가족을 지키려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이야기만 들으면 처절한 사투극과 액션 스릴러물이 아닌가 생각되지만, <악마는 사라지지 앟는다>는 거대한 운명앞에서 싸우는 한 개인의 이야기를 신화속 이야기 혹은 전기적 관점에서 전개하려 한다.


긴 러닝타임을 지니고 있지만 운명처럼 다가오는 악의 시레와 비극적인 이야기가 극적으로 그려녀 이야기의 흥미를 더해준다. 더 흥미로운 점은 이 영화가 말하는 악과 인간말종의 실체다. 우리가 생각하는 연쇄살인과 같은 악도 존재하지만 영화가 중점있게 다루려는 악의 실체는 종교를 가장하고 일상을 침투하는 이들이다.


이야기에서 사실상 비극을 불러온 최초의 악은 잘못된 믿음에 의한 것으로 그러한 맹목적이면서도 종교를 잘못 이해한 믿음이 비극을 불러오며 선한 개인들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입힌다. 이 영화가 문명으로 부터 조금 벗어난 시골마을을 주로 배경으로 한것또한 그런 이유에서다. 

논리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이곳에서 오직 종교를 통한 명령을 강행하려는 부패한 성직자와 선거를 위해 정의를 바로잡지 않는 보안관의 이기심이 비극을 불러오게 된다. 격국 영화가 말하고자 한 악은 세상을 유지시켜야 할 종교와 법의 부패이자 인간의 믿음을 철저하게 저버리는 배신의 행각이다.


출연진 모두 준수한 연기를 펼치는 가운데 마블 영화 배우로 인식된 톰 홀랜드의 진중한 연기가 의외의 긴장감을 만들어내며 영화의 흥미를 높여준다.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작품성:★★★☆

오락성:★★★

연출력:★★★☆

연기력:★★★★


총점:★★★★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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