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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드림팀과 손잡은 탕웨이 부러운 근황

조회수 2020. 9. 23. 08: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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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분당댁' 탕웨이,박해일 출연확실시된 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에 박용우, 이정현, 고경표 합류!

스타뉴스는 22일 기사를 통해 박찬욱 감독이 <아가씨> 이후 4년만에 선보이게 될 영화 <헤어질 결심>의 주요배우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미 이 작품에는 배우 탕웨이와 박해일이 이야기의 핵심적인 두 주인공으로 확정된 바 있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실족한 남자의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가 그 남자의 아내를 조사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영화로 박찬욱 감독 특유의 개성이 담긴 멜로물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일은 극중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로, 탕웨이가 죽은 남자의 아내역을 타았다. 이번에 출연이 확정된 배우들은 총 3명으로 이정현, 박용우, 고경표가 출연을 확정했다. 이정현은 박해일의 부인을, 박용우는 탕웨이가 맡을 여주인공과 관련있는 캐릭터로, 고경표는 박해일과 함께 호흡을 맞출 후배 형사로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박찬욱과 이정현은 2011년 단편영화 <파란만장> 이후 9년만에 재회한다는 점에서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헤어질 결심>은 10월 촬영을 목표로 하고있다. 

2.톰 크루즈, 2021년 10월 우주선 탑승 확정!

SNS를 통해 우주관련 소식과 정보를 전하는 스페이스 셔틀 알마낵은 2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톰 크루즈의 우주 영화 촬영 & 우주선 탑승 날짜와 그와 함께 우주로 갈 캡틴이 확정되었다고 전했다.


톰 크루즈의 전작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아메리칸 메이드>를 함께 작업한 더그 라이먼 감독이 그와 함께 우주 영화를 만들 연출자로 확정된 상태다.


스페이스 셔틀 알마낵은 제작진을 국제 우주 정거장 ISS로 인도할 비행선장으로 미국인 우주 비행사 마이클 로페즈 알레그리아가 맡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들이 타게될 우주선에는 톰 크루즈, 더그 라이만 감독, 그리고 마이클 로페즈 알레그리아외 또 한명의 인원이 탑승할 예정인데 추가 인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021년 촬영 예정인 톰 크루즈 주연의 우주 액션 어드벤처 영화는 NASA,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X'가 함께하며 유니버설 픽쳐스가 배급할 예정이다.


아직 영화의 제목과 공개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오블리비언> 보도스틸

3.톰 하디 X <조커> 제작진 <폰조>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조커> 제작진 X 톰 하디가 선보이는 새로운 인생 영화 <폰조>가 세계적인 배우 톰 하디의 필모그래피 사상 역대급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예측불가한 숨막히는 범죄 드라마를 예고하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폰조>는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마피아로 불리는 알폰소 카포네와 그를 쫓는 FBI 요원 사이에서 수백만 달러의 묘연한 행방을 두고 펼쳐지는 범죄 드라마.


메인 예고편은 매서운 눈빛으로 어딘가를 노려보는 ‘알 카포네’(톰 하디)로 시작해 보는 이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매드맥스><베놈>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작품마다 폭발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톰 하디는 이번 작품에서 미국 역사상 가장 악랄한 마피아 ‘알 카포네’를 연기. 이제껏 선보인 적 없는 압도적인 캐릭터 변신을 예고해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왼쪽 뺨의 독특한 흉터와 더불어, 전설의 갱스터가 살아 돌아온 듯한 싱크로율 100%의 분장은 강렬한 인상을 남겨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뒤이어, <덩케르크>에 이어 톰 하디와는 두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잭 로던이 카포네 전담 FBI 요원으로 등장. 그와의 뜨거운 연기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모든 게 연기일 거예요”라는 대사와 숨겨진 돈의 행방을 두고 카포네를 몰아붙이는 그의 모습은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카포네의 아내로 분한 <그린북> 린다 카델리니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카포네의 동료 ‘조니’ 역의 <살인마 잭의 집> 맷 딜런까지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모두 가세해 극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마지막으로 “조각난 기억, 반드시 찾아야 한다”라는 카피로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의 독보적 범죄 드라마를 예고하는 가운데, <조커> 제작진을 필두로 막강 캐스팅 라인업으로 완성된 <폰조>는 올가을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폰조>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줄거리-


역사상 가장 악랄한 전설의 갱스터 ‘알폰소 카포네’ 오랜 감옥 생활 끝에 드디어 숨겨둔 거액의 재산을 꺼낼 때가 왔지만, 주변에 대한 의심과 FBI의 계속되는 압박은 그를 옥죄어 온다. 대체 누구를 믿고 누구를 믿지 말아야 하는가.


사진=(주)스톰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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