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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을 5년만에 불러들인 한효주 출연 작품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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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두 영화 스타의 드라마 '일탈' 조인성, 한효주가 제안받은 드라마 <무빙> 출연 검토중

스포츠조선은 9일 단독 기사를 통해 조인성의 다음 웹툰에서 연재된 강풀 작가의 동명의 원작으로 바탕으로 한 드라마 <무빙>의 출연이 확정되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조인성측은 보도가 나간지 몇 시간만에 "출연 확정이 아닌 검토중인 작품"이라고 전해 출연 여지를 남겼다. 

<무빙>은 얼마전 할리우드와 일본에 진출했던 한효주가 출연을 검토한 작품으로 JTBC <미스티>, <부부의 세계> 모완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두 사람의 출연이 확정되면 엄청난 출연진이 참여하는 대작으로 그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인성의 경우 5년만에 드라마 출연이란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편, 이 작품에는 배우 차태현도 추가적으로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원작은 남들이 모르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고등학생과 그 부모들의 성장기를 담는 이야기다.


편성은 내년 하반기로 보고있으며, 플랫폼은 미정이다. 

2.<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9월 29일 개봉 확정!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 9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설정부터 스토리, 장르, 연출, 연기까지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올 추석,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이다.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로 독보적인 장르와 스타일을 개척한 신정원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코미디의 귀재 장항준 감독이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신정원 감독이 SF와 스릴러 등 생소한 장르적 변화를 꾀해 하이브리드한 작품으로 완성했다.


살기 위해 먼저 죽여야 하는 여고 동창생들 VS 언브레이커블이 펼치는 전대미문의 대결을 위해 이정현, 김성오, 서영희, 양동근, 이미도라는 조합만으로도 상상 이상의 재미와 존재감을 뿜어내는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정현이 언브레이커블의 타겟이 된 아내 역할을 맡아 능청스런 코믹 열연을 선보이고, 김성오가 외계 생명체 무리의 리더로 등장해 팔색조 매력을 발휘한다. 매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서영희와 자유로운 영혼의 대명사 양동근, 장르를 넘나드는 전천후 배우 이미도가 활약한다.


기발한 연출력으로 정평이 난 신정원 감독이 특유의 상상력을 발휘한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의 가장 큰 매력은 코믹과 스릴러의 접목이다. 여기에 SF와 호러, 액션까지 가미했다. 외계 생명체인 언브레이커블이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예측 불허한 스토리에 SF적인 요소를 강조하고, 살기 위해 서로를 죽고 죽이는 인간들과의 대결에서 호러적인 색채를 드러낸다. 스릴러적인 장르의 포인트를 살려 언브레이커블이라는 존재와의 대결 속에 긴박감 넘치는 서스펜스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후반부 추격전과 정부 요원과의 결전에서는 상상 이상의 장대한 액션 속 스펙터클까지 복합적인 재미를 극대화시킨다.


신정원 감독은 “<시실리 2km>도 펑키 호러라는 특이한 조합의 영화였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에서도 그런 식의 생소한 조합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복합 장르로서의 매력을 예고하는 바, 심상치 않은 제목처럼 웃기면서 무섭고, 무서우면서 웃음 터지는 진기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9월 29일 개봉한다.


-줄거리-


신혼의 단꿈에 빠져있던 ‘소희’(이정현)는 하루 21시간 쉬지 않고 활동하는, 도저히 인간 같지 않은 남편 ‘만길’(김성오)이 자신을 죽이려는 것을 알게 된다. 고등학교 동창인 ‘세라’(서영희)와 뜻밖에 합류하게 된 ‘양선’(이미도) 그리고 미스터리 연구소 소장 ‘닥터 장’(양동근)과 힘을 합쳐 반격에 나선다. 만길의 정체가 지구를 차지하러 온 외계인 언브레이커블임이 밝혀지고, 정부 요원까지 합세하면서 대결은 점점 전대미문의 상황으로 커져만 가는데…


사진=TCO㈜더콘텐츠온

3.박훈정 감독의 <낙원의 밤> 베니스 영화제 상영관 매진에 뜨거운 박수갈채, 외신 호평 세례 받어

<신세계>, <마녀> 박훈정 감독의 신작 <낙원의 밤>이 제77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공식 기자회견 및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낙원의 밤>은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77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으로 인해 주요 영화제가 온라인으로 개최되거나 취소되는 가운데 규모를 축소하여 정상 개최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 공식 초청작 중 유일한 한국영화로 주목받은 <낙원의 밤>은 지난 9월 3일(목) 오후 2시 30분(현지 시간)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낙원의 밤>을 통해 처음으로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초청된 박훈정 감독은 온라인 화상 연결을 통해 현지 취재진을 만났다. 아시아 영화에 정통한 엘레나 폴라키(Elena Pollacchi) 수석 프로그래머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자회견은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취재진들의 다채로운 질문들이 이어졌다.

먼저, 엘레나 폴라키 수석 프로그래머는 박훈정 감독이 각본을 맡은 <악마를 보았다>부터 최근작 <마녀>까지 필모그래피를 소개하며 “2017년 영화 <브이아이피>로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초청하려 했지만 당시 월드 프리미어 일정이 맞이 않아 아쉽게 무산되었다. 그래서 더욱더 이번에 <낙원의 밤>을 초청할 수 있어서 상당히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훈정 감독은 “이번 영화제에 직접 참석하지 못해 아쉽고 안타깝다. <낙원의 밤>은 오래전부터 구상해왔던 영화다. 좋은 배우들과 즐겁게, 대단히 행복하게 찍은 작품이다.”라며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아쉬운 마음과 함께 영화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이어, <낙원의 밤>의 배경으로 제주도를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제주도를 배경으로만 생각한 것이 아니라 이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 생각했다. 제주도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들 중 하나로 내륙과는 또 다른 특별한 분위기와 환경을 가지고 있다.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삶의 끝에 몰려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전여빈이 연기한 캐릭터 ‘재연’을 어떻게 구상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남녀 성별을 떠나서 삶에 대한 애착이나 집착이 없는 캐릭터를 그리고 싶었다. 삶에 초연한 인물로 겁이 없는 캐릭터이다.”라고 밝혀 전에 없던 강렬한 캐릭터를 기대케 했다. 마지막으로 박훈정 감독은 “영화를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고, 한국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대해서도 많이 느끼셨으면 한다. 그 안에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의 감정이 관객분들에게도 모쪼록 잘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감각적인 볼거리와 드라마틱한 전개가 어우러진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낙원의 밤>은 9월 3일(목) 프레스 상영, 4일(금)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영화 상영 후 해외 언론과 평단, 영화 관계자들은 <낙원의 밤>에 대해 뜨거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먼저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엘레나 폴라키 수석 프로그래머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영화를 관람하는 특별한 상황 속에서도 <낙원의 밤> 프리미어 메인 상영관이 매진을 기록했다는 점은 매우 인상적이다. 영화가 끝날 때엔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내며 <낙원의 밤>을 즐겼다. 훌륭한 영화는 어디서나 관객들을 하나로 연결시켜줄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며 영화에 대한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어 영국의 스크린 데일리(Screen Daily)는 “박훈정 감독의 피 튀기는 범죄 스릴러. 낮게 연주하다가 갑자기 볼륨을 크게 높이는 록밴드처럼 다이내믹한 역동성을 강하게 보여준다.”, 미국의 할리우드 리포터(Hollywood Reporter)는 “스타일리시하고 예측불허한 범죄 드라마. 좋은 구성, 재미있는 캐릭터들, 그리고 흥미진진한 액션이 균형 있게 배열되어 있다.”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탈리아 현지 매체들도 연이어 호평이 담긴 리뷰를 게재했다. 센티에리 셀바기(Sentieri Selvaggi)는 “<낙원의 밤>을 구성하는 각각의 시퀀스는 빈틈이 없어 보인다. 특히 액션 신은 매우 긴장감 있고 훌륭하게 촬영되었다.”, 아트리뷴(Artribune)은 “캐릭터들의 감정을 섬세하고 진중하게 그려내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난 후 스스로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퀸란(Quinlan)은 “갱스터 무비와 멜로 드라마가 아이러니하지만 훌륭하게 조율된 작품. 

한국 영화의 한계를 벗어난 액션 신과 운명에 맞선 캐릭터들의 저항이 돋보인다.”, 시네마토그라프(Cinematographe)는 “갱스터 서사의 낭만화를 이룬 작품. 훌륭한 영화적 지식을 활용한 역동적인 액션 장면이 돋보이는 영화”, 매드매스(Madmass)는 “베니스 영화제 관객들이 가장 먼저 눈여겨 봐야할 작품 중 하나. 단순한 갱스터 영화가 아니라 인물 내면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플롯이 영화를 특별하게 만든다”라며 극찬을 전했다.


스크린 데일리(Screen Daily)는 “‘마이사’ 역의 차승원은 영화를 풍성하게 채운다. 마치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 니로처럼 매너와 의미를 담으면서 한편으론 조소하는 말투로 마치 미국 드라마 [소프라노스]의 서울 사촌 같은 느낌을 표현한다.”, 영화 전문 소셜 네트워크 레터박스(Letterboxd)의 실관람평 역시 “폭발적이다! 신나고 긴장감 넘치며 흥미진진하고 놀랍도록 재미있는 범죄 액션 스릴러다. 훌륭한 액션과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로 인해 스토리가 격상된다.”(Nicolò Grass), “‘태구’(엄태구)와 ‘재연’(전여빈) 두 배우는 매우 매력적이다.”(mimi), ‘재연’은 특유의 분위기를 지닌 대단히 흥미로운 캐릭터다.”(Minh) 등 스토리뿐만 아니라 캐릭터에 대해서도 호평을 전해 강렬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캐릭터를 선보일 배우들의 변신을 기대케 한다.


박훈정 감독의 신작 <낙원의 밤>은 관객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


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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