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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영화데뷔 꿈을 이룬 '슬의' 추민하쌤 달라진 모습

조회수 2020. 9. 4. 15: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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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개봉예정작 소식 모음

1.<시민 덕희> 박병은-이무생-안은진 공식 합류!

영화 <시민 덕희>(가제)가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의 황금 라인업을 확정했다.


<시민 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시민 ‘덕희’(라미란)가 범죄 조직의 총책을 검거하기 위해 나서는 통쾌한 일망타진극으로 실제 적극적인 제보를 통해 보이스피싱 총책을 검거하는 데 기여했던 한 시민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먼저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박병은이 가세한다.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킹덤 2]에서 굳은 신념으로 사건을 파헤치는 어영대장 ‘민치록’ 역으로 빈틈없는 카리스마를 보여준 그가 이번에는 수사도 검거도 ‘덕희’보다 한 발 늦는 지능팀 형사 ‘박형사’ 역을 맡아 반전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이무생은 ‘덕희’ 일행을 위기에 빠뜨리는 인물로 등장한다. 그는 뜨거운 화제를 낳았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하여 순애보 사랑에 직진하는 애틋한 면모와 연적을 향한 반전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매력을 전했다. 명품 배우로 거듭난 그가 <시민 덕희>에서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호기심이 더해진다.

마지막으로 안은진은 ‘봉림’의 친동생이자 ‘덕희’ 일행의 눈과 발이 되어주는 행동 대장 ‘애림’ 역으로 합류한다.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솔직한 매력의 ‘추민하’ 캐릭터로 ‘양석형’(김대명 분)과 풋풋한 케미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안은진이 첫 상업 영화 데뷔작으로 <시민 덕희>를 택해 또 어떠한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주요 배역 캐스팅을 확정 지은 영화 <시민 덕희>는 하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2.윤계상 주연의 <유체이탈자> 제53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파노라마 판타스틱 섹션 공식 초청!

영화 <유체이탈자>가 제53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경쟁 부문인 파노라마 판타스틱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몸이 바뀌는 남자의 미스터리 추적 액션. <범죄도시>, <악인전>, <터널> 등 선 굵은 장르 영화를 제작하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제작진과 <범죄도시> 이후 3년 만에 액션 장르로 돌아온 윤계상의 색다른 매력을 기대케 하는 작품이다.


세계 제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는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장르 영화제 최대 규모와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스페인 대표 영화제다. 올해에는 <반도>, <기기괴괴 성형수>의 초청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영화 <유체이탈자>가 제53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파노라마 판타스틱(Panorama Fantàstic) 섹션에 초청되었다.


영화제의 공식 경쟁 부문 중 하나인 파노라마 판타스틱 섹션은 한 해 동안 제작된 판타지, 호러 장르 영화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부문이다.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몸이 바뀌는 남자가 자신의 진짜 정체를 추적해간다는 기발한 상상력과 영화적 완성도에 대해 해외 관객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유체이탈자>는 2020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3.<테슬라> 에단 호크 주연, 10월 개봉 확정 & 네온 블루 1차 티저 포스터 대공개!

과학자들이 존경하는 과학자이자, 시대를 뛰어넘어 미래를 그려낸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를 생생히 그려낸 <테슬라>가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테슬라>는 에디슨과 결별한 테슬라가 미래를 위한 발명을 계속해 나가기 위해 당대의 자본가인 J.P. 모건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테슬라와 에디슨의 히스토리를 다룬 <커런트 워>에서는 두 인물의 대결에 초점을 맞췄다면 영화 <테슬라>는 온전히 테슬라의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극을 풀어나갈 예정으로 더욱 기대 받고 있다.


미래를 디자인 했다고 평가 받고 있는 니콜라 테슬라는 교류 전류 전송 장치를 비롯해 라디오, 무선 원격 조종 기술, 리모컨까지 지금도 생활 곳곳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발명품들을 만들어낸 천재 과학자다.


무선통신의 아버지이자, 현대 전기 공학의 개척자라는 타이틀을 넘어 미래를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할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전기자동차로 앞서가는 기업 테슬라 역시 그의 이름에서 따와 화제가 되었으며 전기 자동차가 사용하는 AC 모터도 니콜라 테슬라가 1882년에 발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단 호크는 4번의 아카데미 노미니 이외에도 <내사랑> <비포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인생 캐릭터를 들고 온 그의 연기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감독은 4차례나 선댄스 영화제에서 수상을 거머쥔 마이클 알메레이다가 맡아 전기 영화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감각적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네온 블루 1차 티저 포스터는 테슬라의 카리스마와 함께, 영화의 예사롭지 않은 감각을 짐작케 하고 있다. 특히 가장 위대한 발명 중 하나인 교류 전기 기술을 모티브로 한 번개 이미지가 에단 호크의 카리스마와 맞물려 눈길을 강렬하게 사로잡는다.


<테슬라>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니콜라 테슬라는 교류 전류 전송 시스템으로 에디슨과의 경쟁에서 승리를 거머쥔다. 하지만 작은 승리로 만족할 수 없었던 테슬라는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꿀 위대한 발명에 착수한다. 그의 발명은 다름아닌 빛, 에너지 정보를 전 세계에 무선으로 전송하는 혁신적인 기술. 막대한 연구비가 필요한 그는 최고의 자본가인 J. P. 모건의 도움을 구하게 되고 콜로라도의 연구소에서 하늘로 번개를 쏘아 올리는 연구를 시작하게 되는데...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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