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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와 국내가 모시러 경쟁중이라 행복한 스타

조회수 2020. 8. 31. 16: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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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의 차기작은 할리우드 영화 <더 크로스> ? 아니면 강하늘과 함께할 작품?

여전히 변함없는 청순한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나 소예진(?)이라는 또다른 별명이 있을 정도로 1년에 꼭 한편씩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손예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tvN 역사에 남을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쉬어도 될거같은 그녀가 별명 그대로 또 일할 계획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런데 이번 일소식에는 할리우드가 끼어있어 그녀의 활동 영역이 넓어졌다는 후문이다. 

<사랑의 불시착>은 국내 뿐만이 아니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로 배급되며 큰 화제를 불러왔다. 일본에서는 국민적인 인기를 불러오며 수많은 '인싸'와 톱스타들이 언급될 정도로 화제가 되었으며…

냉랭했던 한일 관계의 해결책이 될수있다는 가능성 까지 보여주며 사실상 일본내 국민드라마까지 될 정도였다.

게다가 이러한 드라마의 인기는 일본을 넘어 동남아시아, 북미, 유럽까지 이어지게 되었고, 이로인해 주연인 손예진의 국제적 위상과 인기도 나날이 높아지게 되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그녀에게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이번에도 어김없이 여러 작품의 캐스팅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할리우드 영화 <더 크로스>가 한국배우 손예진과 이선균에게 공식적인 출연 제의를 한 것으로 전해져 국내 영화계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이선균은 얼마전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기생충>으로 국제적 명성이 함께 높아진 국내 배우가 된 상태다. 

이 작품은 영화 <인 타임>, <호스트>, <아논>을 연출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영화감독 앤드류 니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가상의 다인종 미래 분단국가를 배경으로 가난한 나라와 부자 나라 사이의 사람들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알려졌다. 그의 말에 따르면 지구 상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의 현실을 모티브로 삼아 기획한 작품이어서 꼭 한국에서 촬영하고 한국배우들과 함께 작업하고 싶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에게는 <아바타>의 주연으로 잘 알려진 샘 워싱턴이 이미 주연으로 확정된 작품으로 배우의 특징을 생각해 볼 때 액션과 SF 적인 세계관이 함께할 작품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손예진은 국경 근처에 사는 가난한 나라의 베라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이 탈출을 시도하고 죽자 홀로 아들을 키우는 강인한 여성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손예진 측에서는 "아직 검토중"이라고 전해졌을 뿐 공식적인 확정은 아니라고 전했다. 그렇지만 현재 세트장이 제작되고 촬영일정도 조율중인 것으로 볼 때 그녀의 출연은 사실상 확정으로 보고있다. 

여기에 또 한편의 작품이 제안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의 연기 열정이 이 정도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바로 드라마 <동백꽃 필무렵>으로 연일 인생 캐릭터를 만들고 있는 강하늘과 함께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이는 드라마 <평강, 마음에 베이다>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를 애절한 사랑 이야기로 바꾼 사극으로 전해졌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순종적인 여성 평강의 이야기가 아닌 태왕을 꿈꾸며 온달의 마음을 이용한 야심맣은 평강공주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인데, 그런 그녀를 위해 바보스럽게 희생만 하는 온달의 이야기가 애절하게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 모두 연기력과 흥행성을 증명받은 스타들 이기에 이번 작품에서 만난다면 매우 큰 시너지를 남길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역시나 이 작품도 검토중이라고 전하고 있어 과연 어떤 작품이 그녀의 차기작이 될 지는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다. 

그럼에도 다음해에도 별명처럼 소처럼 일하게 될 것은 확실한 만큼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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