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세계에서까지 인정받은 대한민국 라이징 스타

조회수 2020. 8. 22.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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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야구소녀> 배우 이주영, 19회 뉴욕아시아영화제 '라이징 스타상' 수상

해외 영화 매체 스크린데일리는 20일 기사로 한국 배우 이주영이 뉴욕에서 열린 제19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NYAFF)의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고 보도했다. 뉴욕 아시안 영화제는 북미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 축제로, 블록버스터부터 아트하우스 영화, 컬트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영화들을 상영하는 영화제다. 이번 영화제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주영은 올해 영화제에서 상영된 <야구소녀>로 해외 영화팬들과 만났으며, 이전부터 출연한 영화 <꿈속의 제인>, <메기>의 국제영화제 초청과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넷플릭스 히트로 해외 팬들에게도 존재감을 알렸다. 영화제는 매년 아시아에서 주목받은 배우들을 선정하는데 류준열, 김고은, 공효진이 이 상을 받은 적이 있다.


사진=싸이더스, 에이스 팩토리

2.배우겸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 소니 픽쳐스 제작의 마블 영화 연출

모델 출신의 배우로 할리우드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알리다 감독으로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올리비아 와일드가 소니 픽쳐스가 제작 예정인 마블 영화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데드라인은 19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올리비아 와일드가 연출하게 된 영화의 공식적인 제목과 줄거리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스핀오프인 <스파이더 우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다.

데드라인의 보도가 나간후 올리비아 와일드가 트위터를 통해 거미 아이콘을 공개하면서 이같은 소식에 힘을 실어주게 되었다. 이번 영화는 올리비아 와일드의 2019년 연출작 <북스마트>의 각본을 쓴 케이티 실버맨도 함께 할 것으로 알려져 두 콤비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있다.


사진=superherohype

3.벤 애플렉 <더 플래시> 통해 다시 배트맨 복귀! 하지만…

더 랩은 20일 기사를 통해 <저스티스 리그>에서 배트맨으로 출연했던 벤 애플렉이 곧 제작될 <더 플래시> 영화에서 다시 배트맨으로 출연하게 될 것이라 전했다. 그의 복귀는 이전에 제작된 DC 히어로 영화와의 연계를 위한 설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저스티스 리그>의 '스나이더 컷' 제작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어서 벤 애플렉의 배트맨 복귀가 다시 점쳐졌으나, 매체는 벤 애플렉의 복귀는 이번 한 번뿐이며 이후의 DC 영화와 <더 배트맨> 시리즈에는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감독이 여러 번 바뀌었던 <더 플래시>는 최근 <그것> 시리즈의 안드레스 무시에티를 새로운 감독으로 선정하고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맷 리브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더 배트맨>은 9월 초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진=IMDB

4.리들리 스콧 감독 연출, 레이디 가가 주연의 <구찌> 초호화 캐스팅 확정!

데드라인은 20일 기사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구찌>가 초호화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영화는 레이디 가가가 일치감찌 주연을 확정해 화제가 되었다. 매체가 전한 추가 캐스팅 목록에는 아담 드라이버, 로버트 드니로, 알 파치노, 자레드 레토, 잭 휴스턴, 리브 카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현재 제작사인 MGM측과 출연을 논의중이다.


<구찌>는 1921년 설립된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구찌 가문에서 발생한 '구찌가문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로 구찌의 창업주 손자이자 그룹 총수였던 마우리치오 구찌의 살인사건을 소재로 삼았다. 마우리치오는 1995년 자신의 사무실 계단에서 잔인하게 살해당했는데, 수사결과 그의 전 부인 파트리시아 레지아니가 살인청부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파트리시아는 유죄판결을 받아 징역 29년 형을 선고받았지만, 복역 18년인 2016년 가석방을 받아 감옥에 나와 이탈리아 사회에 큰 논란을 불러왔다.


레이디 가가가 주인공인 논란의 실존 인물 파트리시아 레지아니를 연기할 예정이다.


사진=liistud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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