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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 있는 신민아가 용기내 연기한 이 장면

조회수 2020. 8. 7.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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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디바> 티저 예고편 공개! 두 명의 '디바', 신민아X이유영의 연기 대결!

9월 가장 강렬하고 아름다운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디바>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CGV 페이스북에서 공개된 <디바>의 티저 예고편은 신민아의 화려한 다이빙 장면에서 시작된다. 이변 없이 금메달을 손에 넣은 ‘이영’과 노력에 비해 항상 그보다 뒤쳐지는 절친 ‘수진’을 둘러싼 미묘한 간극은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이후 두 사람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고로 ‘이영’이 몰랐던 ‘수진’의 모습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광기와 욕망에 둘러싸인 채 서서히 망가져 가는 ‘이영’의 모습은 신민아의 역대급 연기 변신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이영’의 상처를 헤집는 손가락과 “나한테 네 자리 뺏길까 봐 무서워서 그래?”라는 강렬한 대사는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완전히 새로운 소재의 미스터리 스릴러 탄생을 예고한 <디바> 티저 예고편은 과연 이 균열의 끝에서 ‘이영’과 ‘수진’이 어떤 비극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실제 <디바>를 위해 고소공포증까지 극복한 각고의 노력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신민아와 이유영은 <디바>를 통해 인생 캐릭터 갱신은 물론이고, 배우로서의 새로운 모습으로 또 한번 연기 인생의 정점에 서게 될 예정이다.


<디바>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전 세계가 주목하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은 어느 날 동료이자 절친 ‘수진’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다. 사고 후 실종된 ‘수진’을 향한 ‘이영’의 애틋함과 달리 동료들은 ‘수진’에 대해 의문스러운 말들을 쏟아내고,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이영’은 완벽한 실력을 되찾아야만 한다. 결국 최고를 지키고자 하는 강렬한 욕망과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왔던 ‘수진’이 자기가 알던 모습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은 ‘이영’을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사진=한국투자파트너스/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2.<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개봉 첫날 34만 관객수 동원 및 박스오피스 1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 첫 날 344,968명의 오프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따.


이는 2020년 최고 흥행작인 <남산의 부장들>(최종 관객수 475만 명)의 오프닝 관객수인 252,058명은 물론, 범죄 액션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2017, 최종 관객수 688만 명)의 개봉 첫날 관객수인 164,399명, 하드보일드 액션의 대명사 <아저씨>(2010, 최종 관객수 617만 명)의 130,766명을 모두 가뿐히 뛰어넘은 기록이다.


불어 황정민, 이정재 공동 주연의 전작 <신세계>(2013, 최종 관객수 468만 명)의 오프닝 관객수 168,935명을 무려 2배 이상 뛰어넘은 오프닝 기록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또한 역대 8월 흥행작 중 황정민의 전작 <공작>(2018, 오프닝 스코어 333,316명) 및 <청년경찰>(2017, 오프닝 스코어 308,298명),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 오프닝 스코어 273,445명), <덕혜옹주>(2016, 오프닝 스코어 267,112명)의 개봉 첫날 관객수 기록을 모두 뛰어넘는 위용을 보여줬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절찬상영중이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주)하이브미디어코프

우리 영화 볼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차 예고편

3.<국제수사> 8월 19일 개봉 확정 & 캐릭터 예고편 최초 공개!

짠내나는 코미디를 선사할 영화 <국제수사>가 8월 19일 개봉을 확정하고 캐릭터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


예고편은 개성 넘치는 4인 4색 캐릭터들의 조합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인생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 곽도원은 짠내 나는 반전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병수’(곽도원)는 설레는 마음으로 떠난 첫 해외여행에서 필리핀 범죄 조직의 셋업 범죄에 휘말려 하루 아침에 살인 용의자가 된다.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글로벌 현지 수사를 시작한 ‘병수’는 쉴 새 없이 구르고 뛰고 몸을 던지는 산전수전국제전을 선보이며 수사극의 묘미를 배가시킨다. 이어, 필리핀 관광 가이드 ‘만철’(김대명)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우연히 여행 온 ‘병수’와 만나게 된다. 

초대형 범죄에 휘말린 ‘병수’ 때문에 자신까지 위험에 처할까 틈만 나면 빠져나갈 궁리를 하는 그는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더한다 . 어쩔 수 없이 ‘병수’의 수사 파트너가 되었지만 고군분투 현지 수사에 나서며 점차 찰진 수사 콤비로 활약하는 모습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필리핀 범죄 조직 정체불명의 킬러 ‘패트릭’(김희원)은 포스 넘치는 등장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피도 눈물도 없이 방해가 되는 사람들은 가차 없이 처리해버리는 극악무도한 킬러 ‘패트릭’은 촌구석 형사 ‘병수’에게 살인 누명을 씌운다. 

여기에, ‘병수’에게 은밀한 제안을 건네는 웬수 같은 친구 ‘용배’(김상호)는 한탕을 노리는 허황된 꿈에 인생을 건 인물이다.


죽마고우 ‘병수’를 배신하고 필리핀으로 향했지만 결국 초라한 감옥 생활 중인 그는 오랜만에 만난 ‘병수’에게 자신 대신 500억을 찾아달라는 은밀한 제안을 건넨다.


4인 4색 매력을 담은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한 <국제수사>는 2020년 8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주)쇼박스

southern: 국제수사 ( 2020) 캐릭터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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