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필더무비

이 스타가 아내와 결혼식을 진행하지 않은 사연

'스타비하인드' 영화 <반도>의 황중사 김민재

326,948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출처화이브라더스코리아

이름:김민재

출생:1979년 3월 20일

신체:179cm


1.베우가 되기로 한 사연

출처영화 <화차>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방목형 집안에서 나고 자랐다고 말하며 형제들은 많았지만, 이상하게 외로움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다 중학생 시절 우연히 접한 연극에 매료되면서 연기를 통해 외로움을 극복하고 싶다고 생각하며 연기자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 

2.동료 이희준,진선규와 눈물젖은 빵을 먹던 시절

출처tvN '유퀴즈' 캡처

배우가 되고 싶어서 무작정 연극 극단에 들어가게 되는데 2000년 대구에 있는 극단 공연배달 서비스 '간다'의 창단멤버이자 막내로 들어오게 된다. 당시 동료 배우이자 절친으로는 이희준과 진선규가 있었다. 극단은 아동극과 성인극을 오가는 연극을 하며 경험을 쌓게 되지만, 제대로 연기를 하려면 기초가 필요하겠다 생각해 대학교 진학을 계획하고 무작정 서울로 상경하게 된다. 

3.유명한 대학수업 도강꾼(?)

최근 예능 '유퀴즈'를 통해 대학시절 에피소드가 알려져 화제가 되었는데, 바로 유명한 도강꾼(?)이었다는 것. 원래는 한예종에 가려고 했으나 입시 시험도 어려운데다 쉽지않아서 여러번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그럼에도 배움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시간이 될때마다 유명한 학교 수업을 도강하고 다녔는데 서울예대, 중앙대를 비롯해 그렇게 가고싶던 한예종에도 도강수업을 들었다. 때문에 대학내에서 도강꾼으로 유명해졋는데, 나중에는 대학교수들도 그를 알고 편하게 수업을 들을수 있도록 허락해 주었다.(본인도 당시 민폐였다며 미안해했다.) 그럼에도 정식으로 입학해 수업을 들어야겠다고 생각해 8수만인 28살에 한예종에 들어가게 된다.

4.한예종의 괴짜로 유명해 지다

8수에, 도강경력에 사투리 억약이 강한 데다 지금과는 다른 너무나 진지한 모습에 '괴짜'로 유명했다. 너무나 유명해서 한예종을 거친 이들이 누군가를 위로할 때마다 

8수 해서 들어온 김민재도 있으니 힘내라"

라는 말이 따로 있을 정도였다. 그럼에도 어렵게 들어온 한예종 생활이 너무나 좋았고 덕분에 여러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한예종에서 한 여러 연극 무대와 두 번의 무전 여행으로 김민재는 지금과 같은 밝고 사교적인 사람으로 변하게 되었다. 

5.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게 해준 이창동 감독

정식 영화 데뷔는 2004년 단편영화를 통해 하게 되었다. 그리고 2007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의 단역을 통해 첫 장편 영화 데뷔를 하게된다. 학창시절 이창동 감독의 영화 <오아시스>를 보며 큰 감명을 받았던 터라 그의 영화에 출연한다는 자체만으로도 큰 영광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워낙 유명한 감독과 송강호, 전도연이라는 대선배들이 참여한 탓에 수많은 제작진이 참여했고, 이 때문에 군대식 분위기 같은 긴장된 상황이었다. 그런데 그러한 현장 분위기 속에서 이창동 감독이 너무나 정반대인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줘 연기만 잘하면 끝이다라고만 생각한 자신을 반성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한 이창동 감독의 모습을 보며 연출공부도 하며, 작가와 연출자를 이해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후 그는 이창동 감독의 다음 작품인 <시>에도 출연하게 된다.  

6.영화계의 신스틸러로 유명해지다

이후 특유의 성실함과 감초 같은 활약으로 영화계에 신뢰를 주게되면서 수십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는 다작왕이자 신스틸러 연기자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그가 맡은 역할은 주로 얄미운 악역, 경찰, 그리고 영화의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감초역할이었다. 인간의 이중성을 보여준 연기에 보는이도 공감하게 만드는 생활 연기로 김민재는 작품에서 필요한 조연스타로 떠오르게 된다. 아래는 그의 영화 대표작을 모아봤다.


<부당거래>

김민재의 얼굴을 대중에 알리게 된 작품. 류승완 감독의 영화 <부당거래>에서 상관인 최철기 반장(황정민)을 보좌하던 정의감 넘치던 이 형사를 연기했다. 최철기가 승진심사에 밀려났을 때와 고참인 대호(마동석)가 의문의 죽음을 당했을 때 가장 먼저 나서 분노하고 동료들을 보호하는 인물로 등장해 영화의 긴장감을 전해줬다. 극단 동기이자 절친인 이희준과 함께 출연해 더욱 남달랐다. 

출처<무뢰한>

전도연, 김남길과 함께 비중잇는 배역으로 등장한 <무뢰한>에서는 그야말로 악질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보다 약자인 김혜경(전도연)을 괴롭히면서, 자신보다 우위에 있는 형사(김남길)에게 살살 기면서 기죽지 않으려는 강렬한 악역 민영기를 연기하며 최고의 신스틸러로 주목을 받게 된다.


<베테랑>

김민재의 수많은 경찰 캐릭터 중 대중에게 잘 알려진 캐릭터. 특별출연이었지만 작품의 긴장감을 전해줄 비리형사를 연기하며 황정민과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더 킹>에서는 검찰 권력과 손잡은 기자로 출연해 검찰이 전해준 정보를 토대로 기사화해 이슈를 만들어 내는 언론의 민낯을 표현했다. 

<군함도>

김민재 특유의 얄밉고 악랄한 연기가 형성된 역할. 그야말로 깡다구 하나는 강해서 조선 최고의 주먹 최칠성(소지섭)에게 덤비다 보기좋게 당하는 송종구를 연기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저그런 인물 같지만 생존을 위해 같은 민족인 조선인들을 보기 좋게 배신하고 괴롭히며 제 입속을 챙기는 얄미운 배신자의 끝을 보여주며 주먹을 부르는 분노 유발 캐릭터를 연기한다. 

<염력>

호불호가 많았던 영화 <염력>에서도 특유의 얄미운 캐릭터 민사장으로 등장했다. 그런데 이 캐릭터는 김민재의 악역중 가장 불쌍한 캐릭터다. 그 또한 대기업의 하청을 받아 더러운 일(철거,폭력사주)을 마다하지 않던 캐릭터로 제대로 일처리를 하지 못햇다며 홍상무(정유미)의 부하들에게 심하게 얻어맞는 모습은 그 또한 자본사회의 피해자임을 보여준다. 

<성난황소>

마동석과 함께 출연한 <성난황소>에서는 다재다능한 재능을 발휘하며 마동석을 돕는 곰사장으로 출연해 극의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코미디 캐릭터로 분했다. 

<반도>

<반도>에서는 631부대를 이끄는 황중사로 등장해 죽음의 땅이 된 반도에서 희망을 잃고 타락해 버린 인간의 어두운 면모를 보여준다. 그가 연기한 황중사는 친근함 속에 잔인한 본성을 지닌 군인으로 우리안에 담긴 악의 본성을 실감있게 그려낸 캐릭터다. 

7.드라마에도 신스틸러

브라운관에서도 신스틸러다운 위용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알린다. 첫 출연작인 <아랑 싸또전>에서도 비중 있게 등장한 데 이어 대표작 <쓰리 데이즈>, <스파이>,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 화제작에 출연했다. 작년에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열혈사제>에도 출연해 김남길과 대립했고, 연상호 감독이 각본을 쓴 <방법>의 주요 캐릭터로 등장하며 연상호 작품의 페르소나임을 증명했다. 

8.한때 배우를 포기할까 고민

무명 시절 연기한 배우들이 겪는 진로에 대한 고민과 갈등을 겪은 바 있다. 지속적으로 연극과 영화 단역 출연을 했지만 생활고에 대한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소설, 희곡, 시나리오 작가들을 알게 되면서 30대에 연기가 아닌 작가로 전업할 생각도 진지하게 했다고 한다. 그러다 결국 천상 연기자 체질임을 알게 되면서 대시 배우 활동에 매진하게 된다. 그럼에도 그때의 경험을 토대로 각본 작업과 연극 연출도 틈틈이 하고있다. 

9.닮음꼴 배우 오대환

관객들이 배우 오대환과 김민재를 동일 인물로 오해할 때가 많다. 나이도 같고 외모도 비슷한 데다 한예종에서도 연기과 선후배 사이였다. 흥미롭게도 영화 <베테랑>에서 두명 다 경찰로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김민재는 관할서 형사, 오대환은 황정민 팀의 왕형사로 출연했다. 다행히 접점이 없어서 관객들이 혼란(?)스러워 하지 않았다. 

10.경찰역만 무려 15번…경찰 예능까지 찍은 배우

경찰역만 무려 15번이나 한 특이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대표작인 <베테랑>,<부당거래>,<시>,<특수본>,<연가시>,<26년> 등 경찰역 캐릭터가 수두룩한데 대부분 비리경찰이라는게 흥미롭다. 심지어 2019년 케이블 채널인 MBC every1에서 '도시경찰' 이라는 예능에 출연해 간접적으로 경찰일을 체험하기 까지 했다. '유퀴즈' 출연 당시에도 너무나 형사다운 복장 때문에 유재석으로 부터 

범인 잡고 오셨나요?"

라는 질문을 받기까지 했다. 

11.아내 최유라와의 결혼 스토리

2016년 드라마 <스파이>를 통해 알게된 동료배우이자 후배인 최유라와 결혼을 발표했다. 일상적인 예식장 결혼이 아닌 지인들만 초청해 나눈 막걸리 파티로 결혼식을 대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두 사람은 2015년 <스파이>서 만났는데, 한눈에 발한 김민재가 최유라를 조용히 만나

너 너무 좋아. 예쁜 것 같고 웃는 것도 너무 좋아"

라고 돌직구로 고백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현재 슬하에 딸이 있으며 아내의 고향인 제주도에서 신혼집을 차렸다.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특별 잔치를 했는데, 제주에서는 결혼식을 치른 뒤 3일 동안 잔치를 벌이는 풍습이 있어서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하는 잔치를 펼쳤다고 한다.


참고로 그의 아내 최유라는 SBS에서 진행했던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 출신으로 영화 <미쓰 홍당무>,<최종 병기 활>,<나의 PS 파트너> 등의 단역으로 출연한 이력을 지닌 연기자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작성자 정보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