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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부러워했던 최고 잉꼬스타 부부의 최후

조회수 2020. 8. 4. 23: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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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배우근황 및 개봉 예정작 뉴스 모음

1.한때 최고의 잉꼬 부부였던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 부부 결국 이혼

일본의 닛캇스포츠는 31일 기사로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이 결국 이혼햇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3년 NHK드라마 <잘 먹었습니다>에 출연해 만남을 가졌고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과 쌍둥이 딸을 낳았으며, 평소에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밝힐 정도로 모두가 불러워한 잉꼬스타 부부였따. 하지만 지난 1월 영화 <아사코>에서 함께 출연한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동료 배우인 카라타 에리카와 부적절한 연애를 한 사실이 밝혀져 일본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이같은 논란에 두 사람은 공식 사과했는데,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따로 기자회견을 열고 아내 안을 향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하지만 아버지인 와타나베 켄이 불륜을 일으켜 절연까지 하는 등 아픈 상처를 지니고 있던 안은 남편과 5개월간 별거 생활에 들어가다 결국 이혼 수속을 밟게 되었다.


사진=ameblo.jp


2.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로맨스 액션 <드라이브> 9월 재개봉 확정

제64회 칸 국제영화제의 감독상에 빛나는 <드라이브>가 오는 9월 재개봉을 확정하며 런칭 포스터롤 공개했다.


<드라이브>는 오직 자신의 삶밖에 몰랐던 남자가 일생을 뒤흔드는 한 여자를 지키기 위해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하는 액션 로맨스다. 2011년, 할리우드 액션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제64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고 감독상까지 받으며 평단은 물론 전 세계 영화 팬들을 놀라게 만든 작품.


당시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신인이나 다름없었던 니콜라스 윈딩 레픈이 감독상을 받은 것은 단연 핫이슈였다. 감독 특유의 스릴러적인 감성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동시에 놀라운 영상미로 보여주며 ‘젊은 거장’, ‘라스 폰 트리에 감독에 이어 가장 주목받는 덴마크 출신의 영화감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오직 한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 한 남자의 숨막히는 액션과 뉴트로 색감의 감각적인 영상, 여기에 관객의 귀를 즐겁게 하는 감성적인 OST까지 영화 <드라이브>가 선사하는 독창적인 매력은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현재까지도 많은 관객들 사이에서 ‘인생 영화’라 평가받고 있다.


<라라랜드>에서 로맨스의 정석을 보여줬던 라이언 고슬링과 <위대한 개츠비>로 관객의 사랑을 받은 캐리 멀리건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인다. 두 사람은 이뤄질수 없는 사랑의 애틋함을 절제된 감정 연기로 표현, 영화의 분위기를 배가시킴과 동시에 많은 이들을 열광케 했다.


런칭 포스터는 영화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블랙과 강렬하게 대비되는 핫핑크의 분위기는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의 장점인 미학적인 연출을 보여준다. 이미지만으로도 강렬하면서 로맨틱하고, 폭발적이면서도 서정적인 영화가 가진 다층적인 면모를 확인시켜준다.


영화 <드라이브>는 오는 9월 개봉한다.


사진=㈜풍경소리


3.<파티마의 기적> 9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파티마 성모 발현 103주년 기념 작품 <파티마의 기적>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파티마의 기적>은 1917년 포르투갈의 작은 마을 파티마에서 일어난 성모 마리아 발현, 그를 목격한 세 명의 아이들의 놀라운 만남과 위대한 증언을 담은 감동 실화.


<파티마의 기적>은 세계 3대 성모 발현지 포르투갈 파티마에서 일어난 놀라운 실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올해 파티마 성모 발현 103주년 맞이 기념작이다. 우연히 성모 마리아를 만난 ‘루치아’, ‘히야친타’, ‘프란치스코’ 세 명의 아이들은 보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


특히, 서로에게 따스한 위로가 가장 필요한 현재, 마음을 어루만질 눈부신 스토리로 모두에게 특별한 희망을 선물할 것이다. 또한, <파티마의 기적>은 제91회 아카데미시상식 작품상을 수상한 <그린북> 제작진과 제65회 베니스영화제 후보에 오르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마코 폰테코보 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최고조 끌어올렸다.


여기에, <아이리시맨><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인 명배우 하비 케이틀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통해 주목받은 빛나는 신예 스테파니 길 등 세대초월 할리우드 명품 배우진이 출연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티저 포스터는 성모 마리아의 선택을 받은 소녀 ‘루치아’를 연기한 스테파니 길의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간절히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스테파니 길의 모습은 가슴을 뜨겁게 울리며 성모 마리아를 향한 굳은 믿음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파티마의 기적>은 오는 9월 개봉한다.


사진=(주)스톰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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