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사진 하나 올리면 12억원 번다는 월드스타

조회수 2020. 7. 28. 13: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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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드웨인 존슨, SNS에 사진 한장 올릴때 마다 12억원 벌어들인다

BBC의 최근 뉴스에 따르면 세계 최고의 인스타유저이자 영화배우인 드웨인 존슨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올릴때 마다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원)를 벌어들일수 있다고 보도해 눈길을 모았다. 리서치 회사 Hopper HQ는 2017년 기준 인스타그램 리치 목록을 발표하면서 드웨인 존슨이 할리우드 스타들 중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만 1억 9천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중이며, 이들이 사진을 통해 기업 광고와 자신의 출연 영화, 소유회사와 관련한 홍보, 광고와 관련한 이미지를 업로드 할 경우 무려 100만 달러나 되는 경제적 이득을 얻게된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인스타그램을 운영해 이득을 취하는 스타는 드웨인 존슨 외에도 테일러 스위프트, 저스틴 비버, 비욘세, 셀레나 고메즈 같은 익숙한 스타들도 포함되며 이들은 최소 72만 달러(약 8억원)의 이득을 얻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드웨인 존슨 인스타그램 

2.나탈리 포트만 SNS로 <토르:러브 앤 썬더> 촬영일정 알려

마블의 기대작 <토르:러브 앤 썬더>는 올해 여름 촬영을 시작해 2021년 11월 5일 개정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촬영일정이 중단되면서 개봉일정이 불투명한 상태였다. 그런 가운데 나탈리 포트만이 최근 업로드한 인스타그램 영상을 통해 촬영일정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포트만은 최근 테니스 스타 세레나 윌리엄스와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다 

2021년 초에 <토르:러브 앤 썬더> 촬영을 위해 호주로 갈 예정"

이라고 전해 내년 초 영화의 촬영이 시작될 것임을 알렸다. 그녀의 말을 추측해 볼 때 영화의 개봉시기는 아마도 내년 상반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사진=나탈리 포트만 인스타그램

3.<남매의 여름밤> 2차 포스터 공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시민평론가상, 넷팩상, KTH상까지 4관왕을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윤단비 감독의 데뷔작 <남매의 여름밤>이 따뜻한 가족의 모습이 담긴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남매의 여름밤>은 여름 방학 동안 아빠와 함께,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게 된 남매 옥주와 동주가 겪는 가족의 이야기.


2차 포스터는 그 해 여름 가족의 가장 따뜻한 순간을 정감 어린 감성으로 담아내어 보는 이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할아버지의 오래된 2층 양옥집 거실에 옹기종기 모인 가족들이 막내 동주의 재롱을 보며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을 통해 누구나 간직하고 있을 가족의 추억을 떠오르게 만들며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관계와 감정의 사려 깊은 초상화”라는 로테르담국제영화제의 극찬 리뷰 카피는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특히 평범한 가족의 일상 속 행복한 찰나의 순간을 담아낸 포스터만으로도 올 여름을 대표할 가족 영화 탄생을 예감하게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남매의 여름밤>은 오는 8월 20일 개봉한다.


사진=오누필름/그린나래미디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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