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필더무비

데뷔하자마자 팬클럽 15만명 모집한 17세 소년 근황

'스타성장앨범' 영화 <#살아있다>의 유아인의 작품 성장기

119,866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영화 <#살아있다>의 주연배우 유아인의 성장기를 그의 대표작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1.드라마 <반올림> - 유아인역

경북예술고등학교 서양화과 1학년 재학 시절 캐스팅돼 대구에서 서울로 나홀로 올라오게 된다. 고시원과 기획사 숙소를 전전하던 소년은 2003년 10월 드라마 <반올림>의 오디션을 보게 되지만 탈락하게 된다. 하지만 오디션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덕분에 다시 캐스팅돼 고정 캐릭터로 출연하게 된다. 드라마에서 실제 이름 그대로 유아인으로 출연해 미대 입시생을 연기했다. 주인공 옥림이(고아라)와 사귀다 옥림이가 다른 남자아이를 좋아한 사실을 알고 결국 헤어진다. 극 중 나이에 맞지 않게 어른스럽고 의젓한 모습을 보여줘 오빠 이미지를 전해줘 방영 당시 '아인 오빠' 열풍을 불러오며 고정팬층을 불러오게 된다. <반올림> 시즌1 종영후 팬카페 회원수 15만 명을 불러와 첫 팬미팅까지 치르는등 데뷔와 함께 큰 스타덤을 형성하게 된다.

2.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 종대역

<반올림>을 통해 어떤 배우가 될지 고민하던 유아인은 스타의 길보다는 기본기를 갖춘 연기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며 2006년 <마이 제너레이션>으로 독립영화 기대주로 주목받은 노동석 감독의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주연으로 출연하게 된다. 암울한 현실을 벗어나려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유아인은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세차 일을 하는 청년 종대를 맡았다.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연기를 펼친 그는 이 영화로 제 8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의 신인남우상을 받으며 영화계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게 된다. 이때부터 유아인은 대중적 인기와 연기력을 지닌 스타로 주목받게 된다.

3.영화 <좋지 아니한가> - 심용태역

<말아톤>으로 흥행 감독이 된 정윤철 감독의 신작 <좋지 아니한가>에 출연하게 되는데 이 작품에서 천호진, 문희경, 김혜수, 황보라와 함께 가족을 구성하게 된다. 한 집에 모여 살지만 공통점이라곤 눈곱만치도 찾아 볼 수 없는 공통분모 제로의 심씨네 가족을 그린 이 영화에서 유아인은 전생에 왕이라고 믿으며 짝사랑하는 여자아이(정유미) 때문에 자살을 시도하는 캐릭터 심용태를 연기하며, 영화가 지닌 엉뚱한 재미를 전해주는데 크게 기여했다. 흥행에 실패한 작품이지만, 유아인의 엉뚱한 매력외에도 동생으로 출연하는 황보라와의 남매 케미, 과감하게 망가진 김혜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숨겨진 '꿀잼' 코미디 영화다. 

4.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 양기범역

요시나가 후미의 동명 만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이 영화에서 전직 복서 출신인 꽃미남 파티시 견습생 양기범으로 출연한다. 건강한 미소년 청년으로 주지훈이 만든 케이크를 좋아해 시도 때도 없이 맛있게 케이크를 먹는 '먹방연기'를 선보인다. 입맛을 돋게 하는 연기는 기본이며, 남성적이면서도 귀여운 이미지, 함께 출연한 주지훈, 김재욱, 최지호와 함께 최고의 케미를 선보이며 영화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5.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 걸오 문재신역

정은궐 작가의 인기 로맨스 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원작으로 한 작품. 꽃미남 이미지가 강하게 묻어난 시기라 원래는 다른 역할을 제안 받았으나 본을 받고 걸오 역에 매력을 느껴 해당 역할을 맡고 싶다고 졸라서 이 역할을 얻게 되었다. 걸오를 연기하기 위해 직접 머리를 풀어헤친 콘셉트, 의상등 아이디어를 제공할 정도로 작품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게 되었고, 이는 유아인의 팬층이 다양화 된 동시에 꽃미남 이미지를 타파하는 계기로 이어졌다. 그가 연기한 걸오는 조선판 짐승남으로 불리며, 세상을 바꾸려는 강인한 이미지와 사랑하는 여자를 묵묵히 지켜주는 츤데레적 성격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게 된다. '걸오앓이'라는 신조어를 불러올 정도로 드라마의 큰 인기를 구가하는 캐릭터가 된다. 유아인 본인도 이 캐릭터를 매우 아낀다고 한다.  

6.영화 <완득이> - 완득역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완득이>에서 주인공 도완득을 연기했다. 극 중 혼혈아이자 다혈질적 성격을 지닌 십대 소년인 만큼 이 역할을 위해 얼굴에 검은 분장을 하고, 킥복싱 훈련을 자주 했다. 소설속 이미지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연기와 선배배우 김윤석과의 최고의 케미를 선보이며 513만 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오는 흥행을 하게된다. 이 작품으로 제3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했으며, 부일영화상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7.영화 <깡철이> - 강철역

유아인의 부산 사투리 연기를 들을수 있는 영화. <완득이>와 비슷한 제목을 지닌 작품이지만, 그 개인에게는 <완득이> 보다 캐릭터가 더 입체적이고,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커서 선택했다고 한다. 김해숙과의 모자 연기 호흡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8.드라마 <밀회> - 이선재역

드라마 <부부의 세계> 흥행으로 최근 다시금 화제가 되고있는 작품. 김희애와는 무려 19살 차이 연인 연기를 펼치며 화제가 되었다. 건반을 두드리는 연기에 대엳인 전문 피아니스트의 연주소리를 입히는 방식으로 피아니스트 연기를 했으며, 김희애와의 파격적인 로맨스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드라마의 성공을 주도했다.

9.영화 <사도> - 사도세자역

송강호와의 호흡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실제 돌에 머리를 박기까지 한 부상 투혼으로 사도세자를 연기했다. 하지만 본인에게는 "육체적인 고통보다 사도세자의 외로움을 연기하느라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사도세자의 외로움과 광적인 정서를 잘 표현해 <사도>의 완성도를 높여줬다.  

10.영화 <베테랑> - 조태오역

사회적으로 논란을 불러온 대기업 자제의 일탈을 직접 선보여 유아인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여줬다. 유아인의 연기파 적인 면모를 높여주면서 그의 대표적인 인생 캐릭터가 될 정도로 실감넘치는 악역 연기로 호평받았다. 본인에게는 <베테랑>의 조태오가 연기 스펙트럼이 넓어질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고 한다.

11.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 이방원역

2011년 방영된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 <육룡이 나르샤>의 이방원으로 출연한다. 순수하면서도 혈기 넘치던 소년에서 부터 시간이 흐를수록 권력욕을 드러내는 야심많은 권력가 이방원의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12.영화 <좋아해줘> - 노진우역

연예인병에 걸린 우주대스타(?)노진우를 연기했는데, 이 작품에서 까칠한 드라마 작가를 연기한 이미연과 러브스토리를 형성한다. 주변을 의식하는 연예인 캐릭터를 위해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직접 의상을 골랐는데, 영화 속 의상 모두 본인 옷이라고 한다. 영화는 옴니버스식 로맨틱 코미디물로, 유아인에게는 데뷔 이후 첫 로맨스물이다. 본인 스스로도 이 작품을 택한게 놀라웠다고 언급했다. 

13.영화 <버닝> - 종수역

거장 이창동 감독의 작품으로 출연한 작품으로 신예 전종서, 스티븐 연과 함께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예측불허로 흘러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속에서 방황하고 의심하는 청춘 종수를 연기했다. 대사가 거의없는 행동과 감정으로만 자기를 표현하는 연기라 유아인의 작품중 가장 내면화된 연기를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사실상 영화 전체를 이끈 작품으로 본인은 이 작품을 통해 "성장이 아니라 알을 깨고 새로 태어나는 느낌”이 들었다고 할 만큼 의미 있는 작품활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작품으로 생애 첫 칸 레드카펫을 밟았다. 해외의 저명한 평론가 제시카 키앙은 <버닝>의 유아인을 향해 "그는 감정을 놀랄만큼 완벽하게 절제하여 대부분을 수면 아래 놓았다. 그럼에도 감정의 덩어리는 손에 잡힐 것처럼 느껴지게 한다. 이를 통해 유아인은 결국 관객의 마음을 무너뜨렸다."라며 그의 연기를 호평했다. 

14.영화 <국가부도의 날> - 윤정학역

IMF라는 국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위험에 베팅하는 금융맨 윤정학을 연기했다. IMF로 엄청난 돈을 보게 되지만 기뻐하기보다는 더 큰 욕망에 빠지고 그로 인해 나름의 자책과 회한도 지닌 캐릭터를 연기했다. 송영창, 류덕환과 함께 무리를 이루며 IMF로 모두가 망해가는 모습을 그저 바라만 봐야 하는 모습이 씁쓸한 여운을 자아냈다. 그 자신은 이 연기를 통해 "세대 간의 소통과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어떻게 나를 결정하고 살아갈 것인지, 돈에 대해선 어떻게 대할 것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15.영화 <#살아있다> - 오준우역

갑작스러운 좀비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오로지 집안에서만 갇히며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게이머 오준우를 연기했다. 코로나19라는 현시국의 정서를 잘 표현한 작품으로 인간의 생존 본능과 외로움으로 인한 내면의 방황을 몸소 보여주며 영화가 지닌 긴박한 정서와 분위기를 완성하는데 기여했다.


개봉 미정인 다음 작품 <소리도 없이>에서는 유재명과 호흡을 맞추며, 10kg이 넘는 증량에 삭발 투혼까지 선보여 이전에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유아인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유아인의 '스타성장앨범'은 <#살아있다> 이후부터 계속될 예정이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사진=다음영화 /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작성자 정보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