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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연인을 연기하는 두 30대 대세 스타배우

조회수 2020. 6. 9. 12: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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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박정민,임윤아,이성민 영화 <기적> 출연제의 받아

엑스포츠뉴스는 9일 기사로 배우 배우 박정민, 임윤아, 이성민이 영화 <기적>의 출연 제의를 받았으며 세 배우 모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적>은 1980년대 경상북도 한 마을에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찻길도 없는 경상북도 시골에 누나 보경과 함께 사는 수학 천재 고등학생 준경이 여자친구인 라희의 도움을 받아 누나, 마을 사람들과 함께 기차 간이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정민이 수학천재 소년 준경을, 임윤아가 라희를 이성민이 준경의 아버지를 분한다.


2018년 소지섭,손예진이 출연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이 연출자로 확정되었으며, 블러썸 픽쳐스가 제작해 7월말 혹은 8월 초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샘컴퍼니,SM엔터테인먼트

2.(루머)<더 배트맨> 삼부작에 새로운 조커 등장한다?

무비웹은 8일 기사로 워너브러더스의 내부 정보를 전하고 있는 다니엘 리히트먼의 말을 인용해 맷 리브스가 현재 연출을 맡은 <더 배트맨> 삼부작에 새로운 조커 캐릭터가 등장할 것이라 전했다.


새로운 조커에 대한 설정과 연기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2021년 첫 공개될 <배트맨> 1편에 언급될 예정이라 전해졌다.


이 조커는 이전에 공개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커와 호아킨 피닉스가 연기한 <조커>와는 연계되지 않은 <더 배트맨> 영화에서의 캐릭터가 될 예정이다.


그나마 최근 전해진 루머성 정보에 의하면 워너브러더스가 조니 뎁을 조커로 캐스팅하는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진 바 있어 그의 출연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 배트맨>은 북미 기준으로 2021년 10월 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

3.미드 <체르노빌> 감독과 작가진이 HBO <라스트 오브 어스> 연출한다

HBO의 <체르노빌>을 연출한 조한 행크는 5일 디스커싱 필름과 가진 인터뷰에서 HBO가 제작하는 게임 원작 드라마 <라스트 오브 어스> 실사 시리즈의 파일럿 에피소드 연출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조한 행크는 이번 작업에 <체르노빌>의 각본가인 크레이그 매진과 원작 게임의 각본가인 닐 드럭만이 공동 작업중이라 전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자신이 추가된 에피소드도 연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아직 주요 캐스팅은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곰팡이로 인한 질병으로 파생된 좀비 바이러스로 인류의 문명이 무너지자 서로를 의지하게 된 중년남성 조엘과 어린 십 대 소녀 엘리의 생존을 담았다.


게임 출시 당시 엄청난 흥행과 화제를 불러온 동시에 영화를 연상시키는 완성도 높은 이야기 전개로 평단의 호평을 이끌었다. 2014년 <스파이더맨>의 샘 레이미 감독이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영화버전이 논의된 바 있었지만 무산되었고, 2018년 닐 드럭만이 영화제작보다는 드라마화에 관심이 있다고 언급하게 되면서 드라마 제작이 본격 논의되었다.


사진=Discussing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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