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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억원을 놓고 이정재,박해수와 경쟁할 그녀의 정체

조회수 2020. 6. 3. 11: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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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이정재,박해수의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톱모델 출신 신예 정호연 여주인공으로 합류!

출처: 사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는 2일 기사를 통해 톱모델 출신의 신인배우 정호연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여주인공에 발탁되었다고 보도했다.


정호연은 우리에게 2013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 4의 출연자로 잘 알려진 모델로 이후 해외에도 진출하는 등 톱모델로서 명성을 얻고 있다. 2020년 소속사를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옮기게 되면서 모델에서 배우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대중에게는 연기자 이동휘의 연인으로 잘 알려졌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모양을 이루는 동그라미, 세모, 네모 도형 그림 위에서 공격자와 수비자가 대치하며 펼쳐지는 어린이들의 동명의 골목 게임을 제목으로해 영화에서 선보일 서바이벌 게임의 형태를 암시하고 있다.


영화 <도가니>,<남한산성>의 황동혁 감독 연출에 배우 이정재,박해수의 합류로 제작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 <암살>, <도둑들>을 비롯해 <사바하>, <신세계>, 드라마 [보좌관] 시리즈에서 맹활약한 이정재가 회사에서 구조조정된 후 인생이 바닥을 치고 있을 때 우승상금 456억 원을 준다는 말에 끌려 비밀스런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하게 되는 인물 기훈을 맡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영화 <사냥의 시간>까지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박해수는 어린 시절을 기훈과 함께 보냈던 동네 동생으로, 가난한 환경에서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노력해 서울대를 졸업하지만 회사 자금을 유용하다 위기에 처하자 게임 참여를 결심하는 '상우'를 연기한다.


정호연의 역할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두 배우와 호흡을 맞추게 될 비중 있는 여주인공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신예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넷플릭스

2.<미션 임파서블 7> 촬영 9월쯤 진행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IMF 요운 벤지 던으로 출연 중인 영국 출신의 배우 사이먼 페그가 최근 버라이어티와 인터뷰를 갖고 현재 촬영이 연기된 <미션 임파서블 7>이 9월쯤 재개될 것이라 전했다.


영화는 원래 2월 20일 베니스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전역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유럽내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사망자가 급장하게 되면서 예정된 촬영일정을 변경하게 되었고, 제작진, 출연진 모두 영국에서 머물며 액션 트레이닝을 하며 추후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었다.


이로 인해 공개 시기도 2021년 7월 23일 에서 11월 19일로 연기되었고, 당초 비중있는 악역으로 출연하기로 했던 니콜라스 홀트가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게 되었다.


사이먼 페그 외에도 영화의 조감으로 참여중인 토미 고믈리도 BBC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션 임파서블>이 9월쯤 촬영을 재개할 것이다"라고 전해 예정된 촬영일정을 진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번 촬영은 7편 외에도 8편도 함께 촬영할 예정이어서 9월을 시작으로 기나긴 강행군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IMDB

3.천재 과학자 ‘마리 퀴리’의 진짜 이야기! <마리 퀴리> 개봉확정!

시대를 초월한 천재 과학자 ‘마리 퀴리’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마리 퀴리>가 2020년 하반기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마리 퀴리>는 1898년 새로운 원소 발견, 1903년 여성 최초 노벨상 수상, 1911년 세계 최초 노벨상 2회 수상, 새로운 세상을 만든 천재 과학자 ‘마리 퀴리’의 빛나는 도전과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레미제라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대니쉬 걸>, <다키스트 아워> 등 최근 완성도 높은 실화와 시대극을 잇달아 내놓으며 더 큰 신뢰를 받고 있는 워킹타이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영화는 모두가 아는 과학자지만 제대로 알지는 못했던 천재 과학자 ‘마리 퀴리’의 위대한 성과와 함께 그녀의 삶과 사랑을 새롭게 조명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로자먼드 파이크가 참여해 ‘마리 퀴리’의 다층적인 매력을 과연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감을 더한다. <나를 찾아줘>로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는 그녀는 영화를 통해 ‘마리 퀴리’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눈부신 열연으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입증할 전망이다.


또한 1900년대 초반 파리의 감성을 섬세하게 재현한 프로덕션은 다양한 볼거리와 몰입도를 더하며 관객들을 ‘마리 퀴리’의 시대로 온전히 초대할 예정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녹색 빛을 내는 작은 유리병을 들고 수많은 사람 앞에 서 있는 ‘마리 퀴리’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엄청난 성취의 순간에 보는 이들도 함께하는 듯한 생생함을 전한다.


“1898. 새로운 원소 Ra 발견, 1903. 여성 최초 노벨상 수상, 1906. 여성 최초 소르본 대학 교수 취임, 1911. 세계 최초 노벨상 2회 수상, 1914. 제1차 세계대전 의료봉사, 새로운 세상을 만든 천재 과학자”라는 카피는 시대를 초월한 과학자 ‘마리 퀴리’의 위대한 도전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짜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기대를 높인다.


영화 <마리 퀴리>는 2020년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엔케이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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