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도 달라진 이태원클라쓰 커플의 영화계 복귀 근황

조회수 2020. 6. 2. 14: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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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 & 개봉예정작 소식

1.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커플의 영화계 진출 근황

올 상반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두 주역 박서준, 김다미는 이번 드라마의 성공으로 다시금 영화계의 러브콜을 받게되었다. 이번에 그들이 출연하는 작품들 모두 기대해볼만한 작품이란 점에서 이들이 이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새로운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드라마에서 보여준 독특한 헤어스타일에서 벗어난 두 사람의 근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박새로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서준은 짧은 머리에서 벗어나 머리를 기른 모습을 공개했다.


박새로이로 변신하기 이전의 댄디한 모습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한 근황과 더불어 최근 촬영에 돌입한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가제)의 시나리오 표지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줬다.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로 박서준이 홈리스 선수들을 이끌고 월드컵에 나가려는 주인공 홍대를 맡았다.


이번 영화에는 아이유를 비롯해 고창석,김종수,이현우,양현민,정승길,이하늬 등 스타급 출연진과 든든한 베테랑 배우들 까지 합류해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영화는 2021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있다. 

출처: 앤드마크

한편 조이서 역할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김다미는 최근 화보 촬영과 '덕분에' 챌린지로 이전의 작품에서 보여준 모습과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최근 화보에서는 긴머리의 가발을 부착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어서 이후 작품에서 보여줄 모습을 궁금하게 했다. 최근 언론을 통해 출연이 확정된 작품으로는 동명의 중국 영화를 리메이크한 <안녕,나의 소울메이트>가 있다. 이 영화는 14년간 우정을 이어온 두 소녀의 애틋하고 찬란한 우정을 그린 청춘 드라마로 한국 버전으로 새롭게 각색될 예정이며, 제목 또한 바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혜화,동>을 연출한 민용근 감독의 작품으로 현재 추가 캐스팅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의 최재원 대표를 통해 <마녀 2>의 제작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1편의 주인공 김다미의 컴백도 사실상 확정돼 앞으로 그녀의 달라진 모습을 영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잇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김다미 인스타그램,앤드마크

2.<#살아있다> 강렬한 분위기의 보도스틸 10종 공개!

유아인과 박신혜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살아있다>가 강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공개된 보도스틸은 통제 불능의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일한 생존자 ‘준우’와 ‘유빈’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 긴장감을 자아낸다. 먼저 정체불명 존재들을 피해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준우’가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당황하며 패닉에 빠져버리는 모습을 담은 스틸은 지극히 현실적이고 평범한 모습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유일한 생존자 ‘준우’로 분한 유아인은 개성 넘치는 외적 변신은 물론 극한의 위기에 내몰린 인물의 절박하고 막막한 감정을 공감 가는 연기로 소화해내 극의 몰입을 끌어낼 것이다.


이어 조금씩 현실을 직시한 ‘준우’가 아슬아슬하게 정체불명의 존재들을 피해 살아남으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스틸은 극한의 긴장감을 자아내며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도심 한가운데 고립된 또 다른 생존자 ‘유빈’의 스틸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박신혜의 대범한 표정과 눈빛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망원경과 레이저 포인터를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유빈’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영화의 새로운 전환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집 밖에 나갈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자신만의 요새 안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모습을 담은 스틸은 하나부터 열까지 철저히 계획하에 생존 전략을 짜는 ‘유빈’의 성격을 확인할 수 있다. 어떠한 공격이라도 방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존 도구들을 자신의 동선 가까이에 두는 ‘유빈’은 ‘준우’와는 정반대의 치밀한 모습으로 짜릿한 생존 과정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화 <#살아있다>는 오는 6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사 집/롯데엔터테인먼트

우리 영화 볼래?: <#살아있다>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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