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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운명이 걸린 프로젝트에 합류하는 두스타

조회수 2020. 5. 28. 0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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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 & 개봉예정 영화 소식 모음

1.공유,배두나 인류의 운명이 걸린 달탐사에 나서는 SF 호러물 <고요의 바다> 합류

스타뉴스는 27일 기사로 공유,배두나가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고 보도했다. 현재 두 배우는 이번 작업에 완전히 참여하기 위해 세부사항을 협의 중이다.


<고요의 바다>는 정우성이 제작자로 참여하면서 영화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작품으로 2014년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절대 악몽 부문에 초청받은 최향용 감독이 연출한 37분 분량의 단편영화가 원작이다.


공개 후 평단의 극찬과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은 이 작품은 넷플릭스를 통해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되며 최향용 감독이 직접 이번 시리즈의 연출을 맡았으며, 영화 <마더>의 박은교 작가가 각본 작업에 참여한다.


이번에 시리즈로 제작되는 <고요의 바다>는 전 세계적인 사막화로 인해 물과 식량이 부족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공유는 우주항공국 소속 군인이자 팀의 리더 윤재를, 배두나는 비밀을 품은 탐사요원 지안역을 맡아 <센스 8>,<킹덤>에 이어 세 번째로 넷플릭스 시리즈에 합류했다. 이밖에 이준혁,김선영,허정도가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한다.


<고요의 바다>는 오는 8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대부분의 촬영을 세트장 촬영과 VFX 시각효과 기술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다음영화 DB

2.CJ엔터테인먼트 제작의 할리우드 로맨스 <엔딩스 비기닝스> 6월 개봉 확정!

CJ엔터테인먼트가 할리우드를 기반으로 자체 제작한 <엔딩스 비기닝스>가 오는 6월로 개봉을 확정해 관객들과 만난다.


<엔딩스 비기닝스>는 이별 후폭풍으로 No 연애, No 알콜을 선언한 ‘다프네’ 앞에 다정한 이상형 ‘잭’과 치명적 매력의 ‘프랭크’가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두 가지 색 리얼 현실 로맨스로, 한 번이라도 깊은 사랑을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감각적인 영상미를 자랑하는 작품이다.


<조> <뉴니스> <이퀄스> 등의 전작들을 통해 독특한 설정을 자신만의 색감으로 스크린에 그려낸 멜로 장인 비주얼리스트 드레이크 도리머스 감독의 작품으로, 사랑을 꿈꾸는 관객들의 감성을 새로운 색깔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안녕, 헤이즐>의 히로인 쉐일린 우들리, <어벤져스> 시리즈의 세바스찬 스탠,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제이미 도넌이 각각 ‘다프네’와 ‘프랭크’, ‘잭’으로 만나 가슴 뛰는 사랑과 안정감을 주는 사랑을 각기 다른 색으로 그려낸다.


이별을 경험한 이들은 물론 지금 외로운, 또 다시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엔딩스 비기닝스>는 트렌디한 리얼 현실 로맨스로서 6월, 최고의 데이트 무비로 자리매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줄거리-


운명이라 믿었던 남자와의 오랜 연애를 끝낸 ‘다프네’는 이별 후폭풍으로 No 연애, No 알콜과 함께 금욕 생활을 선언한다.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두 남자 ‘잭’과 ‘프랭크’. ‘다프네’는 따뜻하게 다가와 안정감을 주는 ‘잭’에게 끌리면서도 섹시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프랭크’에게 흔들려버린다. 사랑이 실패할까 두려운 ‘다프네’와 그녀에게 직진하는 두 남자. ‘다프네’는 두 사람을 알아가보기로 결심하는데…


사진=(주)스마일이엔티/CJ엔터테인먼트

3.<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감독의 새로운 감성 로맨스! <너는 달밤에 빛나고>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츠키카와 쇼 감독의 신작 <너는 달밤에 빛나고>가 오는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아련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일본 제23회 전격소설대상 수상, 출판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며 판매 부수 50만부를 돌파한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너는 달밤에 빛나고>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소녀와 시간이 멈추어 버린 소년이 한 장의 롤링 페이퍼로 만나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버킷리스트 대행 로맨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츠키카와 쇼 감독과 주연 배우 키타무라 타쿠미가 또 다시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었으며,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인 <한낮의 유성> 나가노 메이가 함께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메인 예고편은 첫사랑을 시작하는 소년, 소녀의 두근거림을 가득 담았다. 반짝이는 빛을 내는 희귀병 때문에 삶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소녀 ‘마미즈’가 ‘타쿠야’에게 버킷리스트를 대신 해달라는 부탁으로 시작한다.


소년 ‘타쿠야’는 조금은 곤란한 표정을 짓지만, 병원을 벗어나지 못하는 그녀를 위해 소원을 하나씩 대신 이뤄 주게 된다. 놀이공원, 야구, 노래방, 카페 알바, 번지점프 등 어색한 듯 다정하게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뤄주는 ‘타쿠야’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한다.


그리고 ‘타쿠야’는 대신한 버킷리스트에 대해 ‘마미즈’를 찾아가 이야기해 주면서 알콩달콩 특별한 시간을 공유하고 애틋한 마음을 키워간다. 하지만, ‘마미즈’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두 사람에게 이별의 순간이 예고되고 ‘빛이 다하는 순간까지 함께 해줘’라는 카피가 어우러지면서 잊지 못할 찬란한 첫사랑을 그려갔던 두 사람에게 어떤 아픔이 다가올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너는 달밤에 빛나고>는 오는 6월 개봉한다.


사진=(주)이수C&E/ (주)콘텐츠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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