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도끼를 휘두를 정도의 사상 최악의 긴급재난!

조회수 2020. 5. 26. 0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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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개봉 예정영화 예고편 모음

1.유아인,박신혜의 <#살아있다>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유아인과 박신혜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살아있다>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메인 예고편은 영문도 모른 채 집에 홀로 고립된 ‘준우’의 모습과 함께 숨 쉴 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정체불명 존재들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루아침에 혼란에 휩싸인 도시에 놀라움과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준우’(유아인). 물리적 고립뿐만 아니라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까지 디지털적으로도 완전히 단절된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생존을 도모해가는 ‘준우’의 모습은 “그들이 날뛰는 세상에 혼자 남겨졌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폭발적 긴장감과 동시에 현실적 공감대를 자극한다.


홀로 생존을 이어가는 순간, 레이저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알린 또 다른 생존자 ‘유빈’(박신혜). 더 이상 혼자가 아닌 ‘준우’와 ‘유빈’이 함께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짜릿한 스릴과 쾌감을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정체불명 존재들의 위협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여기 살아 있다고!”라는 ‘준우’의 절박한 외침으로 마지막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영화 <#살아있다>는 오는 6월 말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사 집/롯데엔터테인먼트

2.<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여름 개봉확정 & 티저 예고편 최초공개!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까지 역대급 캐스팅과 <빅쇼트> 제작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이 3종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고 여름 개봉을 확정했다.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권력 위의 권력’ 미국 최대 방송사를 한방에 무너뜨린 폭탄선언, 그 중심에 선 여자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및 전 세계 유수 시상식의 연기부문에서 독보적인 레이스를 펼친 세 배우의 어마어마한 연기 호흡, 그리고 <빅쇼트>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각본가 찰스 랜돌프의 참여로 일찍부터 기대를 모아 온 작품이다.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지난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으며, 분장상을 수상했다.

티저 예고편은 스튜디오에서 뉴스를 진행하는 샤를리즈 테론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하는 ‘메긴’은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으로 ‘트럼프와의 맞장’도 마다 않는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대선후보인 트럼프와 관련해 작은 소동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메긴’의 진행은 그와의 치열한 신경전을 예감케 하고, 트럼프는 공식 석상에서 그녀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낸다.


한편, ‘메긴’의 동료 앵커이자 이후 벌어질 대형 사건의 최초 내부고발자인 ‘그레천’은 수위를 넘는 동료들의 심한 발언들을 변호인에게 전하고, 신입사원인 만큼 남다른 패기를 가진 ‘케일라’는 회장인 ‘로저 에일스’ 앞에서 자신의 재능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지만, 그의 답을 듣고 혼란에 빠지고 만다.


이어 “누군가는 말해야 해요, 분노해야 하고”라는 ‘그레천’의 단호한 발언은 방송사를 넘어 미국 전역을 뒤흔들게 될 그녀의 폭탄선언을 예고하며 과연 세 사람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등의 작품들을 통해 믿고 보는 연기를 선사해 온 ‘변신의 귀재’ 샤를리즈 테론, <아쿠아맨> 등 작품마다 확실한 임팩트를 남겨온 ‘연기의 신’ 니콜 키드먼,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의 작품들로 ‘할리우드 대세’에 올라선 마고 로비까지, 세 배우의 만남과 이들이 펼쳐 보일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2020 여름 개봉한다.


사진=그린나래미디어(주)/씨나몬(주)홈초이스

3.드디어 개봉하는 <결백> 파이널 예고편 전격 공개!

6월 11일(목) 개봉을 확정지은 무죄 입증 추적극 <결백>이 강렬한 스토리라인이 돋보이는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했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


공개된 파이널 예고편에서는 기억을 잃은 채 살인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와 그녀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고향을 찾은 딸 ‘정인’의 모습으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의 생존자인 ‘추시장’과 마을 사람들의 수상쩍은 움직임과 ‘정인’조차 알지 못하는 비밀을 간직한 듯한 ‘화자’까지. 사건을 파헤칠수록 이들이 숨기고 있는 거대한 사건의 내막이 무엇인지 궁금케 한다.


특히 오프닝부터 법정에 서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엄마를 향해 “제가 누구입니까?”라는 되묻는 정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긴장감 넘치는 추적극 속 강렬한 드라마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엄마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인’과 진실을 숨기려는 마을 사람들의 격렬한 대립각은 사건을 극으로 치닫게 하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결백>은 6월 11일(목) 개봉한다.


사진=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키다리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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