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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김태리의 200억 대작 영화속 모습 공개!

조회수 2020. 5. 7. 0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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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개봉 예정작 뉴스 모음

1.<승리호> 날아오르다! 런칭 예고편 최초 공개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의 모션 캡처 연기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연기파 배우들이 선보이는 앙상블과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조성희 감독의 우주SF 영화로 기대를 모은 <승리호>가 오랜 기다림을 끝내고, 런칭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런칭 예고편은 탁 트인 우주, 지구 위를 유영하고 있는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위성 궤도’의 모습으로 문을 연다. 할리우드의 전유물인 줄 알았던 우주로 한국 캐릭터들을 쏘아 올린 영화 <승리호>는, 한국의 상상력과 기술력이 만나 만들어낸 신세계의 한가운데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때는 2092년, 우주는 폐기된 인공위성, 표류하는 우주선 등 위험한 쓰레기들로 가득 차 있고, ‘승리호’는 돈 되는 쓰레기를 찾아 다른 나라 청소선들과 경쟁하며 우주를 누빈다. 스피디하게 다른 우주선들을 따돌리는 승리호의 활강과 액션은 ‘승리호’에 탑승한 선원들의 변신을 통해 더욱 이채롭게 다가온다.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조종사 ‘태호’ 역의 송중기는, 특유의 멋스러움이 엿보이는 여유만만한 웃음과는 달리, 정작 신발도 없이 구멍 난 양말을 신고 승리호를 조종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키운다. 



<아가씨>부터 <1987>, <리틀 포레스트>, [미스터 션샤인]까지 늘 다른 시대 속, 새로운 인물을 선보였던 ‘승리호’의 젊은 리더, ‘장선장’ 역 김태리는 올백 단발과 선글라스, 레이저 건을 겨누는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범죄도시>와 <극한직업>, <사바하>등을 통해 위협적인 악당과 인간미 넘치는 코믹까지 단기간에 극과 극의 모습으로 관객의 호감을 얻은 기관사 ‘타이거 박’ 역의 진선규는 레게 머리와 온몸을 뒤덮은 문신으로 그야말로 파격 변신이라 할 만한 모습으로 힘차게 엔진 코어 레버를 밀어낸다.


그리고, 가장 먼저 작살을 꽂는 청소선이 쓰레기를 차지하기에, 빠른 작살 솜씨가 관건인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 휘파람 같은 소리와 함께 우주를 가르며 시원하게 유영하고 작살을 날리는 '업동이'의 모습은, 한국 영화 최초의 모션 캡처로 다른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연기한 유해진을 통해 완성되었다. 

개인기와 매력을 겸비한 선원들의 팀워크, 슈퍼 빌런에 맞서 인류를 구한 할리우드의 슈퍼 히어로가 아닌 한국인 우주청소부들이 어떤 앙상블로 우주를 누비고 ‘승리’를 자아낼지는 ‘승리호’의 활약상을 지켜봐야 할 가장 큰 이유다.


<늑대소년>과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을 통해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새로운 세계를 선보인 조성희 감독의 우주 SF <승리호>.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다이내믹한 우주에서 빚어낼 신선한 앙상블과 우주 공간의 스펙터클을 통해, 새롭고 재미있는 영화를 기대하게 하는 <승리호>는 여름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 중이다.


사진=(주)메리크리스마스/(주)영화사비단길

2.<스페이스 포스> 포스터 & 티저 예고편 공개!

넷플릭스(Netflix)가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스페이스 포스>의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페이스 포스>는 새롭게 창설된 미 육군의 6번째 부대 ‘우주군’으로 발령 난 장군 마크 네어드가 미 우주군을 최대한 빨리 달에 도달시키라는 백악관의 명령을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미디.


코미디천재 스티브 커렐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페이스 포스>로 돌아온다. <바이스>, <빅쇼트>, <폭스캐처> 등에서 명불허전 연기를 보여줬던 스티브 커렐, 장르 불문 탁월한 연기로 매번 변신하는 그는 <40살까지 못해 본 남자>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코미디 천재라는 평을 들었던 스티브 커렐은 이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미드 [오피스]의 주역으로 맹활약하며 전 세계적인 배우로 우뚝 섰다. 스티브 커렐은 새 오리지널 시리즈 <스페이스 포스>에서 달에 미군 기지를 만들어 우주를 군사화하겠다는 백악관의 명령을 따라야만 하는 마크 네어드 장군으로 분해 다시 한번 코미디 내공을 발산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신설 부대 ‘우주군’을 맡게 된 마크 네어드의 당혹스러운 모습으로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군에게는 무시당하고 과학팀장과는 어긋나며 스트레스를 받는 마크,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비치 보이스의 ‘코코모’를 흥얼거리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스페이스 포스>에는 스티브 커렐 외에도 존 말코비치, 제인 린치, 리사 쿠드로 등 화려한 배우진이 극을 가득 채우며 기대감을 더한다. <스페이스 포스>의 총괄 제작은 [오피스]의 제작자인 그레그 대니얼스, 브렌트 포레스터, 하워드 클라인과 스티브 커렐이 의기투합해 다시 한번 신선한 웃음을 예고한다.


[오피스] 제작진의 신작 <스페이스 포스>는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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