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다른 부업(?)을 하고있는 월드스타 근황

조회수 2020. 4. 18.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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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해외연예 및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안젤리나 졸리, 타임지 객원기자로 활동중인 근황 전해

타임지는 9일 할리우드 스타이자 타임지의 객원기자로 활동중인 안젤리나 졸리의 기사를 기재했다.


이날 타임지는 안젤리나 졸리를 할리우드 스타가 아닌 자사의 객원기자이자 UN 난민 특별 대사로 소개했다. 안젤리나 졸리가 작성한 기사는 코로나19 판데믹 현상이 아이들의 일상에 어떤 위협을 불러오는지 내용을 담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기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속 지역 사회와 가정의 의무, 어린이 보호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판데믹 상황의 자가격리 정책으로 인해 아이들에게 가해지는 가정폭력, 빈곤, 기아와 같은 위험이 언제든 다가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캘리포니아주 외과의사 나딘 버크 해리스와 화상 인터뷰를 가지며 의료당국이 판데믹 상황서 자가격리된 가정의 건강을 어떻게 정기 검진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졸리는 기사의 기사 마지막에 미국 대중들이 의료 당국의 지침을 잘 준수하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각자의 집에서 서로 사랑하며 응원하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으며, 마블 <이터널스>와 테일러 쉐리던 감독의 영화 <내가 죽길 바라는 이들>을 촬영하며 개봉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TIME 영상 캡처


2.샘 레이미 감독,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2> 연출자로 확정

<이블데드>와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연출한 샘 레이미 감독이 7년 만에 연출자로 복귀한다.


커밍순닷넷은 14일 샘레이미 감독과 가진 인터뷰에서 그동안 루머로 전해졌던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2: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이하:<닥터 스트레인지 2>의 연출자로 공식 확정되었다고 전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2>는 원래 1편을 연출한 스콧 데릭슨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마블 스듀디오와의 창작적 견해로 스콧 데릭슨 감독이 하차하게 되면서 감독 자리는 공석이 되었다.


샘 레이미 감독은 공포 장르에 최적화된 감독으로 공포물의 전설로 추앙받고 있는 <이블데드> 시리즈를 완성한 창작자이기도 하다. 게다가 지금의 마블 영화에 큰 영향을 끼친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연출한 바 있어 히어로물에도 장점을 지니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2>가 마블 최초의 공포영화가 될 것으로 알려진 바 있어 샘 레이미 특유의 장점이 잘섞인 공포 히어로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2>는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일이 변경돼 2021년 11월 5일 공개된다.


사진=screenrant

3.<샤이닝> 스핀오프 드라마 <오버룩> 전격제작

버라이어티는 17일 기사를 통해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배드 로봇과 워너브러더스가 5월 론칭 예정인 OTT 서비스 HBO 맥스에 영화 <샤이닝>의 스핀오프이자 드라마로 제작되는 <오버룩>을 제작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오버룩>은 공포영화 <샤이닝>의 주요 배경인 오버룩 호텔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샤이닝> 이전의 사건을 그린 작품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개봉한 <샤이닝>의 후속편 <닥터 슬립>의 흥행 실패로 <오버룩>의 구상은 물건너간 것으로 알려졌으나, 배드로봇과 워너브러더스의 협연이 진행되면서 <오버룩> 프로젝트는 탄력을 받게 되었다.


이밖에 두 회사는 DC 코믹스의 오컬트 전문 히어로들을 주인공으로 한 <저스티스 리그 다크>의 영화, 드라마 버전을 제작하기로 해 큰 주목을 받았다.


사진=<샤이닝>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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