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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인 사람을 기겁하게 한 도로위 여성의 돌발행동

조회수 2020. 4. 15. 09: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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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개봉 예정작 예고편 모음

1.휴식의 공간이 공포로…<호텔 레이크> 메인 예고편 공개

공포 괴담 <호텔 레이크>가 역대급 공포를 담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호텔 레이크>는 호텔을 찾은 ‘유미’가 그곳에서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되는 섬뜩하고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괴담


메인 예고편은 호텔 레이크를 향해 한적한 국도변을 달리던 ‘유미’가 시골 버스정류장 옆을 걸어가던 의문의 여성의 목이 꺾이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는 것으로 시작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한낮임에도 불구하고 섬뜩함을 불러일으키는 이 오프닝은 앞서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런칭 포스터의 연장선에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나선형의 기이한 호텔 내부 구조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절대 위를 보지 말 것”, “절대 혼자 다니지 말 것”, “절대 405호에 들어가지 말 것”과 같은 금기 사항은 달콤한 휴식의 공간이 악몽이 된 호텔에서 어떤 사건이 벌어지는지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예측불허 전개로 스토리적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이번 예고편에는 유일한 메이드 ‘예린’ 외에 또 다른 메이드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호텔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에 대한 섬뜩한 의문과 함께, “여기에 사람 돌아버리게 하는게 있거든”이란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대사로 긴장감을 유발하며 역대급 공포를 전한다.


<호텔 레이크>의 메인 예고편은 소름 끼치고 기이한 비주얼부터 섬뜩한 서스펜스까지 전하며 공포 영화의 새로운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주목된다.


<호텔 레이크>는 4월 29일(수) 개봉한다.


사진=(주)스마일이엔티

2.<슈팅걸스> 정웅인 X 13명 삼례여중 축구부의 열정 가득한 성장 예고편 공개

<슈팅걸스>가 오는 5월 6일 개봉을 확정하고, 삼례여중 축구부 소녀들의 성장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슈팅걸스>는 단 13명의 부원으로 2009년 여왕기 전국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삼례여중’ 축구부와 그들의 영원한 스승 ‘故 김수철’ 감독이 함께 써 내려간 통쾌한 우승 감동실화를 그린 청춘 드라마.


메인 예고편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삼례여중 축구부와 그들을 따뜻하게 지도하는 ‘김수철’(정웅인) 감독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수철 감독은 동네 꼬마와 전자오락을 즐기고, 집중력 훈련을 핑계로 선수들에게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 채집을 시키는 등 다소 철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김수철 감독이 지도하는 삼례여중 축구부는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뛰어나지만, 상대팀에게 6:0으로 패할 만큼 실적이 좋지 않았던 상황. 심지어, 축구부의 경제적인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나진’ 아버지의 횡포와 선수들 가족의 거센 반대 등 축구부는 여러 문제에 부딪히며 해체 위기에 놓이게 된다.


여기에, 삼례여중 축구부의 현 상황을 고스란히 반영한 “물러설 곳 없는 전국 꼴찌 여자축구부”라는 카피가 더해져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누가 뭐래도 우리는 내일을 향해 뛴다!”라는 카피처럼 삼례여중 축구부는 가까스로 여왕기 전국축구대회에 출전, 13명이라는 적은 인원과 잦은 부상 속에서 어떻게 여중부 우승을 거둘 수 있었는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슈팅걸스>는 오는 5월 6일 개봉한다.


사진=(주)새바엔터테인먼트

3.故 김수한 추기경의 어린시절을 담은 <저 산 너머> 가슴 따뜻한 예고편 공개!

4월 30일 개봉하는 故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첫 극영화 <저 산 너머>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영화 <저 산 너머>는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그 시절, 가족의 사랑 속에서 마음밭 특별한 씨앗을 키워간 꿈 많은 7살 소년 수환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무비.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그 시절, 7살 아이의 눈을 통해 바라본 세상과 가족의 이야기가 유례없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예고편은 송창의 배우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영화가 담고 있는 정서를 더욱 풍부하게 선사한다.


예고편은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움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라는 생전 김수환 추기경이 가장 좋아했던 기도문으로 문을 연다. 이어 꿈 많은 소년 김수환의 밝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부보다 인삼장수가 되고 싶은 마음을 헤아리는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간의 사랑 속에 성장해가는 과정을 통해 누구도 몰랐던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고스란히 담아 감동을 전한다. 송창의 배우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그때 그 시절의 추억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 아름다운 풍광이 정감 어리게 그려져 따뜻함을 더한다.


<저 산 너머>는 <오세암> 등 주옥 같은 작품들을 선보인 故 정채봉 동화작가가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정신을 엮어냈던 원작을 영화화했다.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이항나, 안내상, 강신일, 송창의, 이열음과 260대 1의 경쟁을 뚫고 발탁된 아역 배우 이경훈 열연을 펼친다. 영화 ‘해로’로 대종상 영화제 신인감독상을 받은 최종태 감독이 연출을 맡고 국내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저 산 너머>는 4월 30일 개봉한다.


사진=리틀빅픽처스/리온픽쳐스㈜

우리 영화 볼래?: <저 산 너머> 메인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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