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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초인적 힘을 발휘하게된 아이의 정체는?

4월 둘째주 개봉작 간단평 및 별점 모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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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픈 더 도어> 리뷰 기사에 입양과 관련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이 표현으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도 거듭 사과드립니다. 해당 기사의 제목과 문제가 된 표현은 수정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번 표현과 관련한 실수를 할 때마다 해당 사항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 노력했지만, 안일한 나머지 실수를 반복해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기사 메인 제목 선정에 있어 좀더 신중을 기하는 동시에, 여러번 생각하며 표현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낄수 있는 여러 독자분들의 입장에서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자극적인 기사 소재를 탈피하고 영화와 관련한 정보 제공에 더 충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전히 부족한게 많고 아둔한 부분이 많기에 독자 여러분들의 따끔한 질책을 가감 없이 받겠습니다. 필더무비가 어긋난 길을 갈 때마다 지금과 같은 냉정한 지적과 거침없는 의견이 담긴 경고를 부탁드립니다. 모든 기사에 댓글 창을 오픈한 동시에 기사 하단에 저희 메일주소를 항상 공유해 드리고 있으니 지적하실 사항과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독자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초인적 힘을 발휘하는 입양된 아이의 정체는?<오픈 더 도어>

감독:올가 고로데츠카야

출연:옐레나 랴도바,브라디미르 브도비첸코프,세바스티안 부가에브


줄거리

6살 어린 아들이 흔적도 없이 실종됐다. 이고르와 아내 폴리나는 3년 동안 미친 듯이 아들을 찾아다니지만 시체도, 아무런 단서도 발견하지 못한다. 절망에 빠져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 부부는 길에서 아들 또래의 고아 소년을 발견하고 이끌리듯 집으로 데려온다. 아이에게 사랑을 쏟을수록 행동과 얼굴까지 점점 실종된 아들과 똑같이 닮아가는 아이를 보며 혼란을 느끼는 이고르. 하지만 아이의 모습이 아들처럼 변해갈수록 주변에 기이한 일들이 자꾸 벌어지고 급기야 아내 폴리나는 공포로 이상증세까지 보이는데... 아이를 향한 사랑과 공포 사이에서 갈등하던 이고르는 결국 아이의 정체를 쫓기 시작하고 드러나는 충격적인 비밀들. 공포는 걷잡을 수 없이 충격적인 엔딩을 향해 극으로 치닫기 시작한다.


간단평

<오펀>과 같은 현실적 설정을 바탕으로 한 보통의 미스터리 스릴러를 예상하게 만들지만 <오픈 더 도어>는 시각효과와 영상미를 통한 설정으로 이 작품이 약간의 판타지적 설정을 빌린 서스펜서물임을 강조한다. 가여워 보였던 거리의 아이가 난데없이 초인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 모습이 중간중간 등장해 이 영화가 설마 러시아판 <오멘>인가 싶은 생각을 불러오게 한다. 


<오픈 더 도어>는 현실과 판타지적 설정을 적절하게 배합시켜 중간중간 의외의 섬뜩한 장면을 만들어내며 나름의 공포감을 배가시킨다. 그러한 면모가 예측불허의 장면을 만들어 나름 이 영화의 설정을 신선하게 만들어 <곡성>과 같은 초현실적 현실 호러를 완성하나 싶었다. 그렇지만 <오픈 더 도어>는 그러한 신비감을 만들기 위해 중요한 대목에서 작위적 설정을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여줘 설득력을 떨어뜨리고는 한다. 


아무리 아이를 잃은 과거 트라우마가 있다 한들, 단지 가엽다는 이유만으로 입양을 서두르는 부모나 아이의 이상 행동을 조기에 감지 했음에도 이에대한 조치를 뒤늦게 보이는 인물들의 행동, 시간이 흐르면서 감정의 변화를 보이는 부부 캐릭터의 상반된 행동이 답답함을 불러오게 한다. 인간의 상실감을 이용한 악의 근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것의 정체를 제대로 그려내지 못한점도 아쉬울 따름이다. 시각효과와 나름의 복선을 공포로 활용한 센스를 십분 더 발휘하지 못한 아쉬운 러시아판 <곡성>이었다.


작품성:★★

오락성:★★★

연출력:★★☆

연기력:★★★


총점:★★☆


사진=히스토리 필름

신과 함께 죽은 소년의 미스터리 풀기 <신과 나:100일간의 거래>

감독:팍품 웡품

출연:티라돈 수파펀핀요,츠쁘랑 아리꾼,수콴 불라쿨,사루다 키엣와라웃


줄거리

죽음에서 깨어난 ‘나’는 병원에 누워있는 이유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그때 ‘나’의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신’은 두 번째 삶을 얻는 대가로 100일 안에 자신이 깨어난 몸의 주인인 정체불명의 고등학생 ‘민’을 죽음으로 몰고 간 사람을 찾아내야만 한다는 미션을 남긴 채 사라진다.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민’의 주변 모든 사람들 평온한 일상에 점차 빠져들 때쯤 ‘나’는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간단평

<배드 지니어스>로 놀라운 재미를 선사했던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는 점에서 <신과 나:100일간의 거래>(이하:<신과 나>)는 충분히 기대해볼만한 작품. 하지만 전작과 같은 스릴러의 성향이 같은 작품을 기대했다면 다소 아쉬울 수도 있다. 물론 이 영화의 기본적 성향은 스릴러의 면모를 지니고 있지만, <신과 나>가 추구하는 방향은 성장, 인생 드라마에 있다. 왜 문제의 소년이 죽음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선택했는지? 새 삶을 산 주인공이 부정과 긍정이 공존한 삶 속에서 인생의 가치를 다시 배워나가는 과정을 풀어내는 방식은 지속적인 새로운 사건을 통해 흥미를 자아낸다. 연출력, 연기,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은 무난하지만 그것이 전작 <배드 지니어스>만큼 획기적이지 않으면서, 평범했다는 점이 다소 아쉬울 따름이다. 그럼에도 소소한 재미와 인생의 교훈, 나름의 감동을 원한 관객이라면 볼만한 작품이다.


작품성,오락성,연출력,연기력:★★★


총점:★★★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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