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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최강 여전사가 낳은 생후 1개월 막내딸 근황

조회수 2020. 3. 31. 12: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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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해외연예 &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밀라 요보비치, 인스타그램으로 셋째딸 사진 공개

<레지던트 이블>의 여전사 앨리스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밀라 요보비치가 SNS를 통해 최근에 낳은 셋째 딸과 둘째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밀라 요보비치는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1월에 출산한 셋째딸 오시안과 둘째딸 다쉬엘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에 공개된 오시안은 엄마 밀라 요보비치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서 다음 사진에는 둘째 다쉬엘이 나무 위에 올라가 앉아있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두 딸 모두 엄마 밀라 요보비치의 모습을 닮아 인스타그램을 방문한 네티즌들의 설레는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올해 44살인 밀라 요보비치는 우크라이나 키예프 출신으로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로 만난 폴 앤더슨 감독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최근 그녀의 첫째 딸 에버 앤더슨이 디즈니가 준비 중인 <피터팬 & 웬디>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본격적인 아역스타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밀라 요보비치는 셋째 출산 이후 남편 폴 앤더슨과 함께 작업한 게임 원작 영화 <몬스터 헌터>의 2020년 9월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사진=IMDB,밀라 요보비치 인스타그램 

2.소니 픽쳐스 <모비우스>,<고스트 버스터즈>,<그레이 하운드> 등 기대작들 줄줄이 개봉일 연기

30일 소니 픽쳐스는 2020년 개봉예정이었던 영화들의 변경된 일정을 발표했다. 사유는 코로나19로 인한 일정 변경이다.


우선 올해 7월 개봉 예정이던 <피터 래빗 2>가 2021년 1월 15일로 개봉일을 변경했고, <고스트 버스터즈>는 올해 7월에서 2021년 3월 5일로 일정을 변경했다.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작품중 하나인 <모비우스>도 7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 3월 19일로 변경되었다. 여기에 톰 홀랜드와 마크 월버그의 합류로 기대를 모았던 베스트셀러 게임원작 <언차티드>는 2021년 3월 5일에서 10월 8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대신 <베놈 2>는 예정대로 올해 10월 2일 그대로 개봉한다.


소니 픽쳐스가 제작, 배급을 맡은 작품들의 변경일은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그레이하운드> - 개봉미정

<파더후드> - 2020년 10월 23일

<피터 래빗 2> - 2021년 1월 15일까지

<고스트 버스터즈:애프터 라이프> - 2021년 3월 5일

<모비우스> - 2021년 10월 8일

<언차티드> - 2021년 10월 8일

<제목 미정의 소니/마블 영화> - 개봉미정


사진=IMDB


3.루소 형제와 토르의 재회! 넷플릭스 액션 영화 <익스트랙션> 포스터 공개

넷플릭스(Netflix) 영화 <익스트랙션>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익스트랙션>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로 납치된 의뢰인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전직 특수부대 출신 용병이 거대 범죄 조직에 맞서 벌이는 리얼 액션 구출극이다.


천둥의 신 토르로 <어벤져스> 시리즈를 이끌어온 주역이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하나인 크리스 헴스워스가 <익스트랙션>으로 돌아온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국제적 마약왕의 10대 아들을 구출하는 임무를 부여받은 전직 특수부대 출신 타일러 레이크로 분해 거침없는 액션을 예고한다.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인정받고, <어벤져스> 시리즈로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감독으로 등극한 루소 형제가 제작자로 참여, <익스트랙션>으로 다시 뭉친 이들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비롯해 <데드풀 2>, <수어사이드 스쿼드>, <헝거게임> 시리즈 등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액션 영화에서 무술 감독을 맡았던 샘 하그레이브가 연출을 맡아 크리스 헴스워스에 최적화된 화끈한 액션의 끝을 선보인다. 여기에 조 루소의 각본으로 깊이 있는 캐릭터 서사까지 더해져 완성도 높은 볼거리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서 일어난 총격전의 한 가운데 놓인 타일러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타일러는 돈을 목적으로 시작한 임무였지만 무기 거래상, 마약 밀매상 등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션 앞에서 이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게 된다.


크리스 헴스워스와 루소 형제가 선보일 강렬한 액션 영화 <익스트랙션>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4월 24일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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