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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받아 전세계를 놀라게한 美국민배우

조회수 2020. 3. 12. 11: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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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톰 행크스 부부, 코로나 19 확진받아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의 우디이자,<빅>,<포레스트 검프>,<캐스트 어웨이> 등으로 변함없는 완벽한 연기로 미국의 국민배우로 인식된 톰 행크스가 코로나 19 확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다.


데드라인은 11일 기사로 톰 행크스와 그의 아내 리타 윌슨 부부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톰 행크스 부부는 바즈 루어만 감독이 연출을 맡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이야기를 담은 신작의 제작자 자격으로 호주를 방문해 사전 제작 작업을 하는도중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는 갑자기 피곤하고 온몸이 쑤시고 몸살기운이 나서 감기인줄 알고 숙소에서 쉬다가 혹시 몰라 검사를 받았는데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게되었다. 

톰 행크스도 자신의 공식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자신의 확진 사실을 알리며 현재 의료진의 요구대로 치료와 격리등 안전한 지침에 따르고 있다며 팬들을 안심시키며 모두들 건강에 조심하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톰행크스 인스타그램

2.사랑꾼이 된 에이사 버터필드 <n번쨰 이별중>

올 봄, 관객들의 잠든 연애 세포를 깨워줄 타임리프 로맨틱 코미디 <n번째 이별중>이 4월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n번째 이별중>은 연애도 공식으로 배운 물리학 천재 ‘스틸먼’이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데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연애 흑역사를 지울 수 있는 타임머신 어플을 개발하며 시작되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 여자친구의 어깨에 팔을 두른 것이 쑥스러운 듯, 두 눈을 질끈 감고 있는 에이사 버터필드의 귀여운 표정과 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소피 터너의 꿀 떨어지는 눈빛은 관객들로 하여금 두 사람 사이의 달달한 로맨스를 기대하도록 만든다.


그러나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과 대비되는 <n번째 이별중>이라는 제목은 두 사람이 연애 중에 겪게 될 해프닝들을 짐작케 하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어우러진 ‘물리학 천재, 풀리지 않던 사랑의 해답을 찾다’라는 카피는 사랑에는 서툰 물리학 천재로 등장하는 에이사 버터필드가 소피 터너와의 행복한 로맨스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그 해답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로맨스 서사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재기 발랄한 스토리로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영화상 후보에 오른 원작을 장편영화화 한 <n번째 이별중>은 원작 감독인 앤드류 볼러와 <아이 필 프리티> 제작진이 만나 더욱 참신하고 흥미로운 로맨틱 코미디로 탄생한 작품이다.


연애 흑역사 때문에 이불킥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현실 공감 200%의 러브 스토리는 봄 시즌에 걸맞은 달달함과 유쾌함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한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에서 순수한 매력의 너드美를 뽐내던 에이사 버터필드는 이번 작품에서 연애에 눈 뜬 물리학 천재로 변신, 다시 한번 귀여운 너드美와 명불허전의 요정 눈빛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킬 예정이다.


<n번째 이별중>은 4월 개봉한다.


-줄거리-


여자친구 ‘데비’에게 대차게 차여 충격받은 물리학 천재 ‘스틸먼’.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을 되돌리고 싶은 그는 두뇌를 풀가동, 가장 후회되는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는 타임머신 어플을 개발하고 마는데...안되면 될 때까지! 지우고 싶은 연애 흑역사는 바로 Ctrl+Z! 과연, ’스틸먼’은 타임머신 어플로 완벽한 연애에 성공할 수 있을까?


사진=㈜퍼스트런

3.신과함께 미스터리 사건 해결하기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 티저 포스터 & 보도스틸 공개

모두의 상상력을 뒤흔들 미스터리 라이프 게임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가 티저 포스터와 보도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했다.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는 숨이 멎은 순간 눈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신의 제안으로 두 번째 목숨을 얻기 위해 100일 안에 정체불명의 고등학생 ‘민’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밝혀내야만 하는 라이프 카운트다운 스릴러.


티저 포스터는 신비스러운 보라색 컬러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독특한 판타지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한다. 먼저, “<배드 지니어스> 제작진”이라는 카피는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낸 <배드 지니어스> 제작진의 참여를 확인할 수 있어 탄탄한 완성도에 신뢰를 더한다.


“영혼이 머무는 시간, 단 100일”이라는 카피는 100일 안에 죽은 소년의 비밀을 밝혀야 하는 기발한 스토리 라인을 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며, 건물 벽면에 서있는 주인공 ‘나’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극강의 스릴을 선사해 앞으로 영혼을 걸고 펼쳐질 신과의 미스터리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보도스틸 10종은 정체불명 소년이 죽은 이유의 답을 찾아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건물 벽면에 서 있는 주인공 스틸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거대한 스케일을 예고하며 환상적인 무드를 한층 배가시킨다.


죽은 소년의 ‘민’의 몸으로 깨어난 ‘나’와 그가 짝사랑하는 전교 1등 ‘파이’가 도서관에 있는 모습부터 촛불을 두고 수줍게 웃는 모습까지 남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두 사람은 새롭게 시작된 주인공의 두 번째 삶을 엿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서, ‘민’의 모습만 지워진 가족사진은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간 숨겨진 비밀을 향한 호기심을 자극시키며, 이를 의심스럽게 바라보는 ‘나’의 모습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한다. ‘나’를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엄마는 그녀가 가진 비밀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며, 빗속에서 피 흘린 채 놀란 ‘나’의 모습은 새로운 목숨을 얻게 된 대가로 신과의 마주하게 된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방 안에 누워 있는 ‘민’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팽팽한 대립이 느껴지는 아버지와 ‘나’의 스틸은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벌어질 듯한 모습을 담고 있어 단숨에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죽은 ‘민’과 그의 몸에서 깨어난 ‘나’의 모습이 함께 있는 스틸은 살아남기 위해 정체불명 소년의 죽음을 집요하게 파헤쳐야 하는 예측 불가 스토리를 예고하며 스릴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웰메이드 미스터리 스릴러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는 오는 4월 국내 개봉한다.


-줄거리-


죽음에서 깨어난 ‘나’는 병원에 누워있는 이유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그때 ‘나’의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신’은 두 번째 삶을 얻는 대가로 100일 안에 자신이 깨어난 몸의 주인인 정체불명의 고등학생 ‘민’을 죽음으로 몰고 간 사람을 찾아내야만 한다는 미션을 남긴 채 사라진다.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민’의 주변 모든 사람들 평온한 일상에 점차 빠져들 때쯤 ‘나’는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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