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케서방' 니콜라스 케이지의 새로운 연애 근황

조회수 2020. 3. 7.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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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해외연예 & 개봉영화 단신 소식 모음
1.니콜라스 케이지, 새로운 일본인 여자친구와 길거리 데이트 포착

할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가 이번에도 동양인 여자친구가 생긴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새로운 여자친구는 일본인이며 이르은 리코 시바타로, 나이차이는 무려 30살. 니콜라스 케이지는 올해 56살이며, 리코 시바타는 26살로 케이지의 장남보다 3살이나 어린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번 주 뉴욕 시내, 애틀란타 시내, 캘리포니아주 모처를 오가며 데이트를 했는데, 니콜라스 케이지 보다 너무나 어려보이는 리코의 대비된 모습이 언론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리코 시바타가 연애를 시작한 시점은 두 달 전으로 결혼 4일만에 이혼했던 일본계 여성 에리카 코이케와 결별한 지 9개월 만에 새로운 인연을 만난 셈이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1995년 4월 첫 번째 부인인 패트리샤 아퀘트와 결혼하고 2001년 이혼했다. 2002년 마리 프레슬리와 재혼했으나 그해 이혼했고, 2004년 한국계 앨리스 김을 만나 슬하에 아들을 두었지만, 12년 만인 2016년 6월 파경을 맞았다. 



이후 니콜라스 케이지는 동양계 여성들과 만남을 이어오다 지난해 일본계 여성 에리카 코이케와 결혼하고 4일 만에 성격 차로 이혼했다.


너무나 바람 잘 날 없는 그의 연애사 때문에 해외 네티즌들은 이번에도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애가 시끄럽게 종결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검색

2.이정은&김상호 주연! 재일교포들의 희로애락 담긴 <용길이네 곱창집> 메인 예고편

김상호, 이정은, 마키 요코, 이노우에 마오등 한일 연기파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용길이네 곱창집>이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용길이네 곱창집> 1969년 고도성장기 일본에서 곱창 가게를 운영하며 살아가는 용길이네 가족을 통해 재일교포들의 삶의 애환과 희망을 그려낸 가족 드라마.


메인 예고편은 “아침부터 밤까지 시끌벅적했다”라는 대사처럼 웃음이 끊이질 않는 용길이네 곱창집의 모습은 영화가 그려낼 밝은 톤 앤 매너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킹덤], <협상>, <목격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상호가 주인공 ‘용길’ 역을,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에 빛나는 <기생충>의 명품 조연 ‘이정은’ 배우가 억척스럽지만 속정 깊은 캐릭터 ‘영순’ 역을 맡아 선보일 현실 부부 케미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반면에 “우리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한국인이야”라는 둘째 딸 ‘리카’의 대사는 마냥 유쾌할 줄만 알았던 용길이네 가족에 남모를 사정이 있음을 암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직접 메가폰을 잡은 연극계 대부 ‘정의신’ 감독의 ‘레전더리 연극 [야키니쿠 드래곤]을 영화화’했다는 점과 “지금 기록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이야기”라는 연출 의도는 영화 <용길이네 곱창집>을 3월 필람무비로 끌어올리며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끝으로 서로 부둥켜안으며 하늘을 응시하는 ‘용길’과 ‘영순’의 씁쓸한 뒷모습과 지붕 위에서 노을 진 판자촌을 내려다보는 부자의 모습은 “좋은 날이 올 것이다”라는 담담한 대사와 함께 진한 여운을 남긴다.


메인 예고편 공개와 함께 <용길이네 곱창집> 속 주인공들이 재일교포로서 겪는 애환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가족의 연대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용길이네 곱창집>은 3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1969년, 고도성장이 한창이던 일본 오사카 공항 근처의 판자촌 동네. 그곳에 전쟁을 겪고 일본으로 건너와 뿌리를 내려 살아가던 사람들이 있었다. 좁디좁은 ‘용길이네 곱창집’ 한 켠에 모여 술 한 잔에 시름을 털어내며 차별과 무시를 꿋꿋하게 버틴다. 하지만 가족이 있기에 오늘보다 나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사진=㈜퍼스트런

3.이시언X김성철X허가윤 주연의 SNS 추적 스릴러 <서치 아웃> 4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이시언, 김성철, 허가윤 주연의 SNS 추적 스릴러, 영화 <서치 아웃>이 4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치 아웃>은 ‘성민’(이시언)과 ‘준혁’(김성철)이 지내고 있는 고시원에서 자살 사건이 발생하고, 의문의 메시지를 통해 죽음이 조작됨을 감지한 두 사람이 개인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SNS 범죄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SNS 추적 스릴러.


서치 아웃>은 현대인들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SNS와 범죄를 접목시킨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이시언, 김성철, 허가윤까지, 2020년 스크린에서 가장 신선한 조합으로 4월 극장가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넓은 스펙트럼의 필모그래피를 가진 연기파 배우 이시언이 경찰 지망생 ‘성민’ 역을 통해 자신의 옷을 입은 듯한 찰떡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꾸준하게 활동하며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아스달 연대기]에 이어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성철이 가세, SNS 인플루언서지만 현실은 자존감 낮은 취준생 ‘준혁’으로 분해 대한민국 청년들을 대표하는 현실적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아이돌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해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와 영화 <아빠는 딸> <마약왕> 등 배우로 발돋움한 허가윤이 흥신소 브레인 해커 ‘누리’ 역을 맡아 관객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얼굴도, 표정도 알 수 없는 베일에 감춰진 인물이 의문의 SNS 메시지를 받은 핸드폰을 들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당신의 일상이 표적이 된다”라는 카피는 불특정 다수와 아무렇지 않게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화두를 던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영화 <서치 아웃>은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줄거리-


경찰 준비생 ‘성민’(이시언)과 취준생 ‘준혁’(김성철)은 같은 고시원에 살던 소녀의 자살 사건에 의혹을 품게 되고, 흥신소 해커 ‘누리’(허가윤)와 SNS 계정을 추적하게 된다. 의협심에 시작한 수사가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고, ‘준혁’, ‘성민’, ‘누리’ 세 사람도 SNS 범죄의 표적이 되고 마는데…!


사진=(주)디엔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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