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의 비밀 약혼녀로 알려진 그녀, 사실은..

조회수 2020. 3. 4. 14: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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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비저블맨> 엘리자벳 모스, 톰 크루즈의 연인 루머에 대해 밝혀
당시 두 사람의 열애설을 알린 문제의 타블로이드 잡지

미국과 국내에서 절찬리 상영 중인 공포 영화 <인비저블맨>의 주연으로 출연한 엘리자베스 모스가 최근 미국의 한 토크쇼에 출연해 톰 크루즈의 연인으로 알려진 루머에 대해 직접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엘리자베스 모스는 3일(현지시각) 브라보 티비에서 방영되는 'Watch What Happens Live' 토크쇼에 출연해 톰 크루즈와의 열애, 비밀 결혼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거 두 사람은 2017년 11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었고, 두 사람 모두 이 사실을 부인한바 있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사이언톨로지 신자였기에, 타블로이드지의 초점 대상이 되었고, 이로인해 여러번 열애설이 보도된바 있었다. 최근에는 비밀 약혼까지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관련 사진이 보도되기도 했었다.


이에 대해 엘리자베스 모스는 "기사가 나간 이후 지인들로부터 '몰랐어' '왜 연락 안 했어'라는 문자를 받았다. 물론 당연히 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나를 놀리기 위해 보낸 문자였다."라고 답하며 "문제의 타블로이드 매체의 헤드라인 사진을 봤었는데, 거기 나온 내 머리스타일은 내가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스타일이었다. 누군가의 뒷모습을 찍은 거였는데, 나처럼 금발이더라"라고 설명하면서 자신이 톰 크루즈의 연인이라는 사실을 부정했다.


한편 엘리자베스 모스가 출연한 <인비저블맨>은 현재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으며 3일 기준, 누적 관객수 19만여 명을 기록 중이다.


사진=OK 매거진 표지

2.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시즌 4, 제작 돌입! 대본 리딩 현장 공개

4일 넷플릭스는 유튜브 계정을 통해 <기묘한 이야기> 출연진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즌 촬영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었음을 알렸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이제는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한 아역 배우들과 호퍼로 출연한 데이빗 하버의 삭발한 모습이 공개돼 새롭게 진행될 시즌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얼마 전 공개된 <기묘한 이야기> 시즌 4 티저 영상에는 시즌 3 마지막에 실종된 보안관 호퍼가 러시아에 생존한 모습이 공개돼 그가 어떻게 살아났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높여주고 있다. 시즌 3의 마지막 영상에는 러시아 캄차카 지역의 비밀 실험실이 등장해 호퍼가 이 지역으로 오게 되었음을 암시한 바 있다.


시즌 4는 호퍼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내용과 주인공들이 머물고 있는 미국에서 새로운 공포가 나타날 것임을 예고했다.


여기에 <기묘한 이야기> 시즌 4 공식 작가의 트위터 계정에는 이번 시즌 4를 위해 참고된 영화로 <인디아나 존스:미궁의 사원>,<스플라이스>,<빠삐용>,<대탈주>,<제17 포로 수용소>,<쇼생크 탈출> 등이 언급돼 탈출과 관련한 어드벤처 스토리가 이번 시리즈의 주요 볼거리가 될 것임을 암시했다.


<기묘한 이야기> 시즌 4는 금년말 공개 예정이다.


사진=넷플릭스

3.<더 터닝> 4월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공개

<컨저링><그것> 시리즈 제작진이 만나 수많은 공포 영화로 재탄생 된 호러 소설의 마스터피스 [나사의 회전]을 새롭게 재해석한 미스터리 고딕 호러 <더 터닝>이 4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터닝>은 가정교사 ‘케이트’가 어느 날 갑자기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플로라’와 ‘마일스’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툴리>,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맥켄지 데이비스가 두 아이의 가정교사 ‘케이트’로 분해 점점 혼란에 빠지는 인물의 심리를 리얼하게 표현, 관객들을 영화 속에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인 ‘마일스’ 역에는 [기묘한 이야기], <그것> 속 특유의 마스크와 분위기로 호러 프린스에 등극한 할리우드 대세 핀 울프하드가 맡아 열연을 선보인다. 대저택을 나가본 적 없는 아이이자 ‘마일스’의 7살 난 동생 ‘플로라’ 역에는 <플로리다 프로젝트>로 제23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역대 최연소 아역상을 수상한 브루클린 프린스가 캐스팅되어 연기 앙상블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다.


또한, 고전 소설 [나사의 회전]을 비주얼로 스크린에 구현한 플로리아 시지스몬디 감독은 GUCCI, MAC과 같은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 광고는 물론, 두아 리파, 데이빗 보위, 마릴린 맨슨, 케이티 페리, 리한나 등 할리우드 최고 아티스트들에게 선택된 원픽 감독의 명성을 <더 터닝>을 통해 톡톡히 보여줄 전망이다.


<더 터닝>의 메인 포스터는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 ‘마일스’(핀 울프하드)와 ‘플로라’(브루클린 프린스)의 감정을 알 수 없는 차가운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대저택을 찾아온 가정교사 ‘케이트’를 향하는 듯한 카피 “매일 밤 들려오는 목소리, 나쁜 꿈 꿨어요?”는 두 아이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상승시키는 것은 물론, 저택 안에서 벌어질 ‘케이트’의 운명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더 터닝>은 4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주)스마일이엔티/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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