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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중앞에 모습 드러낸 월드스타의 어여쁜 2세

조회수 2020. 2. 9.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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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해외연예 &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뱅상 카셀,모니카 벨루치의 딸 데비 카셀 '돌체 걸'로 모델 데뷔

프랑스 국민배우 뱅상 카셀과 이탈리아 출신의 유럽 최고의 여신급 배우로 이름을 알리던 모니카 벨루치의 딸 데비 카셀이 3일 온라인에서 공개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의 영살을 통해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데바 카셀은 엄마 모니카 벨루치의 전성기 시절 모습을 저절로 떠올리게 하는 외모와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며 돌체 앤 가바나 브랜드의 신선함을 불러오는 신인 모델임을 알렸다. 데바 카셀은 이번 영상 이전에도 엄마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지만, 이번 영상을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 앞에 알려진것은 처음이다.


2004년생인 데바 카셀은 올해 16살로 엄마 못지않은 최고의 스타로 떠오를 것으로 많은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있다. 엄마 모니카 벨루치 또한 그러한 관계자중 한 사람으로 딸의 화보 촬영장에 합류해 그녀의 모델일을 돕는중이다.


얼마 전 돌체 앤 가바나 향수 촬영장에서 공개된 데바 카셀의 모습은 전성기 시절 모니카 벨루치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해 해외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불러왔다. 데바 카셀이 모델에 이어 아빠,엄마 처럼 배우로 활동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Dolce & Gabbana


2.<찬실이는 복도 많지> 메인 포스터 공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수상에 이어 제22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제15회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찬실이는 복도 많지>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인생 최대의 위기, 극복은 셀프! 행복은 덤! 씩씩하고 '복' 많은 찬실이의 현생 극복기를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배우 강말금, 윤여정, 김영민, 윤승아, 배유람의 환한 미소가 따뜻하고 희망찬 영화의 정서를 고스란히 전달해준다. 또한 ‘봄처럼 복은 꼭 와요!’라는 카피로 인생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수많은 관객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메인 예고편은 감각적인 편집과 통통 튀는 색채로 매 순간 이목을 집중시키며 예비 관객들의 흥미를 북돋운다. “완전히 망했네”라는 ‘찬실’의 대사로 시작하는 예고편은 모든 것을 잃은 후 새롭게 펼쳐지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를 예고한다.


고된 상황에서도 매사 씩씩한 ‘찬실’의 모습은 현생을 살아가는 수많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서 정 많은 주인집 할머니 ‘복실’ 역의 윤여정은 물론, 장국영이라 우기는 미스터리한 남자 역의 김영민, 매사 깜빡하지만 의리는 깜빡 않는 배우 ‘소피’ 역의 윤승아, 누나 마음 설레게 하는 훈풍훈남 ‘영’ 역의 배유람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영화를 가득 채울 그들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오는 3월 개봉한다.


-줄거리-


집도 없고, 남자도 없고, 갑자기 일마저 똑 끊겨버린 영화 프로듀서 ‘찬실’. 현생은 망했다 싶지만, 친한 배우 ‘소피’네 가사도우미로 취직해 살길을 도모한다. 그런데 ‘소피’의 불어 선생님 ‘영’이 누나 마음을 설레게 하더니 장국영이라 우기는 비밀스런 남자까지 등장! 새로 이사간 집주인 할머니도 정이 넘쳐 흐른다.


사진=사이드미러/찬란

3.전설의 뮤지컬 영화 <폐임> 3월 재개봉 확정 & 론칭 포스터 공개!

최고의 무대와 전율을 선사할 뮤지컬 영화 <페임>이 3월 재개봉을 확정,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페임>은 상위 1%만이 갈 수 있는 뉴욕 PA 예술학교에서 춤, 노래, 연기 등 자신의 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 도전하는 뜨거운 청춘들의 이야기.


원작인 알란 파커 감독의 <페임>은 그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 음악상, 편집상, 각본상, 음향효과상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주제가상과 음악상을 수상했으며 골든글로브에서는 주제가상을 수상,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되는 영광을 누렸다.


세계 유수의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은 이후 TV 시리즈로도 제작된 [페임]은 전 세계 60개국 이상에서 방영되어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브로드웨이 뮤지컬로도 재탄생해 북미, 영국, 일본, 폴란드 등 전 세계 25개국에서 공연을 하는 등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시대를 앞서간 트렌디한 스토리와 더불어 노래, 춤 등의 향연으로 풍성한 볼거리까지 제공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 원작을 바탕으로 <페임>은 2009년, 케빈 탄차로엔 감독에 의해 리메이크되어 최고가 되고자 하는 청춘들의 열정과 도전을 느낄 수 있는 영화로 재탄생했다.


당시 영화, 브로드웨이 뮤지컬, 연극 등에서 활약한 최고의 배우들과 600:1의 경쟁률을 뚫은 라이징 스타들 총출동해 대역없이 완벽하게 역할을 소화하기도 했다. 또한 아이린 카라의 전설적 주제곡 ‘FAME’ 외 주옥 같은 명곡 퍼레이드, 화려한 볼거리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명품 뮤지컬 영화 <페임>은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영화 <페임>은 오는 3월에 만날 수 있다.


사진=비싸이드픽쳐스 / 모쿠슈라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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