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SNS 했는데..다음날 백만명과 친구되다

조회수 2019. 11. 14. 10: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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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매튜 매커너히, 50세 생일 맞아 인스타그램 가입! 순식간에 160만명 팔로워 받아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5일 자신의 생일날에 맞춰 인스타그램에 첫 가입해 순식간에 160만 명의 팔로워 신청을 받아 화제를 불러모았다. 최근 제니퍼 애니스톤이 인스타그램을 시작하자마자 100만 명을 불러모았던 종전의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매튜 맥커너히는 5일 처음으로 인스타그래믈 개설하며 첫 포스트로 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맥커너히는 "사람들이 내 페이지에 올때마다, 그들이 나만 바라만줬으면 좋겠다" 라고 첫 운을 땐 뒤 "이것은 내 자신의 의견과 견해를 세상과 공유하는 첫 번째 모험이며, 그것을 나눈다니 약간 긴장된다. 솔직히 말해서 이것은 내 독백과도 같기 때문이다."라며 경쾌하며 웃으며 첫 인스타그래믈 시작한 소감을 수줍게 드러냈다. 

맥커너히의 이러한 솔직한 반응에 수많은 인스타 팔로워들이 찾아왔고, 드웨인 존슨같은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스타들이 그의 첫 인스타그램을 환영하는 등 여러 유명인사들의 추천으로 순식간에 16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그의 페이지를 방문하고 팔로워 신청을 했다.


이후 맥커너히는 지미 펄론같은 인기스타, 미군장병들과 함께한 사진을 업로드 하는 등 적극적으로 인스타 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편 매튜 맥커너히는 현재 애니메이션 <씽 2>의 목소리 연기에 참여 중이며, 최근 제작중인 <배트맨> 영화의 빌런 하비 덴트/투페이스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져 그의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screencrush

2.이제 SF 전용 영화배우가 된 크리스 프랫, 신작 <투모로우 워> 개봉일 확정!

버라이어티는 13일 크리스 프랫이 주연을 맡은 차기작 <투모로우 워>의 개봉일이 2020년 12월 25일로 확정되었다고 보도했다.


흥미롭게도 이날은 톰 행크스 주연의 <뉴스 오브 더 월드>가 개봉하는 날이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하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도 비슷한 시기에 개봉할 것으로 보고 있어 흥미로운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투모로우 워>는 시간 여행과 외계인의 지구 침고을 소재로 한 SF 액션물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 시대에 외계인이 인류를 침공하자 과학자들은 시간여행 방법을 만들어내 과거의 베테랑 전쟁 영웅을 불러들이게 된다.


크리스 프랫이 미래로 온 베테랑 전쟁영웅을 연기하며, 이본스 스트라호브스키와 J.K.시몬스가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레고 배트맨 무비>를 연출한 크리스 맥케이 감독이 이번 영화를 연출한다.


사진=IMDB

3.<시동> 마동석의 단발머리 스틸 공개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의 캐릭터 변신과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시동>이 ‘거석이형’으로 분한 마동석의 보기만해도 웃음을 자아내는 단발병 퇴치 스틸을 공개했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시동>이 정체불명 주방장 ‘거석이형’으로 역대급 연기 변신을 선보인 마동석의 단발병 퇴치 스틸을 공개했다.


단발병 퇴치는 단발머리 이미지를 보고 긴 머리를 고수하게 되는 현상을 이르는 말로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조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새로운 단발병 퇴치짤의 탄생을 예고하며 유쾌한 웃음을 전하고 있다.


전작의 강렬한 이미지를 벗고 생애 최초 단발머리에 도전한 마동석은 포스 넘치는 표정과는 다른 반전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한쪽으로 곱게 빗어 넘긴 머리마저 찰떡 같이 소화한 모습은 전에 없던 ‘거석이형’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 <시동>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변화에 기대를 높인다.


영화 <시동>은 2019년 12월 개봉한다.


사진=NEW


우리 영화 볼래?: <시동> 1차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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