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배우가 한효주?美서 액션배우된 그녀의 근황
미국 USA 네트워크를 통해 방영 중인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 <트레드스톤>의 주연배우로 출연 중인 한효주의 작품 속 모습이 온라인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트레드스톤>은 USA 네트워크에 독점으로 제공 중이어서 국내에서는 아직 미방영이다. 때문에 한효주의 작품 속 활약상은 유튜브와 SNS를 통한 짧은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다.
<트레드스톤>은 <본> 시리즈에 등장한 비밀첩보조직 '트레드스톤'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었던 요원들이 어느순간 잠재된 능력과 정체성을 이해하고 깨어나게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 <본 얼티메이텀>의 마지막 후반부 폭로로 인해 조직의 정체가 탄로나면서 트레드스톤은 해산되었는데, 누군가에 의해 다시금 집합하게 된 것이다.
영화 <본> 시리즈에서 트레드스톤은 약물을 투약하여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 것으로 설정되었는데, 드라마는 맷 데이먼이 등장한 제이슨 본외의 또다른 트레드스톤 요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총 10부작으로 기획된 드라마로 한효주는 영화 <맘마미아>, <워호스>에 출연한 제레미 어바인, 드라마 <닥터 후>의 트레이시 이피쳐와 함께 주연급으로 출연해 드라마 전반을 이끌고 있다. 극 중 한효주가 맡은 역할은 북한에 거주하고 있는 과학자의 아내 박소윤으로 출연해 우연한 신호로인해 잠재되어 있던 일급 스파이의 재능을 확인하게 되는 과정을 소화했다.
한효주는 드라마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단아한 모습을 보이다가 나중에는 살벌한 살인능력과 격투 실력을 발휘해 자신을 쫓는 스파이들을 제압하고 따돌리는 과감한 액션 연기와 유창한 영어 연기를 선보이는 등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효주외에도 한국배우 이종혁도 이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현재 방영 중인 <트레드스톤>의 반응도 좋은 편이어서 향후 시즌제에 돌입한다면 미국 내에서의 장기적인 활약도 기대해 볼 만하다. 한효주의 <트레드스톤>의 액션 연기와 훈련 장면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usanetwork.com, gateworld.net
할리우드 리포터는 12일 기사를 통해 워너브러더스가 자사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워너 브러더스 TV가 자사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HBO MAX를 통해 <프렌즈> 등장인물들의 재결합 시리즈 스페셜을 기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25주년을 맞은 <프렌즈>는 최근 들어 제니퍼 애니스톤이 "등장인물들이 다시 함께하는 시리즈가 만들어질 것"이라 발언한 적이 있어 많은 <프렌즈> 팬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
하지만 그 어떤 제작사도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아 루머로 치부된 소식으로 봐왔지만, 이번 워너브러더스의 발표를 통해 <프렌즈> 스페셜의 제작이 확실시되었다.
워너브러더스는 오리지널 배우들의 복귀를 추진 중이지만, 일정 조율이 쉽지않아 현재 해결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시리즈를 제작한 제작진은 합류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사진=https://variety.com/
파라마운트 픽쳐스는 12일 유튜브를 통해 CG 수정을 통해 다시 완성한 소닉 캐릭터의 모습이 담긴 <소닉 더 헤지혹>의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수정된 소닉의 이미지는 기존의 큰 눈과 키가 작아진 모습으로 한층 귀여운 모습이 강화돼 관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 소닉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빛보다 빠른 캐릭터의 특성이 강화된 가운데, 영화의 빌런인 로보트닉 박사로 분한 짐 캐리의 우스꽝스러운 분장도 한층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소닉 더 헤지혹>의 줄거리는 현대 세계에 온 소닉이 경찰관 톰 워쇼스키를 만나 우정을 쌓으면서, 악당 닥터 로보트닉과 대립하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소닉 더 헤지혹>의 개봉일은 오는 11월 8일이었으나, 4월 예고편속 소닉의 모습이 원작속 모습과 너무 다르게 그려져 전 세계 팬들로부터 반발을 불러오자 CG 수정 작업을 진행해 개봉 일을 연기하게 되었다.
<소닉 더 헤지혹>의 정식 개봉일은 북미 기준으로 2020년 2월 14일이다.
사진=Paramount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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