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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감독,배우 모두 여성이라는 대박난 영화

조회수 2019. 11. 1. 11: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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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슬러> 우먼파워 비하인드

전 세계를 매료시킨 스타일리시 범죄 오락 <허슬러>에 참여한 배우, 감독, 제작진 모두가 여성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있다.


<허슬러>는 제대로 훔치고 화끈하게 즐겨라! 부조리한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뭉친 그녀들의 화끈한 팀플레이를 다룬 케이퍼 무비.


뉴욕 매거진에서 단독 보도된 2015년 12월 기사 'The Hustlers at Scores'를 바탕으로 완성된 영화로 2014년 6월 11일 클럽 스트리퍼인 사만다 폭스와 그녀의 동료들이 5명의 월가 증권맨들의 신용카드를 훔쳐 엄청난 금액을 소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당시 기사는 절도 행위에 대해서는 용납할수 없는 없는 범죄행위라 인정하면서, 범죄에 가담했던 해당 여성들의 사정과 그들의 우정과 연대에 초점을 맞췄다. 이는 곧 <허슬러>를 제작하게 된 제작진들에 의해 알려지게 되면서 영화화가 진행되었다. 


최근 극장가에 여성 감독 및 배우들이 참여한 작품들이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11월에는 <허슬러>가 여성 파워를 보여줄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먼저, 키이라 나이틀리와 스티브 카렐 주연작 <세상의 끝까지 21일>로 데뷔한 로렌 스카파리아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제작자와 배우들의 만장일치 지지 속에 감독으로 결정된 그녀는 실제 사건보다 한층 더 주인공의 관점에서 심리를 리얼하고 섬세하게 담아내며 본인만의 스타일로 <허슬러>를 완성시켰다.


주연을 맡은 콘스탄스 우는 로렌 스카파리아 감독에 대해 “전형적인 캐릭터가 아닌 우리 주변에 있는 여성의 삶을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감독이다”라며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 이들이 선보일 호흡에 대해 주목하게 만든다.


여기에 <오 루시!>의 제시카 엘바움이 제작을, <이민자>의 카일라 엠터가 촬영 편집을 맡으며 힘을 더욱 실었다.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제작자와 배우들의 만장일치 지지 속에 감독으로 결정된 그녀는 실제 사건보다 한층 더 주인공의 관점에서 심리를 리얼하고 섬세하게 담아내며 본인만의 스타일로 <허슬러>를 완성시켰다.


주연을 맡은 콘스탄스 우는 로렌 스카파리아 감독에 대해 “전형적인 캐릭터가 아닌 우리 주변에 있는 여성의 삶을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감독이다”라며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 이들이 선보일 호흡에 대해 주목하게 만든다. 여기에 <오 루시!>의 제시카 엘바움이 제작을, <이민자>의 카일라 엠터가 촬영 편집을 맡으며 힘을 더욱 실었다.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제작자와 배우들의 만장일치 지지 속에 감독으로 결정된 그녀는 실제 사건보다 한층 더 주인공의 관점에서 심리를 리얼하고 섬세하게 담아내며 본인만의 스타일로 <허슬러>를 완성시켰다.


주연을 맡은 콘스탄스 우는 로렌 스카파리아 감독에 대해 “전형적인 캐릭터가 아닌 우리 주변에 있는 여성의 삶을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감독이다”라며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 이들이 선보일 호흡에 대해 주목하게 만든다. 여기에 <오 루시!>의 제시카 엘바움이 제작을, <이민자>의 카일라 엠터가 촬영 편집을 맡으며 힘을 더욱 실었다.


여기에 2020년 오스카의 강력한 주인공으로 꼽히고 있는 제니퍼 로페즈와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콘스탄스 우, 미드 [리버데일] 시리즈의 릴리 라인하트, 최고의 여성 래퍼 카디 비 등 이름을 나열하는 것만으로도 눈부신 라인업을 완성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에 달하게 한다.


이번 영화에서 주연뿐만 아니라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제니퍼 로페즈는 “최고의 여성 감독, 제작진, 배우들이 모여 완성한 작품이다. 단순 케이퍼 무비가 아닌 여성들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관객들의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허슬러>는 현재 오는 12월 열리는 고담 어워즈 최고의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돼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허슬러>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가진 자들만이 돈을 불리며 판을 치는 세상, 권력과 돈이면 모든 것을 살 수 있다는 그들에게 필요한 건 화끈한 한.방! 외모, 두뇌플레이 모두 갖춘 그녀들이 은밀히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우리 영화 볼래?: <허슬러> 런칭 예고편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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