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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성장한 '부산행' 소녀의 놀라운 차기작 근황

조회수 2019. 11. 13. 18: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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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김수안 주연의 감동 가족영화 <감쪽같은 그녀> 의 감상 포인트

2019년 마지막 웃음과 감동을 예고하는 유쾌한 드라마 <감쪽같은 그녀>가 나문희, 김수안의 케미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와 웃음과 눈물, 공감까지 녹아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


메인 포스터는 ‘말순’ 역의 나문희와 ‘공주’ 역의 김수안의 밝은 미소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내뿜으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치 ‘말순’의 집으로 손님을 초대하는 듯 살짝 열린 문틈 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있는 나문희와 김수안의 모습은 <감쪽같은 그녀>에서 감쪽같이 가족이 된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여기에 “초면에 실례합니다~ 수상하고 특별한 동거의 시작”이라는 카피는 첫 만남에 가족이 된 ‘말순’과 ‘공주’의 예측불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감쪽같은 그녀>의 메인 예고편은 첫 만남에 동거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말순’과 ‘공주’의 이야기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 마음의 울림을 선사할 공감 포인트를 모두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감쪽같은 그녀>의 첫번째 포인트는 ‘웃음’이다. 동네 사람들과 함께 그림 맞추기(?)를 하며 용돈벌이 중인 철부지 할매 ‘말순’을 찾아가 잔소리를 쏟아내는 ‘공주’의 모습은 어른과 아이의 모습이 뒤바뀐 듯한 설정으로 반전 웃음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박 선생’(천우희), ‘동광’(고규필) 그리고 ‘공주’의 학교 친구들 등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각양각색 에피소드는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한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감동’ 포인트는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 가는 ‘말순’과 ‘공주’의 모습을 통해 느낄 수 있다.


특히 ‘말순’의 따뜻한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는 ‘공주’와 ‘말순’의 장면은 명불허전 국민배우 나문희의 폭발적인 열연과 눈빛만으로 모든 감정을 전하는 김수안의 연기가 눈물샘을 자극한다.


마지막 포인트인 ‘공감’으로 전 세대를 관통하는 뜨거운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당신에게도 있나요? 가슴이 기억할 이름” 이라는 카피는 항상 곁에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서로에게 서툰 가족이라는 존재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따뜻한 웃음과 감동은 물론 가족의 소중함으로 관객들을 찾을 영화 <감쪽같은 그녀>는 11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특기는 자수, 용돈 벌이는 그림 맞추기(?) 동네를 주름잡으며 나 혼자 잘 살고 있던 ‘말순’ 할매 앞에 다짜고짜 자신을 손녀라고 소개하는 열두 살 ‘공주’가 갓난 동생 ‘진주’까지 업고 찾아온다. 외모, 성격, 취향까지 모든 것이 극과 극인 ‘말순’과 ‘공주’는 티격태격 하루도 조용할 날 없이 지내지만, 필요한 순간엔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며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간다. 하지만 ‘말순’은 시간이 갈수록 ‘공주’와의 동거생활이 아득하고 깜깜하게만 느껴지는데…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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