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드디어 아껴둔 히든카드 배우를 사용한다?

조회수 2019. 10. 29. 13: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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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히어로 영화 뉴스
1.(루머) 빈 디젤이 <인휴먼즈> 리부트의 주연으로 출연한다?

마블 측의 공식발표가 아닌 루머성 소식이지만 성사된다면 분명 흥미로운 내용의 뉴스다.


무비웹은 21일 기사로 달라스 팬 데이즈 컨벤션 행사에 게스트로 참석한 배우 앤슨 마운트의 말을 인용해 "마블이 ABC 채널에서 방영해 실패한 <인휴먼즈>를 자사의 스트리밍 채널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리부트를 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앤슨 마운트는 드라마 <인휴먼즈>에서 팀의 리더 블랙볼트를 연기했다.


여기에 최근 온라인매체 GWW가 독점 기사를 통해 마블이 <인휴먼즈>의 리부트에 주인공 블랙볼트 역으로 빈 디젤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빈 디젤은 오래전부터 블랙볼트역을 원했기에 이 제안을 수락할 것이라 전했다.


빈 디젤은 현재 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서 나무형태의 히어로 그루트의 목소리 연기를 하고 있어 마블과 인연이 깊다. 그루트 역에서 성우역할만 하고 있어서 배우로 출연하는 배역도 소화하는데 문제가 없다.


여기에 마블은 블랙볼트의 동생인 막시무스역에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퀵실버를 연기한 아론 테일러-존슨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하며 만약 성사되면 캐릭터 겹치기 논란을 불러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인휴먼즈는 마블 원작 세계관에서 외계 종족 크리가 원시시대 인간 호모사피엔스의 유전자를 추출해 완성한 히어로 집단으로 블랙볼트를 리더로 메두사,카르낙,고르곤, 크리스탈,트리톤,막시무스,로키조가 일원을 구성하고 있다. 주인공 블랙볼트는 인휴먼즈 종족의 왕으로 강인한 정신력에 우주최강의 엄청난 스크림 능력을 갖춘 히어로다.


원래는 2020년 영화로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마블이 <어벤져스> 3,4편 시리즈를 새롭게 구성하면서 ABC 드라마로 구성하다가 드라마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디즈니 플러스 채널을 통해 리부트 될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졌다.


사진=movieweb

2.(루머)넷플릭스서 활약한 데어데블과 제시카 존스가 그대로 MCU에 합류한다?

GWW는 15일 기사로 넷플릭스 마블 히어로로 출연한 <데어데블>과 <제시카 존스>가 배우 그대로 MCU의 조연급 캐릭터로 합류하게 될 것이며, 디즈니 플러스 채널을 통해 시즌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각각의 캐릭터를 연기한 찰리 콕스와 크리스틴 리터 또한 그대로 합류할 가능성 또한 높다. 두 시리즈는 넷플릭스 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팬층 또한 두터운 편이다.


넷플릭스에서 함께 활약한 <루크 케이지>, <아이언 피스트>, <퍼니셔>의 경우는 리부트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또한 루머성 정보 기사이기에 디즈니의 공식 발표에 의해 확실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tvweb.com


3.제이슨 모모아 "<아쿠아맨 2> 엄청난 스케일로 구상중"

DC 히어로 <아쿠아맨>을 재미있게 본 관객이라면 다음 제이슨 모모아가 직접 언급한 정보를 눈여겨보길 바란다.



모모아는 22일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아쿠아맨 2>와 관련한 컨셉과 줄거리 내용을 확인했다고 전하며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2편은 전작보다 더 스케일이 커진다. 그리고 모든 측면에서 새로운 내용을 선보일 에정이다. 원너브러더스 수뇌진들과 제임스 완 감독을 만나서 내가 생각하고 있는 구상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전반적으로 다들 좋아했다. 촬영은 내년에 돌입한다."


사진=워너브러더스

4.<토르:러브 앤 썬더> 뚱토르 유지 논의중

스크린랜트는 17일 기사로 신작 <조조래빗> 홍보에 나서있는 <토르:라그나로크>의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를 만난 자리에서 차기작인 <토르:러브 앤 썬더>와 관련한 질문을 하게 되었다.


스크린랜트는 모두가 궁금해 하고 있는 <어벤져스:엔드게임>에 등장한 뚱토르의 변화에 대해 물었는데, 신작에서 토르는 기존의 핸썸하고 날씬한 근육질의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 생각했지만 타이카 와이티티의 답변은 의외였다.


그는 "현재 마블에서 이와 관련해 논의 중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번 이야기의 시점을 <엔드게임> 이후 몇 년후인지 또는 몇 개월 몇 일로 할 것인지 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뚱토르 캐릭터가 그대로 등장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토르가 뚱보로 망가지게 되면서 카메오로 등장한 르네 루소(토르의 엄마역)의 캐릭터가 빛날 수 있었듯이, <토르:러브 앤 썬더>에서 제인 포스터의 여자 토르가 등장하는 만큼 이를 빛내주기 위해서 뚱토르 캐릭터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추측이다.


어찌됐든 근육질의 토르건, 뚱보 토르건 캐릭터 자체가 강력하고 매력있기에 어떤 형태든 마블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것이라 디즈니 내부에서는 확신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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