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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은 21일 기사로 32살 차이의 배우 커플인 숀 펜(59)과 레일라 조지(27)가 로스앨젤레스의 쇼핑센터인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쇼핑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정하게 손을 잡고 쇼핑 센터 주변을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숀 펜과 레일라 조지 커플은 2016년에 정식으로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숀 펜은 56살이었으며, 레일라 조지는 24살이었다. 베테랑 배우로 이름을 알린 숀 펜과 달리 레일라 조지는 당시 무명의 신인 배우였다.

레일라 조지는 대중에게 2018년 개봉한 SF 액션물 <모털 엔진>의 조연 캐서린 발렌타인로 첫 영화 데뷔를 가졌으며, 이후 영화 <더 키드>, TV 드라마 <애니멀 킹덤>의 주연으로 출연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27살로 숀 펜의 딸 딜런 펜보다 1살 어리다.

숀 펜은 지난 1985년 세기의 디바 마돈나와 결혼했으나 4년 뒤 이혼했다. 이후 배우 로빈 라이트와도 5년간 결혼 생활을 하며 두 아이를 낳았으나 다시 이혼했다. 두 번의 이혼 후 숀 펜은 스칼렛 요한슨, 나탈리 포트만, 샤를리즈 테론과 교제를 나눴다.

사진=dantri.com.vn

코믹북 닷컴은 현지 시각으로 24일 기사를 통해 넷플릭스의 <기묘한 이야기> 시즌 4의 에피소드와 촬영 일정이 발표되었다고 보도했다. 정식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넷플릭스가 공개한 <기묘한 이야기> 시즌 4의 에피소드는 총 8회가 될 것이며, 촬영 일정은 2020년 1월을 시작으로 8월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예상보다 촬영 일정이 긴것과 후반 작업 일정을 고려해 볼때 2021년 상반기쯤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2014년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을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춘 에디 레드메인과 펠리시티 존스가 다시 재회해 화제가 된 영화 <더 에어로넛츠>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더 에어로넛츠>는 1862년 영국의 기상학자인 제임스 글레이셔의 열기구 도전 실화를 그린 어드벤처 드라마. 에디 레드메인이 제임스 글레이셔를 연기하며, 펠리시티 존스가 열기구 조종사인 아멜리아 워렌을 맡아 두 사람이 팀을 이루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하늘위로 올라가려는 두 사람의 의지와 노력을 보여주지만, 대기권에 다다르면서 큰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 과정을 아슬아슬하게 그린다.

개봉중인 영화 <와일드 로즈>를 연출한 톰 후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스트리밍 채널을 운영 중인 아마존 프라임이 제작을 맡아서 오는 12월 초 극장에 개봉한 뒤 12월 20일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스트리밍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아마존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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