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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남친과 열애중인 엠마왓슨의 행복한 근황

조회수 2019. 10. 25. 12: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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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해외연예 & 개봉영화 소식
1.엠마 왓슨 새로운 일반인 남친과 데이트중인 모습 포착

데일리 메일은 24일 기사로 엠마 왓슨이 한 일반인 남성과 길거리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올해 29살인 엠마 왓슨은 런던의 한 카페 앞에서 데이트중인 새 남자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다 전화를 받은 채로 남성과 달콤한 키스를 나누며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가 포착된 와중에도 이를 의식하지 않고 오히려 카메라를 쳐다보며 쑥스러운 미소를 보이는 여유를 보여줬다. 아직 해당 남성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여서 현지에서는 '미스터리 남성'으로 불리고 있다. 조만간 남자친구에 대한 정보가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엠마 왓슨은 2017년 출연한 <더 서클> 이후 작품활동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최근 북미 언론을 통해 공개된 배우 그레타 거윅의 연출작 <작은 아씨들>에 출연해 2년 만에 신작을 공개를 준비 중이다.


사진=textbacklinkexchanges.com

2.넷플릭스 <더 킹: 헨리 5세> 메인 예고편 공개! 왕좌의 외로움, 왕관의 무게를 말하다!

넷플릭스(Netflix)가 <더 킹: 헨리 5세>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더 킹: 헨리 5세>는 자유롭게 살아가던 왕자 할이 왕좌에 올라 전쟁으로 혼란에 빠진 영국의 운명을 짊어지며 위대한 왕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그린 넷플릭스 영화.


프랑스를 정복한 왕이자 전쟁의 신이라 불린 사나이 헨리 5세가 위대한 왕으로 역사에 기록되기까지, 그에게는 끝없는 고뇌와 번민, 그리고 외로움이 따라다녔다.


공개된 <더 킹: 헨리 5세>의 메인 예고편은 젊은 왕 할의 고통을 담고 있다. 방탕한 생활을 즐기다 갑작스럽게 왕좌를 물려받게 된 할. 자신만의 왕국을 지키려는 그의 곁에 친구는 없다. 오직 왕을 추종하는 자와 적만이 있을 뿐. 적의 도발은 점차 거세지고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혼돈 속에서 그는 왕궁 밖 생활을 함께한 전설적인 기사 존 폴스타프에게 자신의 편이 되어줄 것을 요청하고, 프랑스를 상대로 왕국의 운명을 건 전쟁을 시작한다.


예고편 속에서 헨리 5세 역의 티모시 샬라메는 젊은 왕이 짊어진 혼돈부터 강인한 군주의 카리스마까지 완벽하게 표현하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최연소 후보 출신다운 역량을 과시한다. 또한 영화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아쟁크루 전투는 진흙탕에서 뒤엉킨 헨리 5세와 병사들의 모습으로 전쟁의 참혹함을 사실적으로 그려 기대감을 더한다.


헨리 5세의 고뇌와 혼돈, 성장을 보여줄 <더 킹: 헨리 5세>는 일부 국내 극장에서 상영 후 오는 11월 1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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