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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금발머리를 잘라 각오를 다진 여배우

조회수 2019. 9. 4. 08: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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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해외영화 단신 뉴스 모음
1.샤를리즈 테론 <분노의 질주 9> 악역 복귀위해 짧은 헤어컷으로 변신!

현재 촬영 중인 <분노의 질주 9>에 샤를리즈 테론이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합류 사실을 직접 알리면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테론이 공개한 촬영장속 모습은 단발 헤어컷으로 이는 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에서 보여준 삭발한 퓨리오사의 강렬한 모습을 연상시켜 해외 영화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그만큼 전편보다 더 강렬한 카리스마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진 셈이다.


샤를리즈 테론이 맡은 사이퍼는 전작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에서 주인공 도미닉 토렌토(빈 디젤)의 아들을 인질로 잡아 자신이 계획한 사이버 테러에 가담케하도록 협박했다.


영화의 마지막 극적으로 탈출해 후속작에 나올 것이란 암시만 남겼는데, 결국 이번에도 도미닉 토렌토 일행과 어김없이 맡 붙을 것으로 보인다.


<분노의 질주 9>은 북미 기준으로 2020년 5월 22일 개봉한다.


사진=샤를리즈 테론 인스타그램

2.J.J 에브럼스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는 3부작 내러티브를 망치지 않았다"

<스타워즈> 팬들에게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는 시리즈의 최악의 작품으로 언급되고 있다. J.J 에브럼스가 어렵게 구축한 새로운 시리즈의 흐름을 난데없는 주요 캐릭터들의 죽음으로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연출을 맡은 라이언 존슨은 '역적'으로 몰리고 있는데, J.J 에브럼스가 직접 이 논란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J.J 에브럼스는 AP 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의 논란과 관련해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를 만들때부터 구상했던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졌고, 여덟 번째 시리즈인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는 우리가 구상한 이야기의 전체적 흐름을 망치게 하지 않았다"라고 직접 설명했다.


즉,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에서 등장한 스노크, 루크의 죽음과 레이 부모가 평범한 사람들이라 언급된 점이 올해 개봉할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 팰퍼틴의 복귀를 위한 복선이었다는 점이다.


결국 이 모든것이 J.J 에브럼스의 큰 그림에 해당된다는 점에서 이번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원작 팬들의 불만을 잠재워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IMDB

우리 영화 볼래?: <스타워즈: 더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티저 예고편

3.(루머) <엑스맨:뉴 뮤턴트> 폭스 <엑스맨> 관련 장면들 삭제했다! 마블 <엑스맨> 위한 포섭?

최근 디즈니 내부에서 진행된 <엑스맨:뉴 뮤턴트>의 새 편집본과 관련한 찬사 소식과 관련해 온라인 매체 팬덤 와이어가 디즈니가 새롭게 작업한 <엑스맨:뉴 뮤턴트>의 편집본이 폭스가 기존에 제작한 <엑스맨>과 관련한 요소들을 모두 없앴다고 전했다.


이는 한마디로 마블이 새로 만들 <엑스맨> 제작을 암시하기 위한 단계로 보고 있다. 이번 영화의 주연급 배우인 메이지 윌리엄스,안야 테일러 조이,찰리 히튼 등을 향후 마블에서 제작될 새로운 <엑스맨> 영화 속 캐릭터로 포섭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물론 공식적인 소식이 아니기에 현재는 루머성 정보에 가깝다.


한편 새로운 편집본을 통해 곧 공개를 앞둔 <엑스맨:뉴 뮤턴트>는 북미 기준으로 2020년 4월 3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NewsL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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