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찍다 진짜 사랑한 13살 나이차 커플 근황

조회수 2019. 7. 17. 11: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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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 <보헤미안 랩소디> 커플의 달달한 근황

퀸 프레디 머큐리의 전기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 커플의 달달한 근황이 공개되었다.  


13일 데일리 메일과 저스트 자레드 그리고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된 두 커플은 뉴욕의 한 마트에서 다정하게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두 사람은 파파라치와 주변 대중들의 모습을 의식하지 않은 듯 과감한 애정표현을 보이며 한껏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


라미 말렉은 현재 25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인 <본드 25>에 출연 중이며, 최근 북중미에서 진행된 촬영이 끝나고 휴식차 뉴욕에 들른 것으로 보고 있다. 루시 보인턴은 <보헤미안 랩소디> 출연 이후 드라마 <더 폴리시티언>에 출연을 확정해 현재 촬영 작업에 임하고 있다.


두 사람은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와 전 연인 메리 오스틴을 분하며 자연스럽게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3살 연상연하 커플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사진=ramixlucy 인스타그램

2. 마블 <토르 4> 제작확정! 그로인해 <아키라> 실사 무기한 연기

할리우드 리포터는 16일 기사를 통해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마블 <토르 4>의 메가폰을 잡았다고 전했다.


영화에 대한 자세한 줄거리와 배경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토르를 연기하는 크리스 헴스워스와 발키리로 출연한 테사 톰슨 또한 그대로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 이번에 진행되는 샌디에고 코믹콘을 통해 <토르 4>의 제작 발표와 상세한 내용이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입장에서는 <토르:라그나로크>에 이어 연속으로 마블 영화를 연출하게 된 행운이지만, 이로 인해 안 좋은 소식까지 전해졌다.


당초 타이카 감독이 연출을 맡기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 원작 <아키라>의 실사 버전 제작이 무기한으로 연기되었다. 


제작, 배급을 맡은 워너브러더스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사이에 각본상의 문제로 의견 차이가 있었으며, 이번 <토르 4> 연출 확정으로 인해 워너측에서 <아키라>의 제작을 무기한 연기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에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매우 놀랐다는 후문이다.


최근 <아키라>는 캐스팅 단계까지 진행돼 기대를 모았으나, 이번 일정으로 인해 언제 다시 제작될지 불투명해졌다.


사진=IMDB 

3. <해피 데스데이 3> 제작 진행중

무비웹은 16일 기사를 통해 블룸하우스가 <해피 데스데이 3>의 제작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블룸하우스 측의 공식 발표는 없지만, 회사 내부에서 속편의 제작을 진행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편의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이 다시 연출을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며, 현재 각본 작업을 진행 중이다. 주인공 제시카 로스와 주요 출연진도 다시 복귀할 것을 전망하고 있다.


<해피 데스데이>는 1편이 48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2천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2편 역시 900만 달러 제작비로 6천 달러 이상의 성적을 거둬들인 바 있어 3편 제작은 무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해피 데스데이2유> 보도스틸 

4. 데미안 셔젤 감독 차기작 발표! 브래드 피트 & 엠마 스톤 출연 논의

<위플래쉬>, <라라랜드>를 연출한 데미안 셔젤 감독의 신작 <바빌론>에 브래드 피트와 엠마 스톤이 주연 물망에 올랐다.


15일 데드라인은 기사를 통해 두 배우가 현재 출연 물망에 올라 현재 협상 단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데미안 셔젤 감독이 직접 각본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이 영화는 1920년대 할리우드 황금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알려졌으며, 곧 개봉 예정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처럼 실제 인물과 허구의 인물이 함께 등장하는 형식의 영화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데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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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다음 영화 DB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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