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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엄마의 우월한 미모를 물려받은 2세 근황

조회수 2019. 7. 22. 10: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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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개봉영화 소식
1.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 주연의 영화 <룩어웨이> 스틸공개
(왼쪽) 올리비아 핫세, (오른쪽) 인디아 아이슬리

'영원한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룩 어웨이>가 개봉을 확정하고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룩 어웨이>는 집과 학교에서 고립된 소녀 ‘마리아’(인디아 아이슬리)가 거울 속,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악한 ‘애럼’을 마주하면서 잔혹한 본성이 깨어나게 되는 공포 스릴러 영화.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완벽한 아름다움을 강요하는 아버지의 차가운 눈빛과 어딘가 겁에 질린 ‘마리아’의 모습이 둘 사이의 어긋나버린 관계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음산한 거울 속에서 ‘마리아’를 섬뜩하게 바라보고 있는 ‘애럼’의 모습은 우리 일상에서 절대 상상하고 싶지 않은 숨 막히는 공포를 예고, 관객들에게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아버지의 강압과 교내에서의 심각한 따돌림으로 절망에 빠진 ‘마리아’가 거울 속 ‘애럼’의 요구를 들어주며 입맞춤하는 장면은 아름다우면서도 오싹한 분위기를 이끌어 내며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초반의 분위기와 다르게 돌변한 ‘마리아’가 자신을 괴롭힌 친구에게 잔인한 복수를 예고하면서 영화 <룩 어웨이>가 과연 어떤 새로운 공포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룩 어웨이>는 8월 15일 개봉한다.


사진=조이앤시네마

2. <말레피센트 2> 메인 예고편 공개

디즈니 최초의 마녀 캐릭터 ‘말레피센트’로 변신해 압도적인 비주얼과 새로운 해석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안젤리나 졸리의 귀환을 알린 영화 <말레피센트 2>가 동화를 뛰어넘는 새로운 스토리가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필립 왕자’의 청혼을 받는 ‘오로라 공주’(엘르 패닝)의 행복한 모습으로 시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의 결혼 소식을 접한 ‘말레피센트’(안젤리나 졸리)는 “사랑의 결말이 늘 아름답지 않아”라며 만류하지만 결혼에 대한 뜻이 완고한 오로라 공주와 함께 필립 왕자의 성으로 찾아간다.

필립 왕자의 어머니인 ‘여왕’(미셸 파이퍼)은 “이제 진짜 엄마의 사랑을 받아봐야지. 오늘부터 오로라는 내 아이다”라며 말레피센트로부터 오로라 공주를 빼앗으려 하고 이에 분노한 말레피센트는 “연합이란 없다”며 결혼을 적극 반대한다. 이후 여왕과 말레피센트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고 전편보다 더욱 강력해진 말레피센트의 마법과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은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인 안젤리나 졸리와 미셸 파이퍼는 눈빛과 사소한 행동만으로도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예고편의 말미 부상을 당해 추락하는 말레피센트의 모습과 함께 그녀와 비슷한 모습을 한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 동화를 뛰어넘어 새롭게 창조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말레피센트 2>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우리 영화 볼래?: <말레피센트 2> 메인 예고편

3. 조선의 역사를 바꾼 광대패들의 이야기 <광대들> 포스터 공개

세조실록에 기록된 기이한 현상의 뒷이야기를 그린 팩션 사극 <광대들: 풍문조작단>이 8월 22일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


1차 포스터는 풍문조작단(風問造作團)이라는 강렬한 캘리그라피 위로 자신만만한 눈빛으로 뒷짐을 지고 있는 풍문조작단의 리더 조진웅부터 익살스러운 미소가 가득한 고창석, 특유의 야무진 표정을 띈 김슬기, 그리고 진지한 눈빛의 윤박과 재간둥이 같은 모습의 김민석까지 각기 개성이 넘치는 광대패 5인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그들이 뜨는 순간, 역사가 뒤바뀐다!’라는 카피는 이들이 과연 어떻게 풍문을 조작하고 역사의 기록을 만들어나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조진웅이 풍문조작단을 이끄는 리더 ‘덕호’ 역을 맡아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수많은 작품에서 깊은 내공의 묵직한 연기력을 선보여 온 연기 장인 손현주가 풍문조작단의 의뢰인 ‘한명회’ 역을 맡아 다크포스를 내뿜는 야심가의 면모를 선보이고,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박희순이 ‘세조’ 역을 맡아 집권 말기 혼란에 사로잡힌 왕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여기에 충무로 최고의 신스틸러 고창석을 비롯하여 김슬기, 윤박, 김민석까지 톡톡 튀는 개성파 배우들이 풍문조작단에 합류하여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탄탄한 연기력의 최원영, 최귀화가 가세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오는 8월 22일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


-줄거리-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뒤흔드는 광대패 5인방. 어느 날 조선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로부터 조카를 죽이고 왕이 된 ‘세조’의 미담을 만들어내라는 명을 받는다. 광대패의 리더 ‘덕호’와 무리들은 목숨을 걸고 지금껏 듣지도 보지도 못한 놀라운 판을 짜기 시작하는데…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4. 실제 연인이 연인 연기를 펼치는 힐링 영화 <돈 워리>

<굿 윌 헌팅> 제작진과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유쾌한 인생 영화 <돈 워리>가 서로 다른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돈 워리>는 알코올 중독에 전신 마비 신세였지만 절망하지 않은 남자 ‘존’을 통해 ‘자신을 용서하는 시간’을 선물하는 유쾌한 인생 영화.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 2종은 서로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모은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웃고 있는 주인공 ‘존’과 그의 연인 ‘아누'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이다. 실제 연인 사이인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가 함께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었다.


청량하고 밝은 색감의 포스터와, 실제 연인이기도 한 두 배우의 아름다운 모습은 영화 속 로맨스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포스터 우측에 써있는 “당신은 특별한 사람이에요”라는 카피는 <돈 워리>가 선사할 감동적이고 따뜻한 위로를 암시하고 있다. 

한편, 4명의 인물을 모두 담아낸 다른 포스터에서는 영화 속 명대사를 활용한 유쾌한 카피가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스로 헤쳐나갈 수도 없고 의지할 존재도 없다면, 인생 조진 거죠!”라는 독특한 카피는 영화가 무겁고 조심스러운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가볍고 재치 있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낼 것임을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포스터 속에 자리잡은 호아킨 피닉스 X 조나 힐 X 루니 마라 X 잭 블랙 조합은 존재만으로 많은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돈 워리>는 7월 25일 개봉한다.


사진=그린나래미디어

우리 영화 볼래?: <돈 워리> 메인 예고편

5. 악마가 내 부모, 내 딸, 내 막내 아들로 변신했다! 극강의 공포물 <변신> 예고편 공개

8월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극강 공포 체험을 선사할 영화 <변신>이 1차 예고편을 공개한다.


영화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스릴러.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구마사제 중수(배성우)가 가족을 모아두고 경고를 시작 한다. “명심해. 속는 순간 우리 모두 끝장인 거야” 라는 중수의 경고는 사람의 모습으로 바꿔 찾아오는 악마의 존재에 교란되지 말라는 메시지다.


“어젯밤에는 아빠가 둘이었어요” 라는 첫째(김혜준)의 고백은 사람으로 변하는 악마의 존재를 확실히 한다. 특히 1차 예고편에서는 악마인지, 악마가 아닌지 구분할 수 없는 가운데 서로를 의심하며 차츰 균열되어가는 가족들의 공포스러움을 담은 장면들이 등장해 예비관객들의 눈을 완전히 사로잡는다.


짧은 영상 만으로도 지금까지 한국 공포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설정을 엿볼 수 있다. 앞으로 이들 가족에게 일어날 기이하고 섬뜩한 일들은 관객들을 극강 공포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변신>은 8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6. 김고은과 정해인이 연인이다! 이 조합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유열의 음악앨범>

2019년 여름 레트로 감성멜로를 선보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배우 김고은이 ‘커밍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감성 가득 담긴 ‘커밍순 예고 영상’은 오늘 김고은 배우를 시작으로 내일 정해인 배우까지 순차적으로 SNS를 통해 릴레이 공개한다. 이어 CGV아트하우스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우수커플의 보이는 라디오’ 1탄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멜로.


이번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닿을 듯 닿지 않는 엇갈리는 인연으로 행복과 불안을 모두 안고 있는 미수 역을 맡은 김고은과 다가가도 다가갈 수 없었던 엇갈리는 인연의 기적 같은 사랑을 간직하고 싶은 현우 역의 정해인까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두 배우가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았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물론 ‘커밍순 예고 영상’으로 설렘 가득한 이미지가 뜨거운 주목을 받는 만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서 두 배우의 공감 만점 로맨스 감성과 <유열의 음악앨범> 만의 레트로 감성에 대한 이야기를 스틸을 보며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인스타그램 라이브는 ‘우수커플의 보이는 라디오’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영화 속 미수와 현우의 첫 만남에 주요 매개체로 등장하는 라디오를 컨셉으로 한다. 예비 관객들의 궁금한 점을 듣기도 하고,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를 통해 관객과 더욱 가까운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우수커플의 보이는 라디오’는 7월 15일 월요일 진행될 1탄을 시작으로 추가 라이브도 예정하고 있어 더욱 <유열의 음악앨범>의 감성 커플 미수, 현우와의 대화를 기대케 한다. 미수와 현우의 감성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우수커플의 보이는 라디오’ 1탄은 7월 15일(월) 저녁 6시 20분 CGV아트하우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생중계 된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오는 8월 개봉한다.


-줄거리-

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를 처음 진행하던 날, 엄마가 남겨준 빵집에서 일하던 미수(김고은)는 우연히 찾아 온 현우(정해인)를 만나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연락이 끊기게 된다. 다시 기적처럼 마주친 두 사람은 설렘과 애틋함 사이에서 마음을 키워 가지만 서로의 상황과 시간은 자꾸 어긋나기만 한다. 계속되는 엇갈림 속에서도 라디오 ‘유열의 음악앨범’과 함께 우연과 필연을 반복하는 두 사람…함께 듣던 라디오처럼 그들은 서로의 주파수를 맞출 수 있을까?


사진=CGV아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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