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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간 남친을 기다리고 있는 곰신 스타의 근황

조회수 2019. 7. 3. 14: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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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의 <스타성장앨범>

개봉 예정작인 <기방도령>을 통해 첫 사극도전을 하는 정소민의 성장 과정을 대표작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1. 영화 <최악의 친구들> (2009) - 망 역

공식적인 첫 연기 데뷔작은 2009년 39분 분량의 단편영화 <최악의 친구들>을 통해서였다. 방황하는 십 대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당시 본명인 김윤지라는 이름으로 캐스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소민의 옛 된 모습과 함께 출연한 무명신인이었던 김수현의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이다. 

2. 드라마 <나쁜남자> (2010) - 홍모네 역

신인배우 정소민이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알린 작품으로 사실상의 데뷔작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신인이었지만 청초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게 되었고, 드라마의 성공으로 2010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게 된다. 주인공을 맡은 김남길의 계획에 이용되는 가련한 여성 캐릭터 홍모네를 연기했다. 

3.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2010) - 오하니 역

동명의 일본 순정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나쁜남자>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정소민은 곧바로 이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시청률이 기대보다 좋지못해 금방 잊혀진 작품이었지만, 순정만화속 캐릭터다운 특유의 귀여움을 마음껏 뽐낸 그녀의 활약은 인상 깊게 남았다. 

4. 영화 <스물> (2015) - 이소민 역

첫 장편영화 데뷔작. 김우빈, 준호, 강하늘과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코미디 영화에 장기를 지닌 이병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 작품에서 김우빈, 강하늘과 함께 연달아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영화속 주인공인 세 친구의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친 주요 캐릭터로 활약했다. 당시 출연한 배우들이 모두 같은 나이대의 또래 배우들이라 금방 친해졌고, 현재도 단체 채팅방을 만들며 수다를 떨고 있다고 한다. 

5. 드라마 <디데이> (2015) - 정똘미 역

갑작스럽게 발생한 지진에 맞서는 의사들의 활약을 그린 작품. 주인공을 맡은 김영광과 러브라인을 유지한 가운데 최악의 재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레지던트 3년 차 의사의 모습을 보여주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6. 드라마 <빨간 선생님> (2016) - 장순덕 역

이동휘와 함께 호흡을 맞춘 단막극으로 정소민 개인에게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고 인상적이었다는 작품. 80년대 시골 여자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난데없는 야설책이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담았다. 두 배우의 연기와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다가온 작품으로, 여전히 교복이 어울린 정소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7. 영화 <아빠는 딸> (2017) - 원도연 역

교복입은 정소민의 모습을 또 보게 되는 작품이지만, 이번에는 그동안 연기한 여고생 캐릭터들과 조금 달랐다. 아빠와 영혼이 바뀌는 캐릭터로 십 대 여고생의 모습에서 40대 중년 남성의 영혼을 지닌 캐릭터를 너무나 자연스럽게 연기해 영화 최고의 웃음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았다.


8.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017) - 변미영 역

나날이 좋은 연기력을 보여준 정소민이 연기돌로 인정받은 이준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다. 가족 드라마지만, 두 사람의 연기호흡이 너무 좋았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2017년 군대에 입대한 이준과는 여전히 연인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9. 영화 <골든 슬럼버> (2018) - 유미 역

특별출연이었지만, 짧지만 강력한 발차기 액션과 주짓수를 강동원에게 시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액션 연기에도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10.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2018) - 유진강 역

큰 화제성을 남기지 못했지만, 상대 배우인 서인국과 운명적이면서도 가슴 아픈 사랑 연기를 훌륭하게 펼쳤다는 호평을 받았다. 팬들에게 있어 또 다른 인생 연기라는 반응을 끌어냈다. 

11. 영화 <기방도령> (2019) - 해원 역

개봉을 앞둔 <기방도령>을 통해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공개된 예고편과 보도스틸에는 한복을 입은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이 잘 담겨 있어, 정소민의 청순한 모습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깊은 인상을 남길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소민의 <스타성장앨범>은 이후에도 계속된다.  

우리 영화 볼래?: <기방도령>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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