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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아니게 자신의 엉덩이를 만인에 공개한 스타

조회수 2019. 7. 1. 13: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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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해외연예 & 영화계 단신 뉴스 모음
1. 신혼여행 다녀온 크리스 프랫이 공개한 다소 민망한 뒤태

지난 9일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딸 캐서린 슈왈제네거와 결혼한 크리스 프랫이 신혼여행을 다녀온 이후 근황을 SNS에 알려 화제가 되고있다. 문제의 사진이 프랫의 적나라한 뒤태를 담고있어 더 화제가 된 것이다. 

29일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은 햇볕에 심하게 그을려 등뒤가 완전히 빨갛게 타버린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는 사진을 업로드하며 "신혼여행에 가서 크리스피처럼 데워질뻔 했다" 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하지만 그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부위는 거의타지 않은 하얀 그의 엉덩이로 본의아니게 노출된 그의 뒷모습에 재미있다는 반응을 전했다.


신혼여행에 돌아온 크리스 프랫은 2020년 개봉 예정인 디즈니 & 픽사의 애니메이션 <온워드>의 목소리 연기를 작업중이며, 2021년 개봉 예정인 <쥬라기 월드 3>, 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 3>의 작업에도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크리스 프랫 인스타그램

2. (루머) 테런 에저튼 차기 울버린 물망

마블이 새롭게 기획할 <엑스맨>, <울버린> 시리즈의 새로운 주인공에 테런 에저튼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직까지 공식적인 발표가 아닌 관계로 현재는 루머로 보고있다.


해외매체 '위 갓 디스 커버'는 30일 소식통을 통해 차기 마블 유니버스의 울버린으로 테런 에저튼이 가장 유력한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테런 에저튼이 <킹스맨>을 포함해 여러 작품에서 출중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데다 본인 또한 울버린 역을 강력히 희망한다는 의사를 들어낸바 있다.


위의 사진은 울버린역을 희망한다며 SNS에 올린 그의 사진이다. 현재 여러 후보가 검토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테런 에저튼이 가장 강력한 후보인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사진=Rumors - Trendolizer

3.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판 빌런 우르술라역에 멜리사 맥카시 물망

<알라딘> 이후로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실사판으로 재미를 보고있는 디즈니가 또다른 차기 프로젝트로 <인어공주>의 실사판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그와 관련한 캐스팅 작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이야기의 메인 빌런인 우르술라와 너무나 싱크로율이 잘 어울리는 배우가 디즈니와 협상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버라이어티는 30일 기사로 <인어공주> 실사판의 메인빌런 우르술라역에 멜리사 맥카시가 물망에 올랐다고 전했다. 우르술라는 인어공주인 에리얼이 인간의 다리를 얻는 조건으로 그녀의 목소리를 가져가는 빌런이다.


멜리사 맥카시는 코미디 영화에 재능을 지닌 연기자로 잘 알려졌지만,드라마 <길모어 걸스>,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을 통해 에미상 수상과 오스카에 노미네이트까지 되었을 정도로 출중한 연기를 자랑한 연기자로 영화에 캐스팅 될 경우 꽤 무서운 연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어공주>는 <메리 포핀스 리턴즈>를 연출한 롭 마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예정이며, 주인공 에리얼 역에는 <스파이더맨>에서 MJ로 출연중인 젠다야 콜 맨이 유력한 상태다.


사진=버라이어티

4. <부산행> 4년 후 이야기, <반도> 캐스팅 확정!

<부산행>의 세계관을 잇는 연상호 감독의 차기 프로젝트 영화 <반도>가 최종 캐스팅을 확정짓고 6월 24일 크랭크인했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전대미문의 재난으로 폐허의 땅이 되어버린 반도에서 탈출하기 위한 최후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로 국가의 기능이 멈춰버린 <부산행> 이후의 대한민국을 그린 연상호 감독의 차기 프로젝트이다.


<반도>는 설정만큼이나 강렬한 캐스팅으로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외로 활동무대를 넓힌 강동원이 초토화된 반도에 다시 발을 들이게 되는 ‘정석’ 역을 맡았다. 강동원은 온 나라를 뒤덮은 좀비와 목숨을 건 치열한 사투를 예고하며 역대급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명량>,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군함도> 등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이정현은 황폐해진 반도에서 좀비에 맞서며 살아남은 생존자 ‘민정’으로 분한다. 이정현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사람들을 이끄는 강인한 여전사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영화 <소원>, <오빠생각>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보여줬던 아역 배우 이레는 ‘민정’과 함께 위기를 헤쳐나가는 소녀 ‘준이’ 역을, 명품 배우 권해효는 ‘민정’ 무리의 연장자이자 구출될 것이라는 믿음을 잃지 않는 ‘김노인’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해줄 예정이다.


또한, 어떤 캐릭터든 맛깔나게 소화하는 연기파 배우 김민재와 <꿈의 제인>으로 각종 영화제의 신인연기상을 휩쓴 구교환이 서로 다른 야심을 숨긴 채 반도의 군부대를 이끄는 ‘황중사’와 ‘서대위’ 역을 맡아 또 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캐스팅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반도>의 ‘컨셉 비주얼’은 <부산행> 이후 4년이란 시간이 흐른 후 폐허가 되어버린 반도와 그 곳에서 펼쳐질 최후의 사투를 예고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반도>의 개봉시기는 미정이다. '



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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