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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이 20대 초반 여성을 스토킹한 사연

조회수 2019. 6. 3.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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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 뉴스 모음
1. 싸이코패스 중년 여성, 20대 여성을 먹잇감으로 삼다! <마담 싸이코> 1차 스틸 공개

클로이 모레츠와 이자벨 위페르 주연의 역대급 스릴러 <마담 싸이코>가 1차 ‘친절’ 보도스틸을 통해 귀신보다 무서운 싸이코 캐릭터 ‘그레타’와 순수한 뉴요커 ‘프랜시스’가 그릴 악몽의 시작을 예고했다.


<마담 싸이코>는 지하철에서 베푼 사소한 친절로 끔찍한 스토커와 친구가 되어버린 여자의 현실 공포를 다룬 스릴러.


1차 ‘친절’ 보도스틸은 무심코 베푼 친절로 마주하게 된 두 여자의 첫 만남을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뉴욕에서 함부로 친절을 베풀지 말라”는 룸메이트의 조언을 무시한 채 지하철에서 발견한 가방을 주인에게 찾아다 주는 ‘프랜시스’(클로이 모레츠)는 처음 만난 중년의 여성 ‘그레타’(이자벨 위페르)에게 호감을 느낀다.

두 사람은 서로 의지할 곳 없이 외롭다는 공통점으로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되지만, 무언가 감춘듯한 ‘그레타’의 표정은 그녀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마담 싸이코>는 세련된 외모와 고상한 취미 뒤에 분노와 광기를 숨기고 있는 싸이코패스 여성과 퇴근길 남에게 친절을 베풀었다가 먹잇감이 되어버린 순진한 20대 여성의 흥미로운 관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두 여자의 다정한 모습들이 담긴 1차 ‘친절’ 보도스틸은 앞으로 펼쳐질 악몽과도 같은 마담 싸이코의 집착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세대를 대표하는 두 여배우가 뉴욕 시내와 지하철을 배경으로 선보일 완벽한 연기 조합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킨다.


<마담 싸이코>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뉴욕에 살고 있는 젊은 여성 ‘프랜시스’는 지하철에서 주인 없는 핸드백을 줍는다. 가방의 주인은 혼자 살고 있는 중년의 여인 ‘그레타’. 엄마를 잃은 상실감에 빠져있던 프랜시스는 핸드백을 찾아주면서 그레타와 빠르게 가까워진다. 저녁식사에 초대받은 프랜시스는 우연히 그레타가 핸드백을 미끼로 젊은 여성들과 친해진다는 소름끼치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를 집요하게 쫓아다니며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사진=㈜쇼박스

우리 영화 볼래?: <마담 싸이코> 1차 예고편

2. 로버트 패틴슨 워너/DC의 새로운 '배트맨'으로 확정! NEW <배트맨> 관련 추가 소식

31일 데드라인의 단독 보도를 통해 로버트 패틴슨의 배트맨 연기가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맷 리브스 감독이 연출, 각본을 맡은 <배트맨> 영화는 총 3부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로버트 패틴슨은 이 세 편의 영화에 출연한다.


한편, 할리우드 리포터, 데드라인, 하트비전은 새롭게 제작될 <배트맨> 영화와 관련한 새로운 정보들을 각각 보도했다. 이번 영화의 새로운 메인 빌런으로는 펭귄맨과 캣우먼이 등장할 것이라 전해졌으며, 총 6명 이상의 빌런 캐릭터들이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배경은 90년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기존 대중에게 잘 알려진 팀 버튼,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프랜차이즈와 다르게 형사 & 범죄 & 누아르물의 성향을 띈 수사물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DC 히어로 유니버스와 관련해서는 연결되었지만 일부에만 해당할 것이라 전해져, 어떤 형식으로 구현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새로운 <배트맨> 영화의 1부작은 북미 기준으로 2021년 6월 25일 최초 공개된다.


사진=Nagaland Post

3. 키아누 리브스 마블 <이터널스> 합류?

마블 영화와 관련한 소식을 전문으로 전하는 MCU 코스믹은 1일 기사를 통해 마블이 <이터널스>에 합류할 새로운 배우로 키아누 리브스를 선택했다고 전하며, 현재 협상 단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그가 맡은 배역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키아누 리브스는 과거 마블로부터 <닥터 스트레인지>를 비롯한 여러 히어로 캐릭터에 대한 제안을 받아왔으나, <존 윅> 시리즈 촬영 일정 탓에 여러번 사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마블은 키아누 리브스의 가치를 유용하게 활용할 예정이며, <이터널스>에서도 비중 있게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사진=Comic Book

4.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이 중국에서 세계 최초 개봉하는 씁쓸한 이유

데드라인은 1일 기사로 마블 <스파이더맨:파프롬 홈>이 북미보다 4일 빠른 6월 28일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고 보도했다.


중국 영화 시장의 중요성을 고려해 최초 공개하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현지 관계자들은 중국 대 작영화 <300>과 인기 애니메이션 <마이팻의 이중생활 2>가 7월 5일 개봉해 이를 피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데드라인은 디즈니의 이러한 선택에 대해 중국 정부가 자국 영화의 흥행을 위해 암묵적으로 강행하는 '할리우드 블랙아웃'(할리우드 영화 개봉 금지 기간) 시즌을 피하기 위해 선개봉 전략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2017년 <스파이더맨:홈 커밍>이 7월 전 세계에 개봉되었지만, 유독 중국에서만 여름 시즌에 개봉을 하지 못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우리 영화 볼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차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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